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삼육대-구리시, ‘청소년 멘토링 사업’ 맞손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구리시가 ‘청소년 멘토링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8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청소년 멘토링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사회공헌활동에 제약이 있는 대학생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대학생 멘토가 청소년 멘티에게 온·오프라인으로 학습플랜, 학과체험, 진로진학 상담 등 멘토링을 제공한다. 학급 또는 소그룹 단위로 학교 방문 멘토링도 진행하며, 우수 활동 멘토에게는 구리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멘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삼육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업홍보와 멘토 선발을 진행하고, 구리시는 사업운영과 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구리시의 행정역량과 삼육대의 교육 노하우가 어우러져 청소년 멘토링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사업을 통해 구리시 관내 청소년들과 삼육대 학생들이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삼육대의 우수한 멘토들이 구리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멘토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알찬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손실보상 500만 원 선지급,대출형식으로 19일부터 신청 가능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 -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 대상, 대상자에게는 문자 안내 - 신용점수‧금융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신속 지급 경상남도는 2021년 12월 이후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 연장으로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도내 소상공인‧소기업에게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금 500만 원이 정부에서 직접 지원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지급금은 신용점수‧보증한도‧세금체납‧금융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손실보상 대상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 후 3영업일 이내에 대출형식으로 신속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 대상 및 지원방식 신청대상은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신속보상 대상 업체 중 2021년 12월 6일부터 2022년 1월 16일까지 영업시간제한 조치를 받은 도내 약 3만9천 개사 소상공인‧소기업이다. 신청자는 2021년 4분기‧2022년 1분기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선지급받게 된다. 선지급금(500만 원)을 초과하는 손실보상금 차액은 2022년 2월 중순에 2021년 4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받게 된다.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보다 적으면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5년간 나누어(2년 거치‧3년 상환) 상환 가능하다. 2022년 1분기 손실보상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이자가 적용되고,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에 대해서는 1%의 초저금리가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부담 없이 조기 상환도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청 대상에서 빠진 신규개업업체와 시설 인원 제한 업체 등의 경우 2월 말에 추가로 2022년 1분기 선지급 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2월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500만 원 선지급 대상자에게는 정부에서 별도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며 문자를 못 받은 경우라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 내 별도 알림창에서 본인이 선지급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다. 선지급 대상이라 하더라도 대상자가 원하지 않는 경우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추후 손실보상금으로 신청‧지급 가능하다. ▢ 신청기간과 방법 신청기간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월 4일 24시까지로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http://ols.sbiz.or.kr)에서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9일부터 23일까지 첫 5일간은 원활한 시스템 접속을 위해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 5부제 일자별 신청 대상 > 신청일자 1.19(수) 1.20(목) 1.21(금) 1.22(토) 1.23(일) 1.24(월)~2.4(금) 출생연도 끝 자 리 9, 4 0, 5 1, 6 2, 7 3, 8 출생 연도 관계 없이 신청 가능 예 시 (출생연도) '59, '64 '60, '65 '61, '66 '62, '67 '63 '68 접수시간은 5부제 기간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이며,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 24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24시간 접수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손실보상콜센터(☎1533-3300),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지역센터 5개소(창원,진주,김해,통영,양산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지역센터 > 센터명 담당지역 연락처 창원센터 창원시(구마산,진해), 창녕군, 함안군 275-3261 ~3263 진주센터 진주시, 사천시, 산청군, 의령군, 남해군, 하동군, 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758-6701 김해센터 김해시 312-4964 통영센터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648-2107 ~2108 양산센터 양산시, 밀양시 367-7112
-
