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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읍, ‘건강백세 조아조아’ 첫걸음 시작[아시아통신] 남양주시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2일 지역 특색사업 ‘건강백세 조아조아’의 첫걸음을 화도읍 가곡3리 마을회관에서 시작했다. 이날 화도읍은 가곡3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 △음악 댄스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 신체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동안 행복마을관리소는 건강 체조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통해 ‘건강체조 조아조아’교육을 계획하게 됐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화도읍은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특색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어린이 등굣길 안전 지도 △취약계층 돌봄 △공구대여 △환경정비 진행하는 등 주민과 접촉하여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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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원활한 보급과 설치 촉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1항’에 따르면 단독주택과(아파트 · 기숙사 제외) 공동주택의 소유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침실·거실·주방 등)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최근 10년 간(‘14년~‘23년) 경기도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13,488건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보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소화기를 사용한 경우 미설치·미사용에 비해 사망자 발생률은 약 33% 수준으로,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설치된 경우 사망자 발생률은 약 75% 수준으로 저감됐다. 이에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구매 시에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안전에 있어서 주택용 소방시설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한 생활필수품이다.”라며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과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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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유아 가족 프로그램 ‘5월 N 남양주 숲에서 놀자’ 운영[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상상 the 숲놀이’ 특별프로그램인 ‘5월 N 남양주 숲에서 놀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아 가정에 관내 숲체험원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숲체험원 협력하에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3·24·27·29일 총 5회에 걸쳐 5개 권역(별내, 진접, 평내, 화도, 황금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한다. 체험내용은 ‘꼬물꼬물 내가 누구게?’ 곤충의 한 살이를 주제로 △산책 △애벌레 관찰, △번데기 되어보기 △밧줄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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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 불우이웃돕기 버스킹 공연 후원금 전달[아시아통신] (사)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진접분회는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 291만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지난달 27일 진접읍 장현공원에서 진행된 가정의달 맞이 이웃 돕기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마련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관내 취약 가정 지원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고석철 진접분회장은 “버스킹 행사를 통해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진접읍의 어른으로서 좋은 일에 솔선수범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한노인인회 진접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어려운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욱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 곁에서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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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노인자원봉사자 필수교육’실시[아시아통신]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노인자원봉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3월 21일 자원봉사단장 16명을 대상으로 봉사단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소속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이인숙 남양주소방서 소속강사 및 박영희 노인자원봉사북부센터 센터장 등을 강사로 초청하여 화재안전교육과 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역을 위한 봉사의 의미를 깊이 깨달을 수 있었고,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해원 지회장은 “노인회 소속 봉사단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해 총 15개의 봉사단을 운영했으며, 올해에는 총 16개의 자원봉사단이 지역 환경정화 및 소외계층 위문공연 등 노인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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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4년 상반기 공인중개사사무소 지도·점검 실시[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관내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사무소 1,451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중개행위에 따른 시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민원 발생 및 중개사고 발생 우려 업소 등을 중심으로 최근 3년 거래계약서·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등록증 등 게시 의무사항 준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중개의뢰인과 직접거래 ▲중개보수 초과 수수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적정 여부 등이 포함된다. 시는 관련 항목들에 대해서 면밀히 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및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철저히 지도·점검해 불법 중개행위로 시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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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우리동네 청년꽃간’ 참여자 모집[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청년들이 지리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거점형 생활밀착형 공간 ‘우리동네 청년꽃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초 청년들의 지역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이달 2일부터 5월 22일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쉼, 여가, 문화 등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민간업소 총 8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남양주시 소재 사업자로 민간 유휴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청년(19세~39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5회 이상)이 있는 사업자여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사업계획서, 프로그램 운영 계획서 등을 구비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사업자의 적격성, 사업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최종 사업 운영 업소를 선정하며, 결과는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대표 청년 공간인 청년창업센터 내 ‘청년꽃간’과 함께 청년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지역별 ‘우리동네 청년꽃간’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라며 “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각 지역에서 소통하며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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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 간담회 개최[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남양주시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보건교사, 관내 병원 관계자 등 사업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사업 관련 기관들은 상호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유기적인 소통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신체 발달이 시작되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척추측만증을 이해하고, 바른 자세와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또한, 사업 수탁기관인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는 해당 초등학교 출장 이동검진을 진행한다. 이때 검진에서 발견된 유소견자는 개별 치료 상담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올해 신규사업인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에 많은 학교·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학부모에게도 척추측만증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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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건설, 남양주시 수동면 이웃사랑 후원금 1,000만 원 전달[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부흥건설은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됐다. 우현아 ㈜부흥건설 대표는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야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고 나눔을 아끼지 않은 데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수동면에 적합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다년간 착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부흥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흥건설은 창고·공장 제조 건설업체로 2018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남양주복지재단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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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 가져[아시아통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태안군 만리포청소년수련원에서 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각 읍면동 위원장들을 포함한 임원진 40여 명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 및 봉사활동 노하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안면도 수목원을 관람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정원 가꾸기 사업에 대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근상 회장은 “봉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와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라며 “봉사특공대를 구성해 읍면동 봉사를 지원하는 등 365일 봉사가 계속되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