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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가 불안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 !!

-이 시대의 "삶속에 존재감" 마저 불안한 '생활'-!

기사입력 2022.12.28 22:47 | 조회 1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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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칼럼>

     

    노후에 행복한 '삶' 그리며 젊은 시절을 열심히 살아왔는데. 퇴직과 은퇴를 격고있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불안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안한 상태의 시대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불행한 삶이라고 느껴진다.

     

    노후의 준비가 부족하였다고 생각보다는 세계경제의 불안과 전쟁으로 부터 불안감이 밀려오고 국내정치 상황도 협치는 없고. 보복이라 느낄 수 있는 상황들이 넘쳐나고 남북관계는 협상은 없고 대치 상황은 지속되어 국민들은 불안한 나날 속에 생활하고 있다.

     

    정치권은 대립과 반감에서 오는 염증나는 정치 풍토 누가 원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의 권력을 자기권력인 것 처럼 남발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거리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며.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노후의 위기에 대비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말할 줄 모르지만 사회의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작년만 해도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국내 혼란이 일 정도였으며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올해는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한 사람들은 집 값 하락으로 인한 허탈감과 실망감으로 중 장년들과 노인들의 불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행복하지 않은 노후의 삶을 살고 있는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불안하고 불행하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삶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자기 권력을 갖을려는 욕구가 강한 집단이라. 국정과 국민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논할 필요가 없는 집단이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희망은 없고 몸은 늙어가니 의욕은 없어지고. 늙어가니 노동력이 없어 사회에서 느끼는 괴리는 슬픔과 외로움으로 점철되는 삶 그 자체이다.

     

    지금의 불행이 지속되다가 자연으로 돌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현 사회를 보는 시각은 불공정과 불평등으로 보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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