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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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5일 구청에서 부평구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와 타 지자체 관계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주민자치회 정책 변화와 자치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 발제를 시작으로 사례 발표, 주제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이호 더 이음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자치분권제도실장의 토론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사례발표로 윤수진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주민자치회장이 단대동 주민자치회 자치역량 강화방안을, 김일식 서울시 금천구 주민자치사업단장이 금천구 주민자치 성과 진단 및 자치역량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주제토론에는 김병주 부평구 산곡1동 주민자치지원관과 강정길 부평구 부개1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이 참여해 의견을 교류하고 주민과 행정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주민자치회를 둘러싼 환경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현재, 부평구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주민자치회가 바람직하게 성장해 주민과 마을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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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통해 지역사회 관심 제고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17회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아동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이날 오전 서구청역 대합실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학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부모의 긍정 양육 기조 확산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관련 안내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서구는 2021년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한 이후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보호 조치를 통해 아동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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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신협, 도원동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인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도원동장 김세원)는 지난 14일 대성신협(이사장 이춘재)과 도원동 통장자율회 민원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대비 겨울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성신협, 도원동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대성신협에서 후원한 약 320만 원 상당의 물품(쌀10kg 30포, 이불 13세트)을 도원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성신협 이춘재 이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이춘재 이사장은 이날 도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도 대성신협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경기침체로 온정이 줄어들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 대성신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원동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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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월1동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 기탁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경)는 최근 구월1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저소득 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4일 구월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으며,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오현숙 회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측에 감사하다. 후원금으로 새마을부녀회의 온정의 손길이 느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구월1동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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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하반기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마무리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6일 효성1동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2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하반기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반기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로 추진된 이번 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윤환 구청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구정 운영의 방향과 동별 주요 현안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또한, 상반기 동 방문 시 건의된 사항들에 대한 처리결과를 직접 설명하고,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통해 참석한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동 방문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 1,000여 명을 만나 ▲각종 생활 불편 민원 ▲공원․체육시설 조성 ▲도시 재개발․재건축 ▲도로 개설․정비 ▲아라뱃길 관광도시 제안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 160여 건을 접수했다. 계양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각 부서에 전달해 생활불편 민원은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현장 방문이 요구되는 사항은 윤환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오로지 계양의 변화와 발전이 구청장으로서의 목표이다. 이를 위해서는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며 “구정 운영에 가장 큰 원칙은 구민의 편의와 안전이며, 모든 사업과 구의 업무들이 언제나 구민 입장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