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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뮤지컬 '해공' 깊은 감동 선사해공 신익희 선생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만든 뮤지컬 ‘해공’이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공모사업인 뮤지컬 ‘해공’은 광주시 서하리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인 해공 선생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우리민족의 아픔과 고난의 역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재해석한 무대로 많은 관객들과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함과 동시에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광주시 연극협회 주관으로 만든 이 작품은 2년간의 노력 끝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전해줄 만큼 훌륭한 작품”이라며 “해공 신익희 선생을 널리 알리는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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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치유’사업 총력”울산시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스트레스 및 불안 등의 방역을 위해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승) 주관으로 다양한 ‘마음 치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 1577-0199 운영(4,470건, 11월말 기준) ▲울산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 운영(상담 1만 984건, 정보제공 4만 7,812건) ▲정신건강 자가관리를 위한 명상 어플리케이션 『마음의 달인』운영(다운로드 3,894건) ▲정신건강의 날 기념 온라인 캠페인『마음방역챌린지』(1회, 572명 참여) ▲누리집 온라인 이벤트 진행(2회) ▲정신장애인 일상생활 관리를 위한 마음백신키트를 배포(1회, 310명) 등의 사업을 수행했다. 울산시민의 정신건강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코로나 우울 마음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누리집 이벤트 및 온라인 캠페인 ‘#마음방역 챌린지’를 실시함으로서 울산시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12월 4일(금)부터 12월 11일(금)까지 8일간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새롭게 개편된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토롱(Stay Strong, 견뎌내자) 캠페인’ 참여 홍보로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 우울 고위험군과 일반시민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실무자에게도 다양한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실무자의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을 예방하고, 재난 정신건강 심리지원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김경승 센터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다양한 매체와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지원을 수행할 것이다.”면서 “2021년에도 시민들의 마음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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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 기획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위해 협력경기도와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이 기획부동산 수사에 공조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이문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9일 경기도청에서 기획부동산 불법행위를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동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도 참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건전한 경제생활이 자본주의 핵심인데, 서민들의 부동산 열망을 악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일이 횡행하고 있다”며 “똑같은 사람들이 여러 회사를 만들어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들을 개발한다고 속여 잘게 쪼개 팔면서 수익률이 몇 배에서 몇 십 배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에서 추적은 하는데 실질적으로 수사나 처벌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찰에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며 “경기도도 사전조사라든지 필요한 데이터라든지 충분히 제공할 테니 경기도에서만큼은 기획부동산이 활개 칠 수 없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문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행정 조사 권한을 가진 경기도와 수사권 가진 경찰이 긴밀히 공조한다면 불법행위를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획부동산 관련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해 부동산 시장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기획부동산 불법행위를 조사해 4,408건을 적발, 과태료 5억 원을 부과한 바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국세청에 1,144개의 기획부동산 의심법인을 통보했다. 또 7월 기획부동산 투기지역 등 도 전역 29개 시․군 211.9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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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11억원 모금 목표성남시는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12월 1일 오후 3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제막식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5일까지 이어진다. 올겨울 모금 목표액은 11억원이다. 목표액의 5%인 55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1칸씩 올라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지난겨울엔 10억39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어려운 이웃 돕기에 동참하려는 기업·기관·단체·개인은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54곳에 설치된 ‘연말연시 서로 사랑 나누기’ 창구나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성금을 기부하면 된다. 모금액은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이날 제막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최은숙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성금 기부 퍼포먼스와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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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인 배출 <문예대학> 수료식성남문인 배출 <문예대학> 수료식 문인 양성과 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0년11월24일11시(사)한국문인협회 성남지부 사무실에서 문협 문예대학(회장 김건중)제21기 수료식을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맞게 외부인사를 초청하지 않고 선후배 문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수료식을 하였다. 문예대학은 문학에 관심이 있는 문학도뿐만 아니라 창작의 어려움에 겪는 작가들에게 문협 문예대학을 개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수강료를 받지 않고 전반적인 문예창작에 대한 지도를 통하여 문학의 저변확대로 시인, 수필가. 소설가, 등 다양한 장르로 등단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창작교육을 성실히 받고 창작의욕을 불태운 학생 중 소설가 2명, 수필가 3명, 시인 2명을 등단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문예대학 총괄 강의를 맡고 있는 김건중 선생님은 소설가로서 문학의 불모지 성남시에서 문인의 발굴과 성남 문학 토대를 만들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월간문학’을 통하여 등단한 이후 ‘김건중 문학선집 3권’ 시집, 산문집 23권 외 공저 50권을 발간하였으며, 문화체육부장관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수상 등 다수,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역임, 한국소설가협회 최고위원, 한국작가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자문위원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많은 문인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건중 회장의 지도하에 문예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문단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문학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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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정방향...