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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음(忍)

기사입력 2024.02.05 07:55 | 조회 65,50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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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겨울 산그리메">  김광부 기자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것과 같다. 서두르지 말지어다.

    부자유를 일상사로 생각하면

    그리 부족한 것은 없는 법.

    마음에 욕망이 샘솟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할지어다.... 참고 견딤은 無事長久의

    근원이요, 노여움은 적이라 생각하라.

    이기는 것만을 알고 지는 일을 모르면

    해가 그 몸에 미치는 법.

    미치지 못하는 것이 지나친 것보다 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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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향적봉 가는길에서 보이는 상고대">  김광부 기자

     

    오직 “참음(忍)”이라는 좌우명으로 일본의 霸者가 된 지모와 의지의 장군, 

    사생을 결단하는 대전의 험한 고비를 넘어 德川幕府 260여년의 기초를 확립한

    (도꾸가와 이에야스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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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풍경">  김광부 기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대살로니가전서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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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겨울 산그리메">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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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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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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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겨울">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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