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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광명 공약 공개!스포츠과학박사 임오경, 광명을 스포츠·문화예술 도시로! “우리 생애 최고의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26일 제21대 총선 민주당 경기 광명갑 후보로 등록을 마친 임오경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가 ‘스포츠·문화예술 도시 광명 조성’이라는 첫 번째 지역공약을 발표하고 그 청사진을 밝혔다. 이번 공약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에이스 출신이자 스포츠과학을 전공한 박사로써의 경력과 전문성을 십분 살린 공약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문화예술도시 광명에서 국내외 스포츠경기를!> 우선 임오경 후보는 광명 연고 프로스포츠팀 유치를 추진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일으키고, 생활체육인프라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국내외 스포츠이벤트 및 문화예술 이벤트를 광명에서 개최하여 광명을 명실상부한 스포츠·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임 후보는 광명에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산업 진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는 국내 전시·판매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기술·인력공급 전문기관이자 산업 육성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 스포츠산업 규모는 ’17년 74.7조원에서 ’19년 81.5조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접목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분야다. 정부(문화체육관광부)도 3월 5일 발표한 <2020년도 업무계획>에서 스포츠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를 신설하겠다는 계획과 ’19년 기준 전국 112개소인 초등학교 가상스포츠실을 15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광명스피돔 연계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광명스피돔과 연계한 스포츠테마파크 조성도 공약으로 제시됐다. 46,158㎡(13,962평) 규모의 시유지에 야구장,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을 포함한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고, 경륜장 내 시립수영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임 후보는 “그동안 광명동 일원 지역 주민들의 복지·문화·체육시설 확충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고 말하고, “현재 광명시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무상사용으로 제공한 부지인 만큼 광명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편의 제고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스피돔과 연계한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은 광명 주민들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989대 면수의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스포츠·문화예술 도시 광명’ 세부 공약 마지막으로 임오경 후보는 광명시를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늘어나는 환경에서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반려동물 관련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시민 정서 함양 및 생명문화 의식 제고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임 후보의 설명이다. 반려동물 테마파크에는 놀이체험, 휴양여가, 문화교육기능을 중심으로 오픈스페이스, 힐링공간, 반려동물 문화교육의 장을 조성하여 반려동물 복지향상 및 반려인의 여가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은 소규모(6,500㎡), 중규모(10,000㎡), 대규모(30,000㎡) 개발 방안 중 광명시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4.15 총선을 앞두고 처음 공개한 공약인 ‘스포츠·문화예술도시 광명’에 대해 임오경 후보는 “지난 38년간 체육인으로 살아오며 경험하고 느낀 것들, 스포츠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광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한 공약”이라면서, “스포츠·문화예술을 통해 광명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후보등록일인 3월 26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4월 2일까지 광명시민과 함께 꿈꾸는 지역공약을 매일 언론과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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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손 끝 감염’예방을 위해 교회‘친환경 살균 방역’실시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건웅)는 25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을 요청한 교회 4곳을 대상으로 친환경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에 참여한 회원들은 청사 내 설치한 ‘친환경 살균수 제조기’를 이용해,‘손 끝 감염’ 예방을 위해 손잡이, 난간 등 다수의 접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교회 내부까지 철저히 방역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는 친환경 살균수를 휴대용 스프레이에 담아 무료로 배부하고 지역사회의 생활방역 정착을 위해‘사회적 거리두기’실천을 홍보했다. 이건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지금부터 2주간은‘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때이므로 주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방역 정착을 위해 친환경 살균수를 이용한 지역사회 소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관내 교회에 친환경 살균 방역을 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생활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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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솜나눔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다솜나눔회(회장 조근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50세트(500만원 상당)를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와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각각 25세트씩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물품을 기탁한 조근원 다솜나눔회장은 “코로나19사태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 취약계층이 염려되어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좋은 마음들이 모여 이 시련을 잘 극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다솜나눔회 덕분에 큰 힘이 된다. 