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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옆 묘지와 '임야의' '묘지들이. 학생들 '정서에 좋지 않아'.........정읍시 !!

- 정읍초등학교, 옆 "묘지들이" 너무 많아- !

기사입력 2022.05.30 10:39 | 조회 14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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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묘.jpg

     

    학교 부근은 학생보호구역을 정해 놓아 시설물들을 설치하거나 건물을 짓게 되면 교육청이나 각 관계. 기관에 신고를 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정읍시 수성동 신 택지 지구에는 검찰청. 법원. 학교. 등 공공시설과 국가에서 관리하는 시설들이 많이 있는 곳이다.

     

    수성지구가 지정 되어 아파트와 주택 등이 지어지고 사람들이 주거하게 된지 수십 년이 되었다고 한다.

     

    검찰청. 법원. 정읍초등학교 부근은 택지 조성 시 자연녹지 상태로 수십 년이 지나면서 개인 소유의 밭이나 임야에 묘를 설치하여 수많은 묘들이 산재되어 있다.

     

    어떤 묘들은 국유지에 묘를 안장해 놓은 곳도 있어 공동묘지를 연 상캐 하고 있고 보기가 좋지 않을 뿐더러. 산책을 하러 산 쪽에 가면 많은 묘들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 등산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다또한 묘를 피해 가는 게 불편할 때가 너무 많다.

     

    학생들이 공부하고 배우는 학교 옆 담 쪽에 묘를 안장해 놓은 것은 개인 재산이기 때문에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어린 학생들을 생각한 다면 고려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 되어가지고 어린 학생들 생각은 안하고 자기들 편리한 것만 생각하고 살아가는 게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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