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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맨발걷기협회, 권택환 교수 특별강연회 개최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권택환 교수 맨발학교장 , 대구교육대학교 교수 강연 모습 > 구리시맨발걷기협회(공동회장 신동영, 마정현) 300여 회원은 지난 3월15일 맨발학교(교장 권택환)을 모시고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행사에 앞서 세계최강 맨발의 사나이(조승환)를 구리시맨발걷기협회 홍보대사로 입명했다. <구리시맨발걷기 신동영회장과 가수박남진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사진> 워메좋은거 타이틀 가수 박남진씨도 홍보대사로 위촉되 구리시맨발걷기협회를 홍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맨발학교(교장 권택환)은 맨발로 걷기를 하게 되면 발바닥을 자극하고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함으로써 뇌 감각을 깨우고 뇌의 각 영역을 활성화 시켜 면역력을 키운다고 말했다. <조승환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후 임원들과 기념 사진> 또한 신체하중이 발바닥에 분포한 신경 반사구, 림프체계, 신경말단을 자극하며 반사구 영역과 연결된 부위의 혈액순환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특별강연에 참석한 구리시지회 권옥임 지회장, 갈매동 지회장 권인자 및 구리시 맨발걷기협회의회원, 시민들 약 150여 명이 모여 특강을 감명 깊게 받았다. <신동영회장과 김영란 이사 위촉장 수여 사진> 구리시맨발걷기협회(공동회장 신동영 , 마정현)는 “수년전 권택환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체험을 해본 결과 건강에 큰 변화를 줘서 몸이 아주 좋아졌다” 며 맨발걷기 효험을 전했다. <마정현 공동회장 내빈소개 사진> < 신동영 공동회장 인사말 사진> 특히 행사를 주관한 구리시맨발걷기협회 회원들은 “권택환 교수 특별 초청강연회가 불씨가 되어 건강한 취미가 구리시의 건강 문화로 자리 잡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맨발걷기가 시민들에게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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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023년 학교 밖 통학환경 실태조사 및 통학로 합동점검 실시[아시아통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리·남양주 지역 내 172교 학교 밖 통학환경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장점검 학교를 선정하여 남양주경찰서 및 남양주시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오남초, 광릉초, 예봉초에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세 차례 이뤄진 합동점검에서는 학교 관계자가 직접 통학로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계 기관들이 함께 통학로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선이 가능한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현장에 반영할 것을 논의했다. 실제로 예봉초(학교장 이혜숙)의 경우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남양주시청과의 협력을 통하여 통학로에 안전 펜스를 설치 완료했으며, 바닥 신호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앞으로 구리남양주교육청은 매년 학교 밖 통학환경 실태조사 및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체계화된 통학로 안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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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 동물복지 등 수의 분야 현안 논의 정담회[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9일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동물복지 및 공수의 처우개선 등 수의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김영기 의원은 경기도의회 유일의 수의사 출신 도의원이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 회장, 전학진 경기도수의사회 부회장과 함께 송치용 대한수의사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성식 회장은 “도내 125명의 공수의들은 각종 방역업무와 유기동물 진료 등의 업무를 하며 동물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지만 타 시도에 비해 처우가 좋지 못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각 시군에서 유사 직렬에 비해 직급도 낮고, 승진도 어려워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송치용 부회장은 “방역과 관련해 거점소독소의 경우 기온에 맞는 효과적인 소독약 선정 등 제대로 운영이 되도록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김영기 의원은 “오늘 정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해 경기도의 동물복지가 한 단계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수의 분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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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력산업 상생희망공제 사업 본격 추진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역 주력산업 육성과 청년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2023년 주력산업 상생희망공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2023년 주력산업 상생희망공제 사업’은 주력산업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도내 주력산업인 항공·방산·원전·자동차 분야의 사업장에 종사하는 핵심인력 청년근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 조선 분야는 고용노동부 사업인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 시행으로 제외 이 사업은 매월 청년과 기업이 각각 12만 원, 24만 원을 적립하면 경남도에서 12만 원을 추가 적립하여, 청년이 5년간 재직할 경우 만기금 2,880만 원과 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한다. 모집 방식은 기업을 우선 선발하면 해당 기업에서 청년을 자체 선정한다. 기업 선정은 도내 소재하는 사업장 중 청년근로자 비율, 신규 일자리창출 수, 근로자 수,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하며, 청년은 도내에 거주·재직 중인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근로자가 대상이다. 