‘민생’․‘변화’․‘도약’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도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도정운영의 철학과 방향을 밝혔다. 이 도지사는 “올 2020년은 참으로 격변(激變)의 한 해였지만, 우리 도민들은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서로를 일으켜 세우는 경북인 특유의 희생정신으로 이겨냈다”며 함께 해준 도민들에게 먼저 고마움을 전하면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을 확정지은 것은 우리 모두의 큰 자부심”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민생․변화․도약을 3대 핵심가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경제활력 지원과, 일자리 창출, 미래도약 기반 구축을 위한 ‘경북형 뉴딜’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재정 혁신을 통해 2,496억원의 가용재원을 마련하는 등 모든 역량을 다해 총 10조6,548억원(일반회계 9조3,320억원, 특별회계 1조3,228억원) 규모로 예산을 편성했다. 이 도지사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세계 경제도 여전히 안개 속”이라고 진단하면서, “내년에도 불확실성과 어려움이 지속되겠지만,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민생’현장에 희망의 에너지를 공급하고, 위기의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 “경북의 산업을 언택트, 뉴노멀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로 옷을 입혀‘변화’시키고, 신공항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으로‘도약’하는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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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관내 정신의료기관 비상경보장치 설치! 진료안전 강화하남시는 정신의료기관 진료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정신의료기관 7개소에 비상경보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정신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시민과 의료진 모두의 안전을 위해 비상경보장치를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 의료기관에 설치 지원된 비상경보장치는 응급상황 시 경찰서 112콜센터와 양방향 통화가 가능해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비상경보장치 설치로 의료진 폭행 및 폭언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의료진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관 관계자는 “불안했던 응급상황에 즉시 경찰서와 통화 가능한 비상벨이 설치되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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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분당·판교 필사 커뮤니티’ 낭송회 성료(成了)코로나 19가 창궐하여 답답하게 살아가는 와중에 이를 타파할 방안으로 분당·판교지역 주민들이 지난 8일 필사 낭송회를 개최(분당·판교 필사 커뮤니티 운영위원장 김정열)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0.11.8. 일요일 60명의 회원이 모여 살아가면서 위안이 되고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시나 유명한 어록을 필사하고 이를 낭송하는 대회를 열어 18명의 회원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살아가는데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어록이나 시를 낭송할 때마다 회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진행은 1부에서는 개회, 국민의례, 10월 우수회원 2명에 대한 시상에 이어서 분당·판교 지역 (분당구 갑)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힘 2020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이 된 김은혜 의원이 참석하여 회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하였다. 2부 행사로 60세를 회갑을 맞은 8명에게는 축하이벤트를 하였고, 회원이 가지고 온 선물을 다른 회원과 교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끝으로 행사를 잘 마쳤다. ‘분당·판교 필사 커뮤니티’는 2020. 4월 코로나가 한창 창궐하는 시기에 분당·판교 지역주민들이 여행 억제와 야외 활동을 하지 못하여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심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방안의 하나로 커뮤니티 운영위원들이 분당·판교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과는 상의하여 필사 모임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책을 보면서 좋은 ‘시’나 글귀 또는 생활에 활력이 되는 ‘어록’을 필사하여 휴대전화에 찍어 단톡방에 정성껏 올리는 동안 코로나의 모든 시름을 잊고 지냈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안으로 다른 지역주민에게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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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시에서 2020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 습득을 통한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의원 상호간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 및 화합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신해룡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교수) 강사의 '사례로 짚어보는 예산 결산, 행정사무감사 실무' 강연과 '부패방지 교육', '4대폭력 예방교육' 등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강연을 들었다. 윤원균 위원장은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예산의 집행과 수립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의정연수와는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의정연수를 실시하게 됐으며, 참석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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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미사26단지 작은도서관 개관식 개최LH 동부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염재현) 산하 미사강변도시26단지 아파트에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서 전산화작업 및 대출시스템이 완료되어 2020년 10월 17일 오후2시 작은도서관 개관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하남시 복지교육국 이광범국장과 하남시 시의회의장 방미숙의원, 하남시 YMCA 김부성이사장, LH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이날 개관식 행사를 함께했다. 임대주택단지 내 작은도서관은 다양한 계층을 포괄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공간으로서, LH에서는 금년도에 작은도서관 지원센터를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 및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관리사무소 유상철 소장은 “단지내 작은도서관이 개관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입주민의 독서문화 장려와 각종 강좌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활동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 LH 미사강변도시26단지아파트는 2016년 09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 전용면적 51형과 59형 5개동으로 588세대의 철거민, 고령자, 노부모 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출산가구, 신혼부부, 다자녀, 대가족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장기전세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 또 이 아파트는 우선공급(만65세 이상 고령자, 3자녀이상 가구, 신혼부부 등)과 일반공급 등 다양한 입주민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입주민중 30%는 고령자 가구, 50%는 신혼부부와 3자녀이상 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LH 장기전세 임대주택은 매2년마다 5%이하로 임대보증금의 증액이 가능하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20년간 내 집 처럼 살 수 있고 주거하는 동안 입주민들이 내 집 마련을 위한 꿈꾸는 임대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