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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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인생은 지금부터,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2024년 경로잔치 성료[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23일 광교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WI컨벤션센터(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꽃길 인생은 지금부터, 2024년 광교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73세 어르신 1,600여명 초청됐고 대한노인회 수원 영통구 지회장 및 경로당협의회 회장님, 김용덕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시립광교2동, 시립더샵, 시립호반 어린이집 원아들이 경로잔치에 참여하는 모든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어 준비했고 재롱공연까지 펼쳐 행사장에 웃음꽃을 피우게 했다. 뒤이어 민요가수 공연과 초대가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경로잔치를 맞이하여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시장, 도의장, 시의장, 구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어르신 모두 꽃길 인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광교2동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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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고추장 배우기'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배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만1동 주민자치회가 취약계층의 다양한 심리 치유 활동을 지원하는 ‘토닥토닥 마음방’ 마을리빙랩 사업 중 첫 번째로서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와 협업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배우기’를 통해 반찬 나눔 대상자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직접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하고 이웃과 나누는 내용으로 진행돼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모여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강경수 주민자치 회장은 “단순히 반찬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소외된 어르신들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우만1동의 오롯한 구성원으로써 고추장을 담가 나누는 뿌듯함과 기쁨을 느끼도록 이 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전통음식협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밝고 따듯한 우만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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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024년 경로잔치' 성황리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23일,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어르신 1,5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서둔동 어르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둔동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주민자치 프로그램, 초대 가수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 아래에서 진행됐다. 또한, 노인복지기여 어르신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오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최영록 단체장협의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었고,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경로잔치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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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2024년 경로잔치 행사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2일,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구운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운동 관내 어르신들께 효를 실천하는 자리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과 구운동 9개 경로당 회장, 구운동 9개 단체장 및 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로 색소폰연주, 라인댄스, 풍물단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구운동 9개 단체원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단체원들이 준비한 노래자랑 등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여 모두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호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효도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민들의 뜻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자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 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구운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및 단체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구운동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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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생활폐기물 감축 위한 거리 캠페인 전개[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2일, 권선구 환경위생과 직원과 무단투기 단속원 10여 명이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수원시는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목표로 ‘2024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하고 분리배출 활성화와 종량제 배출 쓰레기 감량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금곡동 상가 밀집 지역의 식당, 카페 등을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감축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선구는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공공기관·공동주택 샘플링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