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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집들이 오픈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1일 진건읍 주민자치센터 내 행복마을관리소를 열고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은 집들이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진건읍 사회단체장,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다세대, 빌라 지역의 쓰레기 배출장소를 매일 순회하며 재활용품(아이스팩, 스티로폼)을 수거하고 무단투기 지역을 관리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향후 생활쓰 레기 20% 감축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행정기관의 손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 영역에 행복마을관리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시 환경혁신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새롭게 시작되는 행복마을관리소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쓰레기 사업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주거 취약 주민들을 대상으로 택배 보관 서비스, 공구 대여 서비스, 관내 순찰 및 안심 귀가 서비스 등 생활 밀착 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유효성 진건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편의와 행복, 안전 및 깨끗한 도시환경에 중점을 두고 모두가 살기 좋은 진건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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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성명 발표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기철)가 10일 남양주시청 광장에서 경기도 공공기관의 남양주시 이전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 17. 경기도가 지역 내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공공기관 유치 TF를 구성하고 이전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회단체들도 연이어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기도 공공기관의 남양주시 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의 경기 동북부지역 이전을 적극 환영한다. 남양주 시민은 그동안 불합리한 중첩적 규제 속에서 고통받아 왔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경기도의 발표와 같이 남양주 시민의 희생에 대한 경기도의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때”라고 지적하며, 3차 이전 추진 계획에는 남양주시가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기철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공공기관 이전 소식을 듣고 남양주시민들은 기대감과 의욕을 새로이 갖게 됐다.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불모지였던 남양주시에 새로운 희망의 물꼬가 트이길 바란다.”라며 “경기도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결단이 흔들림 없이 진행돼, 72만 남양주시민의 염원이 꼭 이루어지길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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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 선물세트 나눔 행사지난 17일 남양주시 평내동에 소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지사장 오정화)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상자(5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 복지재단 산하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 오정화 지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이 더 어렵다는 내용의 뉴스를 접했다.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후원을 진행하게 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선물세트를 후원해 주신 오정화 지사장님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 직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수년 간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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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무단투기 지역 무제한 단속으로 맞서!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단투기 현장을 직접 누비는 적극행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사회단체도 동참에 나섰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5일 오전 오남읍사무소를 방문해 사회단체장들과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덕소리 일원 무단투기 현장을 구석구석 점검하며 와부읍 사회단체와 소통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달 시작된 ‘싹쓰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조 시장은 빌라 등 주택가에 방치되어 있는 폐가구 및 생활쓰레기 증가 실태를 점검하며 지역 내 전반적인 환경문제에 대해 사회단체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생활하는 일이 잦아지고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인도 변에 일회용 용기나 비닐봉투에 담긴 음식물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양래 와부이장협의회장 겸 남양주시이ㆍ통장연합회장은 “마을 주민과 한마음으로 무단투기구역을 집중 관리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환경 및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사회단체 참여를 유도하고,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무제한 단속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진행하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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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이‧통장연합회에 감사패 전달 받아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1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년을 맞아 이‧통장연합회 임원진들을 만나 9호선 연장과 아이스팩 수거사업 등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통장연합회는 왕숙신도시 유치, 지하철 9호선 연장, 쓰레기 20% 줄이기 등 남양주시 발전에 기여한 조 시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통장연합회 조양래 회장은 “2년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교통, 공간, 환경 세 가지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이룬 조광한 시장님의 공로에 경의를 표하며, 남양주시 시민을 위해 쏟아내신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통장연합회가 행정과 시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시정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 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감사패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남양주시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 좋은 공간,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11일 시장 집무실에서 신년을 맞아 이‧통장연합회 임원진들을 만나 9호선 연장과 아이스팩 수거사업 등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통장연합회는 왕숙신도시 유치, 지하철 9호선 연장, 쓰레기 20% 줄이기 등 남양주시 발전에 기여한 조 시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통장연합회 조양래 회장은 “2년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교통, 공간, 환경 세 가지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이룬 조광한 시장님의 공로에 경의를 표하며, 남양주시 시민을 위해 쏟아내신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통장연합회가 행정과 시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시정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 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감사패까지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남양주시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 좋은 공간,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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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랑이’ 축구선수 신진호,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위해 1천만원 기부축구선수 신진호(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가 5일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남양주시의 취약계층을 응원하고자 경기북부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신진호 선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관람객이 없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해야 하는 시간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고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함께 호흡하지 못해서 아쉬운 것은 수많은 축구팬들도 마찬가지다.