모집인원은 총 435명이며, 335명은 공개모집으로 선정하고, 100명은 우주항공청 설립에 따른 항공분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우선 배정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기준은 한국항공우주산업 및 관계기관과 협의 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모집공고에 따라 8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신청서류와 관련 증빙서류를 사업 운영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선정심사를 거쳐 9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한편, 5년의 적립 기간 중 청년의 중도이탈자를 방지하기 위해 병역의무, 개인질병, 육아휴직, 일시적 경제이유 등에 따른 납입중지를 허용해 청년이 중도해지 없이 만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의 휴·폐업, 부도, 해산과 권고사직 등의 기업 귀책사유로 인한 적금해지의 경우에는 사유 발생일까지 적립된 중도해지금을 청년에게 모두 지원하고, 청년의 창업·이직과 배임·횡령 등 불법행위로 인한 청년의 귀책사유로 적금을 해지할 경우는 납입금을 적립한 각 주체로 중도해지금을 환수할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경제인력과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주력산업 상생희망공제는 도내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의 고용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신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의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해 청년들이 적극적인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소득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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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개인택시운송조합과 간담회 개최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박완수 경남도시사와 경상남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간담회>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승객 감소와 기사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주재로 김정곤 경상남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시군 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합에서는 ▲ 택시 대‧폐차 지원 ▲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금 증액 등 택시업계 지원을 요청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택시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여러분 덕분에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었다˝며 ˝경남도는 앞으로도 택시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택시업계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택시요금 카드결제의 소액 수수료 감액에 대해 정부에 시책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며, 대‧폐차를 지원하는 등 택시업계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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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가천대, ‘연합 논술설명회’ 개최 ‘약술형 논술’ 출제 방향 안내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올해 2024학년도 수시모집부터 논술전형을 도입하는 삼육대가 가천대와 연합으로 ‘논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3일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고3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상담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대와 가천대는 모두 지난 2021학년도 수시모집까지 적성고사 전형을 운영하다가 교육부 방침에 따라 폐지한 후, ‘약술형 논술(약식논술)’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논술전형을 도입했다. 논술고사의 출제 방향과 문항수, 배점, 고사시간, 출제범위 등 운영방법이 같아 두 대학을 목표로 준비 중인 수험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삼육대, 가천대 입학팀장이 연단에 올라 각 대학 논술전형의 주요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이재진 미래대학연구소장이 전문가의 시각으로 삼육대와 가천대 논술 출제 방향을 분석했다. 설명회가 마친 후에는 대학별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각 대학 실무담당자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논술전형과 논술고사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했다. 삼육대 김명희 입학처장은 “삼육대 논술전형을 준비하면 타 대학의 약술형 논술고사 대비도 할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논술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24일 오후 2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모의논술을 실시한다. 홈페이지에서 문제지를 다운받아 답안을 수기로 작성한 후, 이를 스마트폰 앱으로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500명에게 개인별 채점 결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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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가천대, 23일 ‘연합 논술설명회’ 개최 ‘약술형 논술’ 출제 방향 안내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올해 2024학년도 수시모집부터 논술전형을 도입하는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가천대와 연합으로 ‘논술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23일 오후 1시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고3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삼육대와 가천대는 모두 지난 2021학년도 수시모집까지 적성고사 전형을 운영하다가 교육부 방침에 따라 폐지한 후, ‘약술형 논술’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논술전형을 도입했다. 