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역삼1동, 강남주거상담소와 협약 맺고 주거복지 향상
4.18. 협약식 개최… 고시원 거주자·1인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 홍보·지원 추진
기사입력 2024.04.21 19:52 | 조회 65,496건업무협약서에 서명한 이승희 역삼1동장(왼쪽)과 박재영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소장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역삼1동이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강남주거상담소)와 지난 18일 역삼1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과 강남주거상담소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이동상담 및 교육 ▲주거취약계층 및 주거위기가구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 ▲기타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황 등에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강남주거상담소는 국토교통부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동과 함께 관내 고시원 거주자를 위한 임대주택교육, 찾아오는 주거상담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지원할 계획이다.
이승희 역삼1동장은 “이번 사업은 고시원과 1인가구가 밀집한 역삼1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업해 투명한 정보공개와 협업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품 거리에서 예술 산책~! 강남구, 화랑미술제 강남아트관 개최
- 2배준영 의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확충 토론회 개최한다. !!
- 3김경 서울시의원, 실물과 동일하다던 모바일 신분증 쓸모가 없어....
- 4구미경 시의원, 서울시 직거래 판매장터‘상생상회’현장점검에 나서
- 5한국 시장 점유율 80% 넘게 차지한 스마트 사전펜, 어디서 만든걸까
- 6中 시진핑,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만나
- 7[한중교류] 中 칭다오 서해안신구, 서울 경제무역 협력 설명회서 해외창고 공유연맹 출범
- 8밤길 혼자라서 무섭다면? 앱 깔면 돼~ 무료야~ 안심귀가 OK! 광진구,‘서울시 안심이 앱’서비스 지원
- 9이상욱 의원, “납세태만액 60억 강제추징필요” 엄정 대응 주문
- 10성동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일자리 8400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