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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네이버의 편의성을 PC에서도 그대로!


- 17일 전체 적용 앞두고 일주일 간 뉴메인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기간 운영

- PC메인 상단서 모바일과 동일한 사용성 제공, 멀티태스킹 지원하는 '위젯보드'로 MZ사용자 저격

- 3단계 글자 크기, 다크 모드, 해상도별 최적화된 레이아웃 등 사용자 편의성 대폭 강화

기사입력 2023.05.10 08:18 | 조회 100,3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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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통신 최효인 기자 |  

     


    사본 -[이미지] 네이버 PC 메인 개편.png


     


    네이버, 모바일과 동일한 사용성 제공 위해 PC 메인 페이지 개편한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새로운 PC메인은 17일부터 전체 적용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일 오후 2시부터 원하는 이들은 기존 PC메인에 노출되는 체험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PC메인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모바일, PC 등 디바이스 구분 없이 ID 기반으로 동기화되어 ‘심리스’한 사용자 경험 제공되어 보다 편리하게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PC 메인의 검색창 디자인을 모바일과 동일하게 변경하고, 모바일 메인에서 제공되는 ▲바로가기(삼선 메뉴), ▲네이버페이, ▲알림・혜택 등 상단 메뉴도 PC에서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모바일 사용성이 PC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쇼핑 영역은 다양한 상품과 혜택 정보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쇼핑 내역과 주문 배송 현황 등을 PC메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쇼핑’, ‘맨즈’ 탭에 더해 특가 상품과 쇼핑 라이브를 만날 수 있는 '원쁠딜'과 '쇼핑라이브' 탭이 추가되어 주로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었던 다채로운 쇼핑 서비스를 PC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이재후 네이버앱 서비스 총괄은 "이번 개편으로 네이버 사용자들이 PC,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사용성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위젯보드처럼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학습이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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