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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나라 위해 희생한‘호국영령 추모제’열어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1일 오전동 재향군인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의왕시지회 주관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호국영령 추모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상돈 시장, 윤미경 시의장 및 시의원,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에게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달 전수로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였다. 석종윤 6.25참전유공자회장은“70년 전 6.25전쟁은 참혹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훈을 받들어 애국심을 이어가야한다”며 추모사를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이 자리에 계신 호국영웅들께 감사메달을 전해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족의 번영은 이 자리에 계신 호국영웅 한 분 한 분 희생의 대가이기에 우리 후손들은 이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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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주라주라’이벤트 마무리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6월 한 달 간 진행되었던‘고민은 청소년동반자에게 다 주라주라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개인고민, 가정문제, 학교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찾아가 문제해결을 돕는 전문상담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친구 5명에 전달하기, ▲페이스북에 있는 홍보글 SNS에 공유하기, ▲일주일 동안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개인 SNS 배경으로 설정하기, ▲청소년동반자로 육행시 짓기 중 하나 이상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에는 청소년동반자를 이용했던 대상자들이 참여했으며 그 중 15명을 선정하여 최다 참여상, 동네방네 홍보상, 홍보해 주라상, 으뜸상, 기발상, 참신상 등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수상한 청소년에게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드게임과 방역물품 등을 제공하였다. 청소년동반자들은“비대면 상담으로 청소년들과의 만남이 제한적이었는데, 이번 이벤트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들과 어울릴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벤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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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이불세탁 서비스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정순)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 10여 가구를 방문해 이불세탁 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불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가구를 방문해 이불 30여 채를 수거한 후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해 다시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문정순 위원장은 “이불빨래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충열 고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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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20 아동참여위원회 제1차 온라인 정기회의 실시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8일 제1차 의왕시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선출을 위한 공약 및 소견발표, 실시간 투표와 결과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한 한 위원은 “집에서 자유롭게 온라인 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시간활용이나 출석에 대해 부담이 적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활용한 설문조사나 회의에 잘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PC 및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 위원들은 참여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 앞으로 위원들의 사정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회의를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의왕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지난달 27일 제1기 의왕시 아동참여위원회가 출범되었으며,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총 4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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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휴관중인 공공도서관 및 청년발전소 운영재개의왕시(시장 김상돈)는‘수도권 방역강화조치 조정방안’과 관련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하여 공공분야 시설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공도서관, 청년발전소의 운영을 일부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의 경우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의왕시민만을 대상으로 열람실과 자료실을 운영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발열체크·명부작성·QR코드 인증을 해야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운영 재개에 따라 자료대출·반납 서비스의 이용은 가능하지만 자료실 내 열람과 체류는 불가하다. 또한, 2m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열람실의 일부좌석만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정보실, 식당(매점), 휴게실 등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열람실은 직접 방문한 시민에게만 열람실 좌석을 배정할 계획이며, 열람실 좌석 배정 현황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리브로피아)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이번 운영 재개는 중앙·글로벌·내손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5곳, 이동도서관 모두를 포함하며, 개관시간과 휴관일 등 각 도서관의 자세한 운영사항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www.uwlib.or.kr)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는 이달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했으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6명 미만으로 이용이 제한되니, 사용시 청년발전소에 사전예약(031-345-2717)을 해야 한다. 한편,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캠핑용품과 공구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공유물품서비스와 전문 상담사와 상담할 수 있는 심리상담실을 운영중에 있으며, 다음달 8일에는 밸류업컨설팅 신길자 대표의‘뽑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특강 프로그램을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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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마무리의왕시의회(의장 윤미경)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9회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관·과·소와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2020년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의왕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과 시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승인의 건과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의왕시 시정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왕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8건과 일반안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의결·처리했다. 윤미경 의장은 “시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알차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8차 본회의에서는 윤미근 의원이‘공공택지개발로 존치가 불투명해진 의왕시 월암동 회화나무 가옥 존치’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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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GTX-C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 개최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시민들의 많은 요청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공청회를 17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청회는 김상돈 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윤미경 시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 회원, 관내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주대학교 김동욱 교수의 주재로 국토교통부 담당사무관, 환경·설계부문 전문가 4명, 의왕시 주민대표 5명이 패널로 참석해 GTX-C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이날 공청회는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오는 9월 발표예정인 기본계획에 GTX-C노선 의왕역 정차가 반영되기를 바라는 하나 된 시민들의 뜻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아울러, 지난 6월에 있었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주민설명회 시 제기되었던 의왕역 정차가 당초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누락된 점에 대해서 기본계획에 꼭 반영해달라는 의왕과 군포시민들의 강한 주장이 또 한번 나오면서 의왕시민뿐만이 아닌 군포시민들의 염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윤미근(시의원), 김정춘(의왕역 발전을 위한 주민총연합회), 김진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최백준(부곡동통장협의회장), 강인호(군포시 부곡동 주민) 등 공청회에 패널로 참여한 5명은 공통된 목소리로“국토부의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공공택지개발을 의왕역 인근에 하면서 광역교통개선대책인 GTX의 의왕역 정차는 검토되지 않아 교통체증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의왕역 정차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국토부 박정란 사무관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제시해 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의견은 오는 9월에 있을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오늘 공청회는 많은 의왕시민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소중한 자리이니 만큼, GTX-C 노선의 의왕역 정차라는 지역의 큰 숙제를 해결하고자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석해주셨다”면서,“오늘 참석한 국토부 관계자분들께서는 본사업의 당초 목적인 서민의 교통복지와 사업성 확보라는 큰 국익을 외면하지 말고, 의왕역 인근의 미래 발전을 위해 GTX-C 노선계획에 의왕역 정차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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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 격려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4일 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황성용)에서 코로나19로 밤낮없이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박 50통을 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직원 격려 물품을 전달한 황성용 지부장은“격려물품 구입으로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근무 중인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돈 시장은“코로나19로 힘들게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수박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의왕시 전 직원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는 농협은행 의왕시지부는 지난 2월과 3월에도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간식 등의 격려물품을 전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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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주민자치회 전환 주민설명회 개최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6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각 동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의왕시 주민자치회 설명회’를 실시했다. 주민자치회는「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관주도형, 프로그램 운영중심의 방식을 탈피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사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주민중심의 근린자치를 위한 근간이 되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의견 수렴을 위해 준비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배경과 사전 준비사항 등 전반적인 안내로 지역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참여 보장을 통해 주민 대표성을 강화하고, 지역 자율성을 보장하는 제도인 만큼 지역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시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의견을 수렴해‘의왕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방위적 위원 모집과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거쳐 금년 12월중 실질적인 주민주도형 주민자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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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주민자치회 전환 주민설명회 개최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6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각 동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의왕시 주민자치회 설명회’를 실시했다. 주민자치회는「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의 관주도형, 프로그램 운영중심의 방식을 탈피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사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주민중심의 근린자치를 위한 근간이 되는 제도이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의견 수렴을 위해 준비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배경과 사전 준비사항 등 전반적인 안내로 지역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참여 보장을 통해 주민 대표성을 강화하고, 지역 자율성을 보장하는 제도인 만큼 지역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시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의견을 수렴해‘의왕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방위적 위원 모집과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거쳐 금년 12월중 실질적인 주민주도형 주민자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