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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전시회 참가 중소기업에 최대 200만원 지원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 참가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하남시에 본사 또는 지점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중 올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했거나 참가 예정인 기업이다. 시는 1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기본부스 임차료(100%), 장치비 및 홍보비(60%), 온라인 전시회 참가비(100%), 콘텐츠 제작비(100%), 바이어 대상 샘플 발송비(100%) 등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25일까지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갖춰 하남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정부·타 지방자치단체 또는 중소기업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동일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석승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 확대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하남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기업지원과(☎031-790-587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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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마을, 함께 만들어요” 하남시, 2022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도시재생대학에서 살기 좋은 마을을 디자인해 보세요.”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2022년 하남시 도시재생대학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마을디자인·도시재생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시민 교육이다. 지난 3년 동안 5기에 걸쳐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도 상반기와 하반기 2기에 걸쳐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이다. 3월 2일부터 과정별로 개강해 5월 6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분야별 모집은 ▲마을디자인 대학 ▲도시브랜딩 대학 ▲도시환경 대학 ▲도시재생 3D 대학 ▲스마트 도시재생 대학 5개 과정이다. 참가인원은 과정별 10명 이내이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하남시민 또는 하남시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에서 ‘하남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검색한 후 센터 카페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hyjung00@korea.kr)로 보내거나 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센터(☎031-790-6778)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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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소외 아동들 위로하며 꿈과 희망 심어줘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이들을 위로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고 7일 밝혔다. 안나의 집(안아주고 나눠주고 의지하는 집)은 2013년 설립돼 현재 만 5세부터 18세까지 7명의 남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2020년 11월 발생한 아동학대피해 무국적 미등록 체류 아동도 지난해 8월부터 5개월째 보호 중이다. 안나의 집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확장된 의미의 가족으로, 때로는 부모·할머니의 역할로 도와 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 안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은 지난 4일 안나의 집 아동들과 함께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거주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소외 가족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보살펴달라”고 당부하고 “시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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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중앙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운영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자료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2월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 소장형 전자책이 지닌 동시 대출인원 제한의 불편함을 개선해 수요가 많은 인기도서의 경우에도 예약 또는 대기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출간되는 신간 도서도 적시에 제공해 이용자의 자료 선택권도 확대된다.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도서대출 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매월 3권, 14일간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구독형 전자책과 더불어 기존 소장형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서비스도 지속해 운영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도서관운영팀(760-56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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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4기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모집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가 ‘제4기 광주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은 도시재생사업을 콘텐츠로 재창조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선발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은 취재 활동에 따른 활동지원비가 지급되고 도시재생 사업관련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시민기자단은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이야기 발굴, 현장탐방 및 문화역사관광인물 자원 등을 취재해 SNS홍보,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및 발굴 등의 활동을 하게 될 예정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해 교육 및 광주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현장 답사 등을 거쳐 정확한 정보와 현장감 있는 소식을 광주시민에게 전달하게 된다.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 내 새소식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 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신헌동 시장은 “지난 3년간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이 도시재생사업 관련 내용과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시민기자단 활동을 통해 광주시민에게 도시재생사업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새소식 및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광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760-268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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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 및 활동교육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75명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노인일자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교통안전사고 예방, 안전사고 예방, 사전운동, 노인일자리 구역 획정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일상생활 및 노인일자리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지식을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한 해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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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제1차 정기회의 개최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도척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정기회의에 참석한 제4기 위원들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튼튼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성할 제4기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제4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안용래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심화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도척면 협의체는 지난해 주거환경 정비사업 온정하우스, 이불빨래 지원 사업, 방역과 홈클린 서비스, 계절별(여름·겨울) 맞춤형 용품 지원 사업,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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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랑의 온도 153℃ 달성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의 이웃사랑 온도가 코로나19 한파에도 펄펄 끓었다. 4일 시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5억원을 목표로 ‘희망 2022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총 성금 및 현물이 7억6천406만원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어려운 경기 여건으로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벗어나 역대 최고액으로 집계된 지난해 모금액 6억5천657만원을 뛰어넘은 것으로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등 침체된 경제활동 분위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시는 모금된 성금으로 저소득가구 생계지원, 무료마켓 푸르미가게 사업, 사랑의 빨간밥차, 저소득층 반찬지원 사업 등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사랑의 온도가 153℃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부를 해주신 기업체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과 현물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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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심 속 소규모 텃밭 활성화 사업 추진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는 아파트에 소규모 공동텃밭을 조성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생산적 여가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도심 속 소규모 텃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텃밭 운영에 필요한 자재와 상자텃밭 등을 지원하고 도시농업관리사를 파견해 체계적인 작물재배 교육이 이뤄진다. ‘도심 속 소규모텃밭 활성화 사업’은 아파트 주민공동체(입주자대표회, 부녀회, 경로당 등)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760-2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웃 간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현대사회에서 아파트 공동텃밭을 통해 주민간의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주거생활권 가까이에서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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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가득찬(饌)지원 사업 추진아시아통신 박윤하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식 우려가 높은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과 국을 지원하는 ‘건강가득찬(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건강가득찬(饌)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지역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손수 반찬과 국을 전달하며 안부 및 생활실태, 욕구 등을 파악함으로써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특화사업이다. 반찬을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반찬을 직접 만들기 어려워 매번 식사 때마다 큰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여러 반찬을 지원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이선열 공동위원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