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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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설맞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물가안정 캠페인을 하고 있는 김기배 구청장(맨좌측)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족·친지 설 선물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기 운동'과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전통시장 상인회장단,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가격표시제 점검, 전통시장 및 착한 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 물가안정과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못골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대표상품을 구입해 지역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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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새해 소통 행보 박차…“시민 목소리 청취”▲ 새해맞이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6일 중앙동, 고잔동 방문을 시작으로 동 연두방문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더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동행하고, 시민과 함께 안산시정을 그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7일 원곡동 방문까지 2주 동안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소통에 중점을 두기 위해 의전은 간소화하고 격식은 파괴해 편안한 분위기 속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으로, 지난해 경로당 118개소 연두방문, 가치토크(12회),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등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오며 해답을 찾는 데 주력했다. ▲ 새해맞이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 이민근 안산시장 이번 방문도 2024년 시정운영방향과 함께 그간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행정에 담아내겠다는 취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현장 방문 과정에서 시민들이 찾아주신 해법이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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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생경제 안정·지역경제 활성화 위한‘골목상권·소상공인 이동시장실’ 개최출처 - 파주시청 파주시는 11일 관내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과 물가안정 모니터 요원 20여 명이 함께하는 이동시장실 행사를 개최해 경기침체기 소상공인 보호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 민생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은 올해 파주시 1호 정책사업인 '오직 민생프로젝트'에 포함된 민생경제 5대 정책 중 핵심 현안이다. 이번 이동시장실은 관련 시책의 수혜자가 될 소상공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조정해, 보다 실효성 높은 대책을 수립해 가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김경일 시장은 신년 시무식을 마치고 이 사업을 1호로 결재하며, 민생회복과 경제 발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또한 5대 정책에 따른 세부사업 추진사항을 직접 관리하고 점검하며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 이날 이동시장실이 그 첫 행보인 셈이다. 이날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한 여러 의견들 중 가장 관심이 쏠린 것은 '파주페이'였다. 소상공인들은 이용자를 위한 인센티브와 충전 한도를 늘리는 등 파주페이 발행을 대폭 확대해 지역 소비를 살려야 지역 상권이 살 수 있다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고, 김경일 시장 역시 이에 공감을 표시하며 관련 대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파주시가 2년 연속 유지하고 있는 파주페이 10% 할인은 시민이 뽑은 ‘23년 파주시 10대 뉴스’ 2위에 선정될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파주시는 작년에 월 20만 원이었던 파주페이 지원 금액을 올해부터 30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충전 방식도 기존 할인형에서 추가형으로 변경하여 지역화폐 유통 규모를 키웠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 자리를 빌려 시민과 골목상권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배려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들려주신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민생과 상생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효과가 입증된 파주페이를 확대할수록 지역경제 순환 바퀴는 더 커질 것”이라며 “파주페이가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 확대 방안을 적극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동시장실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하여 착한가격업소 발굴 확대 및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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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안산' 이민근 시장, 美 테네시주 네슈빌서 투자유치 설명회안산시는 방미 중인 이민근 시장과 경제사절단이 11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네슈빌 소재 Omni Nashville Hotel에서 현지 기업인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 홍보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지 기업 외에도 아틀란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장하라 경제영사, 테네시 주정부 한국사무소 신희정 대표, 대한상의 우태희 부회장, 화성상의 박성권 회장, 충남북부상의 문상인 회장, 오렌지카운티 한미상의 노상일 전 회장을 비롯한 CES 2024 안산시 경제사절단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도시 안산 홍보영상 시청 ▲안산시의 인프라 및 비즈니스 환경 소개 ▲ASV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시 제공되는 인센티브 설명 ▲질의응답 ▲만찬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안산시의 경제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잠재력과 투자가치를 중점 소개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로 채웠다.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민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첨단산업 클러스터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일원은 산・학・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는 등 우수한 경영 인프라가 있다"며 "안산시의 진가를 알아본 안목 있는 투자자, 기업인에게 최고 수준의 행정지원과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는 12일(현지시간) 안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니테크 미국 법인 공장 개소식에도 참석해 안산 소재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빌리 테네시 주지사와 워렌 카운티 테리 벨 행정수반을 면담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 경제적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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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파주소방서장, 발로 뛰는 취임 행보 보여...출처 - 파주소방서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지난 1일 서장 취임 후 8일부터 19일까지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내 화재취약대상 방문 등 초도순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순시는 8일 월롱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19일 통일119안전센터까지 9개안전센터 및 구조·구급대·지역대 등 현장활동 부서를 방문해 평소 근무하면서 직장 내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개선방안에 대해논의해 공감과 소통의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외에 파주시 월롱면에 위치한 ‘선일금고제작’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하여▲대상물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작업공정 과정 확인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위험물 현황 파악 등을 직접 점검하며 위험요소를 확인했다. 이상태 서장은 “겨울철 시기에 대형화재가 발생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라며 요양원, 고층아파트, 지하층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파악하고,대상별 적절한 예방활동과 교육을 통해 화재 등 재난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우리에게 있다며 직원들은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