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1호 지방정원’인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에서 열린 '제16회 구절초꽃축제' 개막식, 이학수 시장(왼쪽 첫 번째)이 관광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야의 들판에 노랗게 물들인 구절초와 가을빛에 눈 꽃처럼 반짝이는 하얀구절초가 마음설레이게 만들어 가고 있는 구절초의 향연에 빠져보세요.
구절초를 보고나면 가을 햇살에 눈부시는 옥정호를 볼 수 있다. 마음 한 구석에 응어리졌던 슬픔과 괴로움도 옥정호 물결에 띄우고 가을빛에 물들어 가는 내장산 단풍을 보러 가세요.
가을을 상징하는 내장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