(사)한국나눔연맹, 김치 300박스 기탁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2일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이 의령군청을 방문해 김치10kg 300박스(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무료급식사업, 도시락배달, 생활여건개선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의령 토요애유통, 새 대표이사 선임, 재도약 기대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 농산물 유통공기업인 토요애유통(이하 토요애)은 오재덕 전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장을 13일 이사회에서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요애유통의 오재덕 대표이사는 의령 봉수면 출신으로 89년 농협중앙회에 처음 입사하여 농협김해유통센터 등을 거처 창원시지부 지점장과 의령군 지부장을 역임하였다. 30년 넘는 농협 생활로 쌓은 지식과 경험이 토요애유통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 군은 판단했다. 오재덕 대표는 “농업인과 현장 소통을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며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대형유통망 확보와 적극적인 판촉행사 등 유통경로 다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 2년간 지속적인 경영 구조개선을 시행하여 토요애 정상화를 위하여 노력해왔다. 이번 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토요애 정상화가 궤도에 오를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
창원시,‘드라마 촬영 명소’해양드라마세트장 새 단장<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 등 균특지방이양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38억 원 확보>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가야시대를 재현한 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새롭게 태어난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022년도 관광자원개발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에 ‘해양드라마세트장 리모델링사업’과 ‘파도소리길 안전탐방로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달 중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에 자리한 해양드라마세트장 일대에 총 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주요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세트장이 있는 명주마을 주변에 해안 탐방로를 조성한다. 오는 2023년 12월 준공 목표로 이달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간다. 지난 2010년 MBC드라마 <김수로> 촬영을 계기로 조성된 해양드라마세트장은 선박이 드나드는 옛 포구를 비롯해 저잣거리, 수상가옥 등 가야시대 분위기를 정교하게 재현했다. 흔치 않은 바다를 낀 세트장으로 지금까지 65여 편의 영화 및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됐다. 세트장 인근에는 해안 절경을 낀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파도소리길(1.7㎞)이 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세트장 내 주요 촬영 시설인 김해관, 선착장, 저잣거리 등에 오래되고 낡은 부분을 정비하고, 드라마 속 해상무역 장면에 등장하는 선박을 새로 지어 더 안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 파도소리길과 연결하여 명주마을 앞 도로변에 1㎞ 길이의 해안 탐방로를 조성하고, 포토존과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바다를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야간관광명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나재용 창원시 관광과장은 “국내 대표 드라마 촬영지 중 한 곳인 해양드라마세트장을 더 안전하게, 더 정교하게 다듬어 ‘흥행 보증 수표’이자 ‘관광 보증 수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설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실시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과 선물용 및 원산지 위반 빈도가높은 수산물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원산지 표시판과 홍보물을 배부하여 사전 지도했고, 1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경상남도, 창원시, 각 구청 등과 단속반을 편성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하여 합동 지도·단속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명절 제수용·선물용 수산물을 판매하는 도·소매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음식점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산물 판매업체다. 수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에는 7년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원산지 미표시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배달 애플리케이션에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투명한 원산지 표시만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최선의 방법이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의 협력과 업계의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원산지 표시·단속이 그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삼육대, 신입생 MVP 캠프 ‘삼육의 마블’ 개최아시아통신 박대홍/이한용 기자 | 삼육대는 17~21일 교내 일원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신입생 MVP 캠프’를 개최했다. MVP 캠프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인성교육으로 확장한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미션(Mission), 비전(Vision), 열정(Passion)을 지닌 MVP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시작돼 13년째를 맞았다. 올해 MVP 캠프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4회차로 나눠 이틀간 비합숙으로 운영한다. ‘삼육의 마블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총주제다. 대학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이 보드게임 방식의 미션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첫날은 오프라인 행사로 교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팀별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공유하며, 이를 토대로 가상의 회사를 설립한 신입생들은 ‘콩들의 마블’이라는 게임에 참여한다. 보드게임처럼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만큼 말을 움직여 해당 강의실로 이동한 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점유, 상장, 인수합병 등을 거쳐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둘째 날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열린다. 삼육대 캠퍼스를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리마인드 소그룹 △둘러봐요 부스체험 △하영감(하찮은 영감 월드컵) △내 마음입니다 ‘SOMA’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삼육인으로서 소속감을 높이고,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류수현 학생처장은 “MVP 캠프는 신입생 여러분을 인재로 키워주고 세워주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함께 꿈을 만들어 나가는 4년이 되길 기대한다.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
