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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수해복구에 전념!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영수)은 장마기간 동안 남양주시 곳곳에서 발생한 긴급수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 본부단장 및 단원 5명은 지난 5일 진접읍 내곡리 영서마을 입구 도로 침수현장에 긴급 출동하여 배수로 확보에 성공하였다. 또한 이들은 장마기간동안 위험수목 제거, 긴급배수로 확보, 침수주택 복구, 도로 및 차량 통제, 침수지역 거주민 대피 등의 활동을 하며, 남양주시 시민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영수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전국적으로 수해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 자율방재단은 시민이 지키는 안전한 남양주가 될 수 있도록 긴급 수해복구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개 본부, 13개 대대, 23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활동과 복구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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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팔당생명살림 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손잡다!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은주)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팔당생명살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장현예)과 환경보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각자가 보유한 환경에 관한 정보와 기술을 상호 교류하기로 협의했으며, 생활쓰레기 20% 감축을 위해 사용한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사용하는 ‘아이스팩 선순환 재활용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은주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장은“팔당생명살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의 환경보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통해 남양주시에서 독려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20% 감축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라며,“아이스팩 선순환 재활용 운동을 시작으로 생활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함께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환경보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식을 이전에 회원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고취와 실천을 위해 운영위원 33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와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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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보건소,‘금연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남양주보건소(소장 정태식)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금연클리닉을 확대해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화도읍 동부보건센터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조사 결과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폐렴 악화 가능성이 14배 높다고 밝혀지는 등 흡연자는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보건소에서는 이동금연클리닉의 최초 등록자에게 기초설문조사, 니코틴의존도 평가, CO측정을 실시하며, 성공의 의지를 독려하고자 니코틴 보조제, 덴탈 마스크 10매, 등록기념품(보조배터리(5,000mAh), 한방파스(30매)중 택1)을 지급한다. 2~6주차 등록자에게는 금단증상에 따른 애로사항 상담을 실시하고 니코틴 보조제를 지급하며 3개월, 6개월 성공 시 별도의 상품이 제공된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관계자는 “보건소는 언제든지 금연을 원하시는 시민들을 위하여 한걸음에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으니 금연을 원하는 학교, 사업체, 기관에서는 전화 (031-590-4456)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관내 학교 교직원 등을 위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자 구리남양주교육청을 방문해 교육장과 만남을 진행했으며,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금연클리닉 상담사, 관내 고등학생의 협업으로 4주간 학생 금연클리닉 체험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시민들의 금연 성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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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비네 김, 일심본가콩요리.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자 마스크 1만장 기부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3일 화도읍에 위치한 훈비네 김(대표 이정숙)과 와부읍에 위치한 일심본가콩요리(대표 이일심)에서 마스크 1만장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가장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없는 일인데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을 위해 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아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정숙 대표는 “다 같이 힘든 시기에 시민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이일심 대표와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후원물품이 마스크 구입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조손,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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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생활쓰레기 20% 감량 해법 공유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올해부터 시행중인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에 따른 생활쓰레기 감축 해법을 모색하고자 「생활쓰레기 20% 감량」을 주제로 제42차 강한 남양주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해 박신환 부시장, 실‧국‧과장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문명우 자원순환과장이 남양주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현황, 재활용품 회수율, 감량목표와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신제 와부읍 환경팀장이 지역 내 무단폐기물 증가실태와 해결방안을 발표한 후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조 시장은 “읍면동별 취약지는 어디인지, 분리수거함은 취약지역마다 몇 개씩 필요한지 여부, 배치되는 환경관리관들의 동선 등 모든 계획들이 지금보다 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리수거의 핵심은 냉매제, 스티로폼, 플라스틱을 어떻게 집중 관리하느냐에 달렸다. 특히, 냉매제의 경우는 회수효과를 높이기 위해 읍면동에 회수 창구를 설치하고 무게나 개수 등의 기준을 정해 반납하는 시민들에게 지역화폐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조 시장은 “또한, 작은 것에서부터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는 게 중요하므로 각 종 행사나 회의에는 다과류를 줄이거나 없애도록 하고, 무단투기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관리하고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시청 광장에서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전문가 등과 함께 읍면동별로 수거한 쓰레기봉투의 내용물을 점검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을 분류하는 행사를 추진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분리배출 취약지역 등에는 환경관리관을 배치하고 분리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생활쓰레기 20% 감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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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1동, 취약계층에 건강한 여름나기 선물꾸러미 지원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장 정순옥)는 20일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50가구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선물꾸러미』전달식을 진행하고,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물품 전달과 함께 여름철 안부를 