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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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2023년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시정원 특강’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가 31일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2023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시정원 특강’ 네 번째 강의를 열었다. ‘겨울정원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 김장훈 수원수목원 녹지연구사는 겨울정원의 의미, 조성 목적과 효과 등 정원조성 개요, 겨울정원 관리법 등을 설명했다. 김장훈 녹지연구사는 ▲산책로형 겨울정원 및 겨울용 집중 탐방 구역 설정 ▲실내 공간의 활용 : 방문자센터와 온실 ▲초지원, 자갈정원의 겨울 경관 활용 ▲확장: 생태정원이 품은 다양한 겨울 경관 ▲지형의 중요성 등 일월수목원의 특징도 소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정원 특강이 시민들이 겨울정원에 대한 적절한 관리법을 이해하고, 즐겁게 정원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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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화생태탐방 실시[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광교산 둘레길 문화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생태탐방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2024년 지역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단풍이 물든 가을날, 광교산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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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다.다 플리마켓 개최[아시아통신]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 29일 이틀 동안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다.다.다. 플리마켓은 5월을 시작으로 총 6회 개최했으며 다음 행사는 내년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끈 공예, 수제 쿠키, 악세사리, 중고물품, 수공예품, 페이스페인팅 등 총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플리마켓에 참여한 셀러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연말 이웃돕기로 사용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함께 찾기’ 캠페인, ‘수원새빛돌봄’ 시범동 사업 운영을 알리고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안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홍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봉삼 총무는 “플리마켓 행사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고 지속적으로 사각지대발굴,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돌봄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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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2023 호매실동 주민총회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11월 4일 호매실동 두레뜰 공원에서 ‘2023 호매실동 주민총회·호매실축제’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결과 보고 및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을 발표하며, 내년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그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마을 자치에 대한 주민 공론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2023 주민총회는 부대행사로는 호매실 축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한 아동 안전체험·교육 등 도심 속 안전 Zone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각종 문화공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노력하여 준비한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라고, 호매실동 주민총회가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타동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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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버스킹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성황리 개최[아시아통신]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삼거리 버스킹 공연장 주변 아주로4번길 일부 구간에서 ‘버스킹과 함께하는 플리마켓’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된 차별화된 행사로 다양한 플리마켓 부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버스킹 문화공연, 주민 장기자랑, 미술작품 전시, 체험·포토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주변 상인들도 거리로 나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행사장 주변으로 인근 아주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플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윤재춘 주민자치회장은“많은 주민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플리마켓 행사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홍보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주대삼거리 버스킹 공연장은 지난 6개월간 마을리빙랩(Living-LAB)과 연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조사단을 구성하고 시설공사와 버스킹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를 진행하고 지난 9월에 완공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주대 삼거리 버스킹 공연장이 원천동만의 문화 힐링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도 이 지역이 공연문화가 확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