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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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잔치 개최[아시아통신]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김웅진 경로잔치추진위원장 주관으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관내 만 73세 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전무용팀, 지역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 노인복지기여자, 모범 어르신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진행됐다. 이어서 따뜻한 갈비탕과 잡채, 불고기, 청포묵, 떡, 과일 등 정성 가득한 식사 한 끼를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또한, 오케이365정형외과에서 준비한 부직포가방과 파스 500개, 더좋은 서울치과에서 준비한 칫솔 치약 세트 400개를 배부하며 더욱 풍성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잔치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웅진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 어르신과 매산동 단체원들 모두가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고, 이어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단체장 및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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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워크숍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기획추진단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기획추진단으로 구성된 매탄3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관내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하였으며, 마을자치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통해 청소년 공간 마련의 필요성과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탄3동 청소년 공간 마련’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현재 마을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자치활동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에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다가오는 6월에는 청소년 공간의 위치, 용도 및 관리방안 등과 관련한 온·오프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이며 7월에는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마을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송재등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앞으로 청소년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 매탄3동이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여러분들이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오늘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 공간 마련을 위한 주민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활기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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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이야기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세상에서 들은 남의 이야기로 꾸미지 말고 내가 겪은 경험으로 나의 이야기를 가꾸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할 때 가장 자기다운 문장이 탄생된 다. 그렇게 하루도 쉬지 않고 작은 실천을 진지하게 반복하다 보면 글 발이 생기고 말발이 서며, 더불어 끗발이 생긴다.” 유영만 저(著) 《2분의 1》 (블랙피쉬, 12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자신의 스토리는 없고 남의 이야기를 근간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은 ‘설득’보다 ‘설명’이 많습니다. 설명은 논리적으로 옳은 이 야기를 말하는 화법이지만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 습니다. 설명이 길어지는 이유는 본인이 직접 겪어보고 느끼고 깨달은 체험적 스토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머리의 언어는 겪어본 경험을 번역한 언어가 아니라 책상 지식으로 축적한 논리적 설명의 언어다. 설명이 길어지는 이유는 자신이 겪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남의 이야기에 기대어 자기주장을 펼치기 때 문이다. 머리의 언어는 상대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사전에 준비된 말을 일방적으로 쏟아내는 명사적 언어다(중략). 머리의 언어가 이해는 되지만 가슴에 와닿지 않는 이유는 내 몸을 관통 하면서 체험으로 재해석된 언어가 아니기 때문이다.”(179쪽)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논리적 말과 글은 머리로 쓸 수 있지만, 진심이 담긴 말과 글은 삶으 로만 쓸 수 있습니다. 남의 이야기만 하다보면 서서히 남의 기준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내 삶과 나의 이야기는 실종됩니다. 삶의 위기가 오고 있다는 징조는 내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시간이 많아질 때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바울 사도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주님을 만나 결정적으로 삶이 변 합니다. 이 이야기를 바울 서신에서 반복합니다. 아마도 성령님의 도움 으로 서신을 기록하면서 주님을 만난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심 장이 뛰고 누니 빛났을 것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행22:6,7)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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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수목원 야간 운영, '수수한 봄-밤'에 초대합니다[아시아통신] 수원시가 수원수목원 개원 1주년을 맞아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일월·영흥수목원을 야간에 운영하는 ‘수수한 봄-밤’을 진행한다. 주제 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17일 오후 6시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 ‘수수한 봄-밤’의 시작을 알리는 ‘수수한 봄-밤 오픈라디오’ 행사를 영흥수목원에서 연다. 수원공동체라디오가 진행하는 오픈라디오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하는 ‘수수한 봄-밤’ 이야기(1부), 사연과 음악이 있는 ‘수수한 봄-밤’(2부)로 이뤄진다. 이재준 시장이 수원수목원을 소개하고, 소소한 수원 퀴즈(꿀떡 증정 이벤트) 코너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소통한다. 2부에서는 ‘수수한 봄-밤’을 주제로 수목원을 가꾸고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즉석 연주, 시민들의 사연을 듣는다. 야간 운영 기간에 어쿠스틱 기타&보컬, 마술쇼, 퓨전국악, 풍선 퍼포먼스, 저글링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린다. 야간에 수목원을 산책하는 ‘수수한 봄산책’, 야광화분을 만드는 ‘빛나는 야광화분’, 업사이클(새활용) 화분과 태양광 등을 이용해 테라리움(유리병에 식물을 넣고 가꾸는 것)을 만드는 ‘업사이클 별빛 테라리움’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원수목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수수한 봄-밤’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방문해 수목원을 산책하고,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수수한 봄-밤 오픈라디오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수목원은 2023년 5월 개원했다. 지금까지 방문객이 68만 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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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없는 자유<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학소대"> 김광부 기자 “자유가 진정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유’ 의 삶에 대한 건강한 철학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결국 ‘자유’ 수준에서 부 쌓기를 멈추는 데도 철학이 필요하고, 그 ‘자유’ 를 감당하면서 자 신의 행복으로 연결시키는 데도 철학이 필요하다. 사람들 대부분이 간 절히 원하는 ‘자유’ 이지만 철학 없는 자유는 행복 아닌 불행, 파멸이 되기 쉽다.” 신동기 신태영 공저(共著) 《오늘 행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갑니다》 (엠31, 48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학소대"> 김광부 기자 철학 없이 힘과 자유가 주어졌을 때, 오히려 몰락의 길을 가게 됩니다.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사피엔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기술은 카누에서 갤리선과 증기선을 거쳐 우주왕복선으로 발 전해왔지만,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을 떨치고 있지만,이 힘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관 해서는 생각이 거의 없다(중략).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채 불만스러워하며 무책임한 신들,이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또 있을까?”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인간은 호모 데우스라 일컬어질만큼 신의 기술을 가지게 되었지만, 힘을 가진 자가 자신이 가야할 방향을 모르고, 악마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면, 그처럼 무서운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삼손은 가장 많은 힘을 받고 태어난 존재입니다. 그러나 삼손은 그 힘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정욕대로 사용하여 타락합니다. 자유와 힘을 다룰 수 있는 절제력과 선한 비전이 없다면, 그 힘 때문에 몰락하게 됩니다.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 <강원도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