또한 논술고사의 출제 방향과 문항수, 배점, 고사시간, 출제범위 등 운영방법이 같아 두 대학을 목표로 준비 중인 수험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재진 미래대학연구소장이 전문가의 시각으로 삼육대와 가천대 논술 출제 방향을 분석해준다. 이어 삼육대, 가천대 입학팀장이 연단에 올라 각 대학 논술전형의 주요사항을 상세히 안내한다. 설명회가 마친 후에는 대학별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각 대학 실무담당자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논술전형과 논술고사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삼육대 김명희 입학처장은 “삼육대 논술전형을 준비하면 타 대학의 약술형 논술고사 대비도 할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논술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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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건축학과, 22회 졸업전시회 ‘인권건축’ 7월 26~31일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삼육대 건축학과는 제22회 졸업전시회 ‘인권건축’을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마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졸업예정자 46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특별히 ‘인권’이라는 화두를 두고 폭넓고 깊이 있게 고민한 건축학도들의 사색의 결과가 담겼다. 김현중(이하 5학년)의 ‘비움을 위한 채움’은 최근 북인도 웨스트뱅골주 팔라카타지역에서 개교한 게이트 선교신학대학(GATE Adventist Theology College)의 설계안이다. 인도 특유의 기후환경에 대응하고, 건축주의 한정된 예산에 맞는 설계안을 제시했다. 학생 작품으로서는 드문 실제 프로젝트로, 캠퍼스 건립안에 반영돼 주목된다. 박다정의 ‘잃어버린 곡선을 찾아서’는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의 마지막 매립지인 11공구에 해양문화체험센터 및 어시장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간척과 매립으로 인한 해안선 직선화와 어민의 삶터 상실의 문제점에서 출발해, 이용자와 자연 그리고 어민이 상생할 수 있는 안을 제시했다. 정동주의 ‘도시회랑(URBAN CORRIDOR)’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화랑고가차도의 도시적 가치를 재발견한 작업이다. 고가차도를 보행자 중심의 선형 공원으로 제안함으로써, 인근 중랑천, 우이천, 묵동천 등 선형의 자연환경과 주변의 세밀한 가로조직을 도시적으로 재구조화하는 흥미로운 방식을 보여준다. 황해승은 ‘도시 확장 본부’를 통해 인권이란 인간이 도시에서 살아간다는 것임에 주목하며 주제를 풀어나갔다. 광화문광장 주변의 거대한 건물을 수직, 수평적으로 연결해 길의 확장을 유도했다. 이처럼 도시와 건축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통해 광화문광장을 역사는 물론 인간 및 도시 중심으로 이해하면서 도시적 확장 가능성을 유도한 점이 돋보인다. 출품된 모든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한다. 작품 심사는 전인호 건축가가 맡았으며, 전시 오픈식에서 수상작을 공개한다. 권혜주 학과장은 “졸업 작품을 진행한 46명의 학생들은 인권건축이라는 주제를 통해 건축의 사회적 의무와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건축적 제안을 통한 사회의 변화를 모색한 학생들의 고민이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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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CCTV통합관제센터, 절도 현장 포착·절도범 현장 검거에 기여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CCTV통합관제센터가 경찰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술에 취한 남성의 가방을 훔친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5월 18일 새벽 2시경 구리한양대병원 부근에서 술에 취한 남성의 가방을 훔치는 현장을 포착하고, 절도범의 이동 동선 및 절도범의 위치, 인상착의 등을 파악해 구리경찰서 112상황실에 전파했다. 관제요원의 충실한 역할 수행과 경찰과의 신속하고 긴밀한 공조로 절도범은 범행 5분여 만에 현장에서 검거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구리경찰서장은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관제요원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A씨는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뿌듯하고 보람된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통합관제센터 CCTV 관제요원에 대한 직무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상황별 업무처리 능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약자를 위한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행복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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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강래구 구속아시아통신 송기정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존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은 강래구(58,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씨가 8일 구속됐다. 검찰은 구속사안의 중요성을 위해 180쪽 분량의 파워포인를 제시하기도 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소 전 피의자심(구속영장심사)을 진행한 뒤 돈봉투 핵심인물인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인 강래구를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래구씨는 공범들과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교체하여 초기화한 단서를 포착하였다. 검찰은 민주당 현역의 선거 캠프 관계자 등에게 9400만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지시, 권유, 직접 제공한 혐의(정당법 위반)를 받으며 또한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집중 조사할 방침으로 보고 있다. 금품살포에 대한 검찰이 예리한 칼끝의 심장을 누구를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