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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 마

기사입력 2023.10.11 09:11 | 조회 5,68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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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물의정원,  코스모스)">  김광부 기자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 짓지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도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의 시 「약해지지 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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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물의정원,  코스모스)">  김광부 기자 


     일본의 시바타 도요 할머니는 아들의 권유로 틈틈이 써 놓았던 시를 모

    아 99세에 첫 시집 《약해지지 마》를 냈습니다.  자신의 장례식 비용을

    시집을 출간하는 일에 사용한 것입니다. 이 시집은 평범한 언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어 150만 부가 넘게 팔리며 선한 영향력을

    많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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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물의정원,  코스모스)">  김광부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성도는 해야 할 주의 사명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주께서 약속하신 이삭을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모세는 80세에 자기 민족을 이끌고 출애굽하는 위대한 사명을 감당했

    습니다.  안나는 84세에 메시아 대망의 기도가 응답되는 기적의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갈렙은 85세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외치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속했던 땅을 달라고 하며, 미완성 과업을 향한

    인생의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90세에 주의 환상을 받아 예

    언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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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물의정원,  코스모스)">  김광부 기자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

    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6)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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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물의정원,  코스모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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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물의정원,  코스모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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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물의정원,  코스모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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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물의정원,  코스모스)">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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