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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의 선수, '기용이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

-이강인선수의 축구는 "예술이라 말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3.11.22 10:46 | 조회 65,1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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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스만감독.jpg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축구대표팀 감독>

     

    클린스만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선수 시절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 공격수로 활약했다. 

     

    키 181㎠ 몸무게 73kg으로 공격수로는 큰 키는 아니지만 머리와 발로 골을 넣었다.

     

    독일 국가대표시절 중앙 공격수로 활약하며 108경기에서 47골을 기록하며 유럽 최우수상에 빛나는 등 수많은 기록을 남겼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88년, 1992년, 1996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에 연속 출전했으며 1990년부터 1994년, 1998년 월드컵에도 3회 연속 나섰다. 

     

    특히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96년 유럽선수권에서 독일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은퇴후 (2004~2006)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으며 (20011~2016)년 까지 미국축구대표팀 감독을 역임하였다.

     

    클리스만 감독 부임 초반 한국축구대표팀은 국제경기에서 승리한 경기가 없이 무승부와 패한 경기의 연속으로 국민들로 부터 지탄을 받음과 동시에 각 언론에서도 비난을 받는 경기가 더 많았다.

     

    그러나 비난도 잠깐 대 반전을 일으키고 있는 그의 지략과 용병술이 빛나는 경기가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는 국민들로 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하는 계기는 간단하였다.

     

    선수를 보는 눈이 있었기에 대한민국 국민들로 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지도자로 우뚝 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 선수가 작은 키로 축구를 예술로 승화시킨다는 이강인선수를 기용하면서 부터 한국 축구는 달라지기 시작하며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 중국과의 경기가 원정경기인 관계로 중국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렸는데 3대0이란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전반전 손흥민선수의 PK골과 헤딩골 또한 어시스트 1개로 손흥민선수의 날 처럼 보일정도로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전 선수가 열심히 하여 대승을 하였지만 그 중에 왼발. 오른발 모두 사용하며 게임을 주도적으로 즐기며 볼 배급과 슛팅 공간을 이용하는 스루패스등 그의 축구기술은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축구 경기였다.

     

    이 선수가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클린스만 감독이 기용하는 시합부터 기량이 빛나기 시작하고 부상도 회복되며, 한국축구는 클리스만 감독축구를 이해하고 그만의 축구색깔이 나오며 이강인이란 선수를 플레이메이커로 기용하는 그 만의 축구 전술이 전승가도를 달리게 하고 있다.

     

    독일전차 축구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를 보는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사랑받는 감독으로 신뢰받는 감독으로 영원한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남기를 팬으로서 이 글을 맺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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