살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손수 포장한 하계물품 꾸러미는 서부희망케어센터 지정후원금으로 마련하였으며, 무더위를 이겨낼 삼계탕 등 보양식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세정용품 등 총 9개 품목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정순옥 위원장은“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 전달해드린 물품이 폭염을 이기시는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정희영 복지지원과장은“이웃의 정이 점치 퇴색되어 가는 요즘,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안부를 살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협의체 위원의 이런 나눔 활동들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보다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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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청정계곡 불법행위·무단투기 근절 위해 ‘경기도 점검반’ 출동경기도가 최근 ‘하천계곡 불법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오는 8월 30일까지 점검반을 운영해 불법행위 예방 및 캠페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부터 ‘하천·계곡 청정복원 사업’을 시행하며 불법시설 상당수가 철거됐으나, 인파가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영업행위가 재개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문제가 우려된데 따른 것이다. 점검대상은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 가평 조종천·가평천·어비계곡, 남양주 수동계곡·묘적사계곡, 연천 동막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평 용문계곡·사나사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용인 고기리계곡 등 9개 시군 13곳이다. 이들 계곡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붐비는 곳으로, 사전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점검반은 도 및 시군 하천·계곡 정비업무 담당자, 하천계곡지킴이 등으로 구성,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일 운영할 방침이다. 점검은 2~5km 정도의 짧은 구간을 직접 걸으며 영업시설이 밀집돼 있는 곳을 살피는 ‘도보 점검반’, 비교적 긴 구간 내에 영업시설이 분산된 계곡을 차량을 활용해 점검하는 ‘차량 점검반’으로 나눠 시행된다. 이들은 평상 등을 하천구역에 꺼내놓고 영업을 하는 업소들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등 불법 구조물 설치, 무신고 음식점, 무등록 야영장과 같은 각종 불법 영업행위를 점검하게 된다. 불법 영업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철거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표에 상세히 기록해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방치 실태, 쓰레기 집하장 설치·운영 상태 등을 확인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는 즉시 처리해 청정한 계곡·하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경기도 계곡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행락객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불법 신고 방법, 쓰레기 되가져가기, 쓰레기 임시집하장 위치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해 청정계곡 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허남석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청정하게 바뀐 계곡·하천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점검 및 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계곡·하천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민들도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등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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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제작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부영)는 15일 여름철 강우로 인한 수해 대비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번 활동에는 화도 자율방재단 대원 및 화도읍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내 재해취약지역 및 침수우려지역에 모래주머니를 사전 배치할 예정이다. 이날 박부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모래주머니를 사전 배치하고, 화도읍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래주머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여름철 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화도읍의 안전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려 주시는 화도 자율방재단 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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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점프벼룩협회 회원 대상으로 ‘쓰레기20% 절감’교육 실시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7일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점프벼룩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20% 줄이기 실천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7기 하반기 중점 공약 『시민행복 3대 혁신』중 환경 혁신에 대한 과제 내용을 공유하고, (사)한국환경교육협회 소속 강사의 쓰레기 20% 절감 실천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인간의 노력과 힘이 닿은 부분은 문명이며, 인간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부분은 자연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은 문명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자연을 지속적으로 희생시키고 있어 더 이상 문명과 자연의 공존이 어려운 시기가 올 것”이라며,“이에 시민 모두가 생활 속에서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적게 쓰고 다시 쓰는 재활용의 생활화하고 우리 집의 종량제 봉투를 줄이는데 노력을 기울이며 내 소비가 적절한지도 살펴보는 등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상대적으로 분리배출이 취약한 다세대, 연립을 중점으로 종량제봉투를 줄여 나가는 방법도 모색해야 한다.”며,“쓰레기 20% 줄이기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사)한국환경교육협회 특강에서는 최근 몇 년간 쓰레기 관련 동향과 코로나19로 인한 플라스틱 사용의 증가 등에 대한 내용과 환경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꼼꼼한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다뤄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양주시 점프벼룩협회가 한층 성장할 수 있었으며,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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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쓰레기 줄이기는 환경혁신의 출발점”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남양주시생활개선회(회장 김은주)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환경보전과 생활쓰레기 20% 절감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환경녹지국과 농업기술센터가 협업하여 생활쓰레기 문제를 적극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제 시행으로 2018년 매립양의 20%를 줄이지 않으면 2배의 과태료를 내야하고, 쓰레기는 생활개선이 이루어져야만 감량할 수 있다. 기존에 10개를 배출했던 쓰레기종량제봉투를 2개로 줄이는 노력을 통해 1개만 줄이더라도 의미 있는 일이다. 좀 더 고민해서 쓰레기종량제 봉투가 적게 나오는 시스템을 정착시켜야 한다.”며 “환경보전문제에 있어 지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쓰레기 줄이기 해법을 남양주시와 생활개선회가 함께 고민해보자”고 생활개선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진 생활쓰레기 감축에 관한 교육은 한국환경교육협회 심선화 강사와 자원순환과 조진우 팀장이 강사로 나서 환경보전 실천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1부 교육 이후 이어진 생활개선연합회 자체 회의에서는 환경보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농업기술센터 이장범 농업지원팀장의 ‘생활개선회의 품격과 라이브 방송의 이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김은주 회장은 “쓰레기를 줄이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실천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1,200여명의 우리 회원 등이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