“70년 정전의 역사 끊어버리는 거대한 선언이 절실”<기획위, 빈지태 의원 발의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촉구 결의안’ 채택>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최근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위협 등으로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나오는 가운데, 정전협정 70년이 되는 2023년 전에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2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빈지태 의원(더불어민주당·함안)이 대표 발의한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건의문에서 빈 의원은 “한반도 평화가 바로 손에 잡힐 것 같았던 ‘2018년 4·27 판문점 선언‘에도 다시 비극적인 사건들이 반복적으로 발생, 반목과 갈등의 관성이 재작동하려 한다”면서 “이런 데에는 동북아를 주 무대 삼아 진행 중인 미·중 패권다툼과 이를 둘러싼 힘의 관계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1953년 7월 27일 「한국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체결은 남과 북, 우리 겨레의 오롯한 결정이 아닌 관계역학의 산물이며 이후 한반도의 역사는 이를 타파하기 위한 진전과 후퇴의 변주곡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2023년은 정전협정 체결 70년을 맞는 해로, 70년 정전의 역사를 끊어버리고 평화의 역사를 쓰겠다는 거대한 선언이 절실한 바, 한반도의 평화체계 구축과 완전한 비핵화, 나아가 동북아의 항구적 평화를 염원하면서 결의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건의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39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
이상률 경남경찰청장, 김해 외국인거리 합동순찰로 치안현장 살펴,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취임 한 달새, 최일선 현장 4번째 방문, 근무자 격려하고 치안철학 공유- ○ 경상남도경찰청(청장 이상률)에서는, 이상률 청장은 ‘설’을 앞두고 13일 경남에서 외국인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김해 동상동 외국인 거리를 방문하여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치안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 합동 순찰은 외국인 명예경찰대원들과 함께 동상동 재래시장 골목을 걸어서 순찰하면서 비상벨, CCTV 등 방범 시설을 점검하고 생활 속 범죄로부터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 순찰 후에는, 김해 다문화치안센터에서 외사자문협의회원‧외국인 명예경찰대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범죄예방에 기여한 직원 및 외국인 명예경찰대원에게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면서 더불어 사는 건전한 다문화 사회 구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 감사장을 수상한 명예경찰대원 잔나툴은, “외국인 명예경찰대 활동을 통해 김해 다문화센터가 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어서 김해서부경찰서 진례파출소를 방문하여 지난해 12월 1일 새벽 시간대 김해시 진례면 소재 공장에 직접 만든 흉기를 소지하고 침입하여 공장 시설물을 파손하고 관계자를 위협하는 남성에게 실탄을 쏴 검거한 경찰관을 표창하고 격려하였다 ○ 또한 직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는 생일을 맞은 직원을 위해 깜짝이벤트(생일 케이크, 책 선물, 커피 기프트카드)를 마련하는 등 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세심한 면도 보여주었다 ○ 경남경찰청장은 지난 12월 17일 취임사에서 “현장에 강한 든든한 이웃경찰, 주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따뜻한 경남경찰”이 되어 줄 것과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한 바 있는데, 취임 후 한 달 사이에 창원중부경찰서 신월지구대, 마산동부경찰서 합성지구대 2곳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최 일선 현장 방문으로 광폭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청장의 치안철학(주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따뜻한 경남경찰)을 현장에 전달하고 있다.
-
창원시, 설명절 대비 위생업소 특별방역·위생점검 실시<유명맛집, 번화가 주변 식당·카페 등 집중 점검>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인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 유흥시설 등에 대해 특별방역 ·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명 맛집, 번화가·관광지 주변 음식점·카페 등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방역패스 의무적용 이행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수칙 이행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하여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종사자 등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철저한 점검으로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업주께서는 코로나19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장 내 위생·청결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시민들께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가능한 자제하고,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명품 거리에서 예술 산책~! 강남구, 화랑미술제 강남아트관 개최
- 2배준영 의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확충 토론회 개최한다. !!
- 3김경 서울시의원, 실물과 동일하다던 모바일 신분증 쓸모가 없어....
- 4구미경 시의원, 서울시 직거래 판매장터‘상생상회’현장점검에 나서
- 5한국 시장 점유율 80% 넘게 차지한 스마트 사전펜, 어디서 만든걸까
- 6中 시진핑,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와 만나
- 7[한중교류] 中 칭다오 서해안신구, 서울 경제무역 협력 설명회서 해외창고 공유연맹 출범
- 8밤길 혼자라서 무섭다면? 앱 깔면 돼~ 무료야~ 안심귀가 OK! 광진구,‘서울시 안심이 앱’서비스 지원
- 9이상욱 의원, “납세태만액 60억 강제추징필요” 엄정 대응 주문
- 10성동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일자리 8400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