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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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천NCC 공장서 폭발사고 4명 사망 · 4명 중경상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화학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8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26분쯤 전남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NCC 3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현재까지 폭발사고 현장 인근에는 8명의 작업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8명 작업자 중 4명은 사망했으며, 4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조치 중입니다. 폭발은 발생했으나, 후속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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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산20 인근에서 산불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8일 오후 13시 49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953-1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경기소방헬기 1대, 산불진화인력 28명을 긴급 투입해 산불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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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농특산물 이용 등 종합대책' '추진'...권익현 부안군수...!!권익현 부안군수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이용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대책 추진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최근 열린 8월 연석회의에서 “추석명절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시가지 정비 등 환경정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족방문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매우 크다”며 “우리지역 농특산물 판매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직원들도 로컬푸드직매장 이용 등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또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재시행 등 강력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2022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부안군 제안사업들에 대한 예산반영 여부를 신속히 파악해 미 반영된 사업은 적극 대응해 달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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