회원 여러분들의 그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7월에 출범한 다솜나눔회(구 희망나눔회)는 뜻을 같이하는 남양주·구리지역 기업체 대표 2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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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코이카와 손잡고 ‘코로나19’ 대처해 나간다성남시는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 격리대상자 중 자가격리가 어려운 시민을 안전하게 격리할 수 있는 임시 생활시설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급증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가격리 시 발생할 수 있는 가족 간 전파 등 2차 감염 문제점을 보완해 지역사회 감염 전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시는 지난 3일 코이카와 자가격리 대상자 임시 생활시설 지원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현 수정구 시흥동에 위치한 코이카 연수센터 내 일부 시설을 우리 시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입소 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해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자 중 공동시설이용자나 홀몸 노인 등 보건소에서 희망자의 거주 환경 등을 검토해 시설 입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시민이다. 한편 임시 생활시설은 총 3개동 300개 객실 중 1개동 92개 객실(1인실)로 객실 내엔 텔레비전, 냉장고,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과 침구류, 세면도구 등 임시 거주에 필요한 기본 물품이 비치되어 있으며, 도시락, 물, 간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소자는 격리기간(최대 14일)동안 외부 출입 및 면회를 할 수 없으며, 진료를 위해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 반드시 관리 직원 및 보건소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야 한다. 외부 차량 출입도 전면 통제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재를 겪어내는 최고, 최선의 능률의 형태는 오직 협조의식 속에서만 가능할 것“이라며 꼼꼼하게 준비해 빠른 시일 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전혀 없도록 철저한 방역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4일 오전 9시 현재 성남시 확진환자 3명, 조사대상유증상자 47명, 자가격리대상자 137명, 능동감시대상자 69명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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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든 곡의 첫 감상을 무료로'네이버의 AI 뮤직서비스 VIBE가 이용권 없이도 모든 곡을 한번씩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VIBE 사용 경험 확대에 나섰다. 기존에는 이용권이 없으면 ‘1분 미리듣기’만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VIBE 앱에 네이버 ID로 로그인만 하면 VIBE가 보유한 모든 음원을 1회 무료로 감상해볼 수 있다. 이처럼 음원 라이브러리 전체를 무료로 개방하는 시도는 국내 음원 서비스 중 VIBE가 최초다. 같은 곡을 반복해서 재생하려면 이용권을 구매해야 하지만, 첫 가입자는 1개월은 무료, 이후 4개월은 월 1,000원으로 VIBE를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VIBE는 음악을 새롭게 ‘발견’하는 독보적인 AI 음악 추천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VIBE 서비스 사업 담당 이태훈 리더는, “이용자가 들어본 적 없지만 좋아할 것 같은 음악을 AI 기술로 골라주는 ‘믹스테잎’이나 ‘DJ스테이션’이 VIBE만의 차별점’이라면서, “앞으로는 무료 이용자도 결제의 부담 없이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VIBE에서 더욱 많이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 VIBE에서 독점 공개된 박재범의 ‘오프루트 페스트 2019’ 라이브 음원, 블랙핑크 단독 콘서트 라이브 음원 등 VIBE 단독 음원도 제공돼 팬들의 호응도 예상된다. 한편, VIBE는 네이버가 작년 6월 출시한 차세대 AI 뮤직 서비스로, 네이버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음악 추천에 적용해, 이용자의 취향과 주변의 맥락을 고려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끊임없이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UI/UX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2곳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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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에서 재즈를 즐기다!손종수(미담소대표)가 주최하고 ‘재즈악단 명백’이라는 대학(원)생 멤버 네 명이 남양주시 수동면 미담소에서 2019 가을맞이 재즈음악회를 지난 8일 열었다. 이번 재즈음악회는 대학(원)생으로 구성 된 ‘재즈악단 명백’의 음악 여정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행사로 꾸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이들 대학(원)생이 재즈 악단을 결성하고 수동이라는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아 가을 사랑을 주제로 재즈 장르를 선보인 특별한 무대였다. 또한 손대표는 시골에서 보기 쉽지 않은 낯선 장르를 정기 공연하고 재즈를 매개체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당찬 포부까지 밝혀 기대가 된다. 어느 70대 관객은 “재즈라는 음악을 처음 듣고도 우리의 아리랑을 듣는 것처럼 애잔하면서 행복했다”고 했다. 음악회를 준비한 관계자는 “수동 주민에게 지속적인 선물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수동 주민이 재즈와 함께 소확행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 중에는 보이차와 빵이 제공 되며 공연 수입은 재즈 악단 멤버의 학업과 사회적 기여에 쓰일 예정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