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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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제1회 구리시 정책제안 공모전 개최[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시민 주도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5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2024년 제1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역동적 성장 살기좋은 경제도시' :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 세대별 인구유입 증가 방안 및 복지 정책 등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시민만족 문화중심 젊은도시' :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방안 등 구리시정 4대 비전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조성을 위한 기타 다양한 아이디어다. 시는 접수된 공모제안에 대해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제안 창안 등급에 따라 ▲금상 250만 원(1명) ▲은상 150만 원(1명) ▲동상 70만 원(1명) ▲장려상 30만 원(1명) ▲노력상 10만 원(1명) 등으로 6월 중 포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정책제안 공모전은 구리시정 4대 비전을 실현하고 시민참여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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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보건지소, 재활 전문 민들레봉사단 소양 교육 진행[아시아통신]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5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수행기관이자 재활 전문 봉사단인 ‘민들레봉사단’을 대상으로 재활자원봉사자를 위한 소양 교육을 진행한다. 민들레봉사단은 2015년 재활 운동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역주민들로 결성되어, 현재까지 수택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재활 운동프로그램 참여자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 봉사를 하고 있다. 또한 재활보건사업의 자원봉사를 위해 수택보건지소 운동 교실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자조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수택보건지소의 재활 전문요원과 운동사업 담당자가 봉사단원 소양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민들레봉사단은 매년 실시하는 독감 예방접종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수택보건지소의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활프로그램의 참여자들이었던 민들레봉사단은 재활 운동을 통해 건강해졌고, 이후 적극적으로 재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런 선순환을 통해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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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정의 달 맞이 찾아가는 행복냉장고 운영[아시아통신]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9일 갈매동 6단지 아파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나눔을 통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확산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현장에서 물품을 접수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해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6단지 아파트 통장님들이 부스 운영을 진행했으며,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안내 방송과 후원품 기증 등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주민들은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누군가에는 필요한 물건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살기 좋은 갈매동을 우리가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사업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기반으로 하나의 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공동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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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구리청과로부터 기부금 500만 원 전달받아[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청과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가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구리청과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으로 농산물의 중개, 다양한 집하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 참여로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1,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기부에서는 저소득층 아동 가구에 어린이날을 맞아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석우 대표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과 상생하는 구리청과가 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장 신나고 설렐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기부가 됐을 것이다.”라며, “구리시의 취약계층과 항상 함께 해주시는 구리청과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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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신행선원으로부터 어버이날 맞이 홍삼세트 전달받아[아시아통신] 구리시는 5월 10일 구리 신행선원으로부터 홍삼 1,800세트(1억 6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구리 신행선원은 4월 13일 수택동에 개원한 대한불교조계종 선원으로, 선명상을 보급해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을 이롭게 하기 위한 종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위한 홍삼세트를 기부했다. 선원장 혜원스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행선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