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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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023~24년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에서 시타[아시아통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2023~2024년 프로배구 V리그 개막전’에서 시타를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원 현대건설 배구단의 우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날 경기에서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를 세트스코어 3대1로 꺾고 승리, 개막전 3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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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문거북시장에서 제10회 음식문화축제 열려[아시아통신] ‘2023 장안문거북시장 제10회 음식문화축제’가 13일,14일 장안문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초대가수, 밸리댄스, 풍물패 등의 무대공연이 펼쳐졌고, 전통시장 음식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또 경품행사, 상인회 주관 먹거리 부스, 영화동 부녀회 음식부스, 영화동 마을만들기 벼룩시장,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바지판매(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는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제10회를 맞이한 장안문거북시장 음식문화축제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장안문거북시장의 장점을 알 수 있는 행사” 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꾸준히 만드는 노력이 넘치는 수원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정체성을 상징하는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원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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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과 함께하는 국화축제 오는 21일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오는 21일 지성공원에서 ‘망포2동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축제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복면가왕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행운권 추첨 등이 예정되어 있고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랜덤플레이댄스 및 그림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국화 포토존 등 풍성한 가을국화 전경을 볼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체험아트, 캘리그라피, 비누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망포2동 단체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에서 음식을 먹으며 이웃주민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이 국화축제에 참여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국화를 전경으로 한 망포2동 국화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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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인생을 사는 두 가지 방법<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생태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다른 하나는 모든 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다. 영혼에 눈뜨고 살면 기적 같은 나날이 꼬리를 문다.” 김상운 저(著) 《왓칭》(정신세계사, 273쪽-274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생태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창세기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적으로부터 계시록 22장까지, 성경의 모든 이야기는 기적의 이야기입니다. 기적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지만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모두 기적입니다. 우리가 꽃과 시와 별을 보고 감탄 하는 것, 그리고 이 세상 수십 억의 인구 중에서 당신을 만난 것. 그 리고 부부가 되고 하나 되어 가는 것. 모두 기적입니다. 이미 태어난 기적, 이제껏 살아온 날도 기적이었고, 그리고 살아갈 기적이 눈 앞에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 김광부 기자 무엇보다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죄인 된 우리가 예수님을 만난 것, 그리하여 우리의 모든 죄가 사해지고 영 생을 얻고 천국에 간다는 것이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이보다 더 신기한 기적을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이 있고, 일상에서 기적을 발견하고 노래하는 시인이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보이는 주변 풍경"> 김광부 기자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8: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생태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구절초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구절초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구절초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출렁다리 & 붕어섬 구절초 테마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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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에 '새빛 버스킹' 보러 오세요"[아시아통신] 수원광교박물관은 15일 오후2시 야외무대에서 문화가 있는 가을 ‘새빛 버스킹(거리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거리공연에서 1인 밴드 ‘해밀’과 싱어송라이터 ‘서좋은’이 ‘신호등’, ‘나는 나비’, ‘아름다운 세상’ 등을 들려주고, ‘타이거우즈백’이 마술과 져글링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광교박물관에서 공연도 보고 전시도 감상하면서 문화생활하기 좋은 가을과 함께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