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가 일상생활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남양주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진호는 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로 데뷔하여 현재 울산 현대 프로팀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며, 올해 2020시즌에서 1득점, 4도움을 하는 등 활발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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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행복한 일터, 건강한 일터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4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노동시장으로의 전이를 위한 미취업장애인의 실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고, 소득을 보장하는 일자리로 장애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장애인복지 단체에서 행정 보조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안내 및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직업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교육 참여자는“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돼 감염병에 대한 걱정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교육을 통해 직무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순영 장애인복지과장은 “일자리 경험과 경제적 지원을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기회인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배치기관에서 역량을 힘껏 발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의 직무능력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일반형일자리사업(전일제 35명, 시간제 12명), 복지일자리사업(참여형 50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31명), 직무지도원 파견사업(4명)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일 2021. 1. 5.(화) ※ 이 보도자료는 2021년 1월 5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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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진접읍 폐지 줍는 이웃에게 ‘사랑의 방한용품’ 전달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상운)는 지난 28일 연말을 맞아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지 줍는 이웃들에 따뜻한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진접읍은 관내 고물상의 협조로 거리에서 리어카를 끌며 폐지 등을 줍는 어르신 10분을 선정해 방한점퍼, 방한장갑, 방한화로 구성된 ‘사랑의 방한용품’ 세트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회를 통해 전달했다. 김만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많다.”며, “폐지 줍는 이웃들에게 방한용품 세트가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거리에서 리어카를 끌고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방한용품 전달을 계기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청장년층도 발굴하여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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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 年 辭 동두천시장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다사다난 했던 경자년(庚子年)이 아쉬움 속에서 저물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시정에 참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월 왠지 모를 설렘과 기대를 갖고 새로운 희망을 품고 목표를 향하여 출발하였는데, 어느덧 2020년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민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감염병의 장기화로 지역경제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그리고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특수형태의 근로자 등 모두가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위기상황 속에서 시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그리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생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4월과 11월 2차에 걸쳐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일시적 일자리 제공, 특수노동자에 대한 지원, 소상공인에 대한 주민세 및 수도요금 감면, 집합금지 행정명령대상 업소 손실보상 등 시민 생활안정을 위한 경제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시민들의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소요 별&숲 테마파크와 동두천자연휴양림을 개장하여,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어등산 힐링 체험 숲을 준공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건강을 찾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원도심의 상권회복을 위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었습니다.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일원에 월드 푸드 스트리트를 개장하여, 두드림 뮤직센터, 디자인아트빌리지와 연계되는 즐길거리, 먹거리를 조성하였으며, 5060 청춘로드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미군공여지인 캠프모빌의 일부인 5만㎡가 반환이 결정되었습니다. 반환된 파슬1 공여지는 문화특례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캠프모빌의 잔여부지와 다른 기지들에 대한 반환도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또한 원도심 일원에 추진 중인 행복드림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은 설계공모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어, 내년도 상반기 중 착공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큰 성과는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의 주춧돌이 될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안정적 추진기반 확보와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동두천시 이전이 확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경기도와 경쟁력강화 협약을 체결하여, 성공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일자리 재단은 지난 9월 23일 반환공여구역인 캠프 님블에 이전하기로 확정되었습니다. 산업단지 조성과 일자리재단 이전이 완료되면, 고용증대와 소비생활 활성화로 경제적 자생력을 갖춘 도시로 변모할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시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감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개발이 완료되었으며, 우리 시민들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곧 극복될 것입니다. 2021년도에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의 발전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계획된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민선7기가 지향하는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와 응원을 당부드립니다. 저와 600여 공직자는 시민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밝아오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년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12. 31. 동두천시장 최 용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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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사 우정스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 연탄 1,500장 기부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명덕사(주지 우정스님)에서는 지난 14일 추운 날씨에도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6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총 1,500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우정스님은 “진건읍의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교인의 마음으로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용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주신 명덕사와 우정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 기부가 함께하는 진건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명덕사는 지난 30여 년간 매년 독거노인 식사대접을 비롯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에어컨 지원, 난방취약계층 연탄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봉축식 기념 장학금 전달식, 저소득 독거노인 라면나눔 등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