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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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석남2동 통장자율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만들기 위해 앞장서다!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류현자)는 지난 14일 통장자율회(회장 오순석) 통장 및 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11월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만들기 위해 앞장서다! 이날 클린업데이에 참여한 통장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이면도로에 떨어진 은행나무 열매와 낙엽, 잡초 및 생활쓰레기를 청소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석남2동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류현자 석남2동장은 “낙엽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배수구 등을 막아 도로 침수 등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다. 통장님들의 환경정비로 깨끗하게 정비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순석 석남2동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클린업데이로 쓰레기뿐 아니라 악취를 유발하는 은행나무 열매를 청소하여 쾌적한 석남2동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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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개청 준비 만전” 김정헌 중구청장, 행정복합센터 신축 현장 점검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복잡·다변화하는 영종국제도시 행정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영종1동 분동 추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4일 ‘영종2동 행정복합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과 함께 감리소장과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현황을 청취한 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종1동 분동 추진에 맞춰 진행되는 ‘영종2동 행정복합센터 건립공사’는 신규 공동주택 입주,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지속적 인구증가에 대비, 행정·복지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총 108억을 투입, 중산동 1912-4 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200㎡, 연면적 2,998㎡, 지하 1층 ~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조성 중이다. 오는 2024년 1월 1일 개청을 목표로 지난 2022년 4월 착공했다. 구는 이와 관련해 15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영종1동 분동 추진을 위한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 부서별 준비사항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등 개청 준비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2동 개청 준비 상황을 지속 점검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주민을 위한 행정·복지 서비스 제공과 편리하고 쾌적한 주민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 행정복합센터 신축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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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펀부평구, 민관 합동 가을철 낙엽 및 환경 정비에 나서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주류를 주로 취급하는 지역 내 호프·소주방 등의 식품접객업소 10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 합동 가을철 낙엽 및 환경 정비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고용 및 청소년 주류제공 등의 불법행위 ▲허가 또는 신고한 영업 외 다른 영업에 해당하는 행위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판매 행위 ▲부평 테마의거리 호객행위 등이다. 구는 현지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계도를 위주로 하되 고의나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특히, 부평역 주변 테마의거리,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 행위 등 불법영업을 예방하고 건전한 식품접객문화 정착을 도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 행위 등 불법영업을 예방해 건전한 식품접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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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겨울철 재난 대비 종합대책 추진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겨울철 한파·폭설에 대비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재난 대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동구청 구는 겨울에 대비하여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실무반을 편성했다. ▲단계별 비상근무 편성 ▲협업 기능별 임무·역할 ▲제설 자재, 장비, 인원 확보 등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세부 추진 전략도 마련했다. 구는 대설에 대비한 제설 자재와 장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염화칼슘, 모래 등 제설 자재를 결빙이 예상되는 취약 지역에 사전 비치하고, 소형 자동식 송풍기 등을 각 동에 배부하여 제설 장비도 추가 확보하였다. 특히 올해는 방축로·봉수대로 일대 고가 다리 내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급경사구간에 도로 열선 설치사업을 완료하여 제설 대책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와 함께 구는 한파 대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독거노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 보호와 각종 시설 피해 방지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구는 선제적인 자연 재난 대책으로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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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불편 없도록’ 남동구, 수능 대비 교통 지원대책 추진인천시 남동구가 오는 16일 개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불편이 없도록 교통 지원대책에 나선다. 박종효 남동구청장, 불법 주·정차 단속원 간담회에서 대책 지시 14일 구에 따르면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 13일 남동구 불법 주·정차 단속원들과 ‘수능 대비 교통 소통 간담회’를 열고, 시험장 주변 교통체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수험생 편의를 최대한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구는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 2km 이내 간선도로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필요 시 견인하는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혼잡한 시험장 출입구 주변 자가용 차량 진·출입과 주·정차 등의 금지를 위해 오전 6~9시와 오후 4~6시에 지역 내 2개 모범운전자협회 회원 45명을 투입할 방침이다. 구는 수능 당일 전 직원의 출근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해 교통혼잡을 줄이고, 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관내 굴착공사나 각종 공사장에도 수험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사 중지를 요청한 상태다. 올해 남동구 거주 수험생은 4,061명으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수험생 기준) 지정된 고사장에서 응시한다. 남동구 내 수능 고사장은 9개 고등학교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수험생들에게 시험에 방해되는 요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