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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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제4대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7일 광교1동 제4대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23년 5월 광교1동 3대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서종창 회장은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다. 이날 제3대 서종창 회장은 “그동안 광교 주민으로서 광교의 주민자치 발전을 함께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단체장님들께서 한마음으로 도와주셔서 지금의 광교1동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 남아 광교1동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제4대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서종창 회장님께서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점을 배웠다.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명품도시 광교1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서종창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권기홍 회장님께 축하의 박수를 전한다. 더욱 발전하는 광교1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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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경로잔치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9일 입북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입북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어르신 1,100여 명과 도·시의원, 지역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시립당수어린이집 원생들의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칠보숟가락공연단,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초대 가수 등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승호 입북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도움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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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제6회 호매실 매화축제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1일 ‘제6회 호매실 매화축제’를 개최한다. 호매실 매화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화공원(권선구 금곡동 1148 소재)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어린이 체험부스, 먹거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매화축제는 호매실동 지역 명칭의 유래와 정체성을 담은 축제로,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19년도 개최 후 코로나로 중단됐던 매화축제를 올해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제6회를 맞이하는 만큼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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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과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어버이날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함께 떡, 과일 등 간식도 함께 준비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버팀목인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찾아 살뜰히 챙겨주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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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기념 힐링 원예프로그램 진행[아시아통신]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은 식물 이름 맞추기, 식물로 나를 표현하기, 화분에 공기정화식물을 심고 마음껏 꾸민 후 반려식물에 이름을 지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장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배경음악이 잔잔히 흘러나와 분위기를 돋웠다. 행사 진행 중에는 온누리지역아동센터의 아동 5명이 방문하여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코사지를 어르신들 가슴에 직접 달아드리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여 어르신들께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어르신 중 한 분은 “자녀가 없어 어버이날이면 늘 울적하게 보내곤 했는데 이렇게 여러 동년배와 함께 즐거운 경험도 하고 손주같은 아이들한테 카네이션 선물도 받으니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송죽동 CMS 기금에 십시일반 성의를 모아주신 마을 주민들과 깜짝 카네이션 선물을 선사해주신 온누리지역아동센터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