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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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색뉴지엄, 기획전시 '생태적 캔버스: Ecological Canvas'[아시아통신]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7월 17일까지 기획전시 ‘생태적 캔버스 : Ecological Canvas’를 연다. ‘생태적 캔버스 : Ecological Canvas’는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자연을 단순히 배경이나 소재가 아니라, 인간의 정서, 사유, 그리고 삶의 방식과 같은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표현하는 전시다. 김도훈, 김별, 김윤재, 김재선, 오윤석, 오택관, 윤석원, 이수연, 이태강, 이훈상, 장동욱, 최영민, 최재영 13인의 작가가 제작한 회화, 입체, 미디어 작품 43점을 전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일요일·공휴일 휴관)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예술적으로 탐구하며 우리가 자연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라며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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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의 책 선포식… 시민들 함께 책 읽어요![아시아통신] 수원시가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를 6월 8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선경도서관에서 연다. 행사는 2024 수원시 올해의 책 선포식, 북콘서트로 시작된다. 북콘서트에서는 올해의 책 하나인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곽재식 작가가 시민들과 함께한다. 활판인쇄·양말목책갈피·멕시코 문화 체험, 플리마켓, 문화직거래 장터, 포토부스, 도서관 밖 도서관 등 독서 페스티벌 행사도 준비했다. 플리마켓은 오전 10시~오후 5시 선경도서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수원시민 가족 4팀이 판매자로 나서 중고도서, 물품, 옷, 장난감 등을 판매한다. 독서캠프인 ‘도서관 밖 도서관’은 선경도서관 앞마당 인디언텐트에서 즐기는 힐링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민 가족 18팀에게 올해의 책과 보드게임 등이 담긴 꾸러미를 빌려준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4 수원시 올해의 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책으로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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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아시아통신] 수원문화재단은 매년 시각 예술작가 13명을 선발하여 11개월 동안 탑동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시각예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현역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여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자 조성됐다. 올해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소개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작가는 기민정, 김민수, 박미라, 박예나, 손승범, 윤이도, 이혜진, 임선이, 임철빈, 정원, 최은철, 한지민, 홍근영 총 13인으로 평면, 설치, 입체, 미디어아트 등 시각분야의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오픈스튜디오’는 3일간 작가들의 창작공간의 문을 열어 참여작가들의 작품과 작업공간을 대중들에게 공개하여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작가가 관객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작가의 취미 공유 워크숍과 교육 워크숍, 작가의 애장품 물물경매 등이 마련되어 작가들의 예술관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참여작가 오픈스튜디오는 무료 현장 관람으로 이루어지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탑동시민농장 안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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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는 현재의 물로 돌아간다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이미 지나간 과거를 괴로워하지 마라. 과거는 바꿀 수가 없다. 미국의 동기부여가이면서 성공학의 대가라고 평가받는 나폴레온 힐은 ‘과거를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이미 흘러간 물로 다시 물레방아를 돌리 려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고 했다. 또한 ‘톱밥을 다시 톱으로 켜 려는 사람과 같다.’ 고 했다. 슬픈 과거든 좋은 과거든 과거는 흘러가 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과거를 통해서 배운 교훈이 있다면 그것을 통해서 오늘을 살면 된다.” 정영진 저(著)《사람이 모이는 리더 사람이 떠나는 리더》 (리더북스, 9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물레방아는 과거의 물이 아니라 현재의 물로 돌아갑니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현재를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과거를 재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과거까지도 멋지게 변신시키는 법은 현재의 시간을 새 롭게 창조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과거와 미래까지도 새롭게 창조 하는 힘이 있습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그리하여 가장 중요한 때는 오늘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오늘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2)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강원도 삼척, "천만송이 삼척 장미 공원">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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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행복 나눔 한마당'[아시아통신]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행복 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5월 31일까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9일 장안구보건소에서 열린 ‘어르신 행복 나눔 한마당’에는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어르신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현미 장안구보건소장, 손상준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장과 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센터 사례관리자들은 5월 31일까지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 130여 명을 방문해 어버이날 기념 선물(카네이션, 오색국수 등)을 전달하고, 함께 축하 영상을 시청한다.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와 가정 방문을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신건강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