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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강소성 옌청경제개발구가 중점적으로 추진시킨 한풍국제문화명성
(韓風國文化名城)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인 중한문화광장이 1일 문을 열었다. 같은 날
KK-PARK 한중국제거리 대형 야외 친자랜드인 KK팬콧랜드 1차도 문을 열어 32개 조의 놀이기구, 100여 종의 놀이기구는 시민들의 새로운 도시레저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옌청경제개발구는 옌청시 동대문에 위치한 중한(옌청)산업단지 산업과 도시의 융합핵심지구로 중한산업단지, 국가급개발구, 국가급보세구, 국가간전자상거래상업종합시험구
등 4개의 국가급라는 간판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신에너지장비, 전자정보의 3대 주도산업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옌청시의 1/80의 토지로1/8의 대기업매출, 1/4의 대외무역, 1/2의 외자를 창출하여 이미 옌청 대외개방의
선두자, 중대 프로젝트의 집결지, 중요특화산업의 고지로 발전하였다.
최근 몇년동안 옌청경제개발구는 '인민중심'의 발전 이념을 견지하고,
산업과 도시 상호작용의 융합을 심화 추진하여, 일하기 좋고 현대적이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부상되고 있다. 옌청시는 인천 송도신도시를 본받아 국제화적 시야를 갖고 국가표준에 맞춰 한국풍격과 옌청요소를
융합해 한풍국제문화명성를 건설하고, 한중문화교류센터와 명품무역, 영상레크리에이션, 건강의료, 과학연구본부 등 '1센터 4블록' 건설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재 중한(옌청)산업단지 미래테크노폴리스, 중한국제거리, 중한문화광장, 중한영빈관, 한국커뮤니티
등 한국 요소를 살리는 부대사업이 건설되었고, 북경사범대옌청부속학교,
건축설계원, 모자보건원, 보룡도시광장 등 생산성과
생활성 서비스업 사업이 운영되었으며, 중한우호병원, 중한문화교류센터
등 도시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부대사업이 추진되었다. 오늘날 옌청경제개구는 한국 요소가 강하고 특색이
뚜렷하며, 각 길목의 도로 표지판에 한국어 표지가 있고, 수백
개의 한국 기업이 정착하여 발전하고 있으며, 거의 만 명의 한국인들이 경제개구에서 장기적으로 일하며
생활하고 있으며, 경제개발구를 그들의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있다.
올해 옌청경제개발구는 교통, 시정시설, 조경, 주택건설, 공공지원, 사회사업 등 9개
부분 100개 도시건설공사를 편성하고 연간 102.5억 위안을
투자할 계획 중이다. 또한 문화 서비스, 건강한 노인 요양, 관광 및 레저, 현대 상업 및 기타 생활 서비스 산업 프로젝트의
정착을 가속화하고 도시 기능을 더욱 개선하며 산업 및 도시의 통합 발전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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