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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인구소멸 앞 당겨지는" 국내사정을 살펴보자. !!

-'미국에 속지 말고' 국내에, 투자하자-!

기사입력 2023.03.07 10:27 | 조회 4,4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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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칼럼>


    미국대통령 바이든은 자기 나라 국민들 일자리를 만들려고 약소 국가들에게 미국내에 반도체를 비롯 미래 먹거리의 핵심 사업인 2차 전지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미국내에 짓도록 인플레이션감축법 강화를 한다고 해놓고 "우리국내 기업들은 혜택이 돌아가지 않도록 불합리한 정책을" 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전기차 제조에서 우리나라 배터리 부품과 광물을 일정율 이하로 사용하도록 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는 미국의 경제 정책에 우리 기업들은 따라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기차 배터리의 무게가 많이 나가 물류 수송비가 많이 들어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 보다 북중미나 유럽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딱하기만 하다.


    젊은이 들은 일자리를 찾아 대학부터 취업까지 수도권에 몰려있어, "소도시나 지방에는 인구소멸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어 국가가 균형감각을 잃을" 수 있다.


    정치를 하는 분들이 국민을 위해 잘 하시겠지만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계파 싸움이나 하고 한. 일 외교 문제로 국내 사정은 어수선 하기만 하다.


    야당과 국민들 입에서 굴욕적인 외교였다는 위안부 문제, 여당과 외교부에서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는 합리성을 강조하는 말들이 국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데. 진보와 보수의 갈등으로 보여지다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국민들 뇌리에서 지워지면' 그것으로 끝나고 말겠지.


    국민들의 피 눈물 나는 삶을 빼앗아간 일본의 만행을 (전) 정권의 치적을 지우고 새로운 업적을 일구어 내겠다는 치졸한 생각의 정치는 하지 말구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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