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랑과 자격

기사입력 2023.10.20 10:25 | 조회 45,395건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명31.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사랑할 만한 자격을 갖춰서가 아니라 사랑이 당신 속으로 들어올 때

    당신은 불가피하게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자격을 갖추고 있어서 사

    랑이 당신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당신 속으로 들어와서

    당신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사랑이 들어오기 전에는 누구나 사

    랑할 자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  사랑했거나 사랑하고 있는 어떤 사람도

    사랑할 만한 자격을 가지고 있어서 사랑했거나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승우 저(著) 《사랑의 생애」 (예담, 1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명23.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루돌프라는 사슴은 다른 사슴과 다르게 코가 너무 반짝였습니다.

    모든 사슴들이 놀려대며 웃었고, 루돌프는 외톨이였습니다.

    이때 산타가 나타납니다. 그리곤 전혀 다른 평가를 합니다.

    “네 코가 밝으니 썰매를 끌어주렴”

     

    명24.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그 밝은 코로 헤트라이트 역할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인정과 칭찬입니다.

    이 축복의 말에 루돌프는 감격 속에서 충성을 합니다.

    루돌프는 무조건적인 사랑, 자격없는 자에게 주시는 사랑을 경험했습니

    다. 이 사랑을 맛본 후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는 힘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자격 없는 자에게” “위로부터”“값 없이”주시는 것입니다.  


    명25.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계21:6b)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명26.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명27.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명28.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명29.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명30.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명32.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명33.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명34.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명37.jpg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꽃">  김광부 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