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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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함께’ 수라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에 나선 사회복지공무원▲자원봉사에 나선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이 지난 토요일인 17일에 수리장애인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일손을 도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 259명으로 구성된 안양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추진하는 나눔문화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에 나선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 안양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문성숙)는 올해 ‘오늘도 함께하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수리장애인복지관에는 40여명이 참여해 수리장애인복지관이 바쁜 업무와 부족한 일손으로 하지 못했던 물리치료실 및 프로그램 청소, 교구 소독 등과 재가장애인에게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 주말 프로그램 지원 등의 복지관 사업을 도왔다. ▲자원봉사에 나선 안양시 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무원은 “일손이 부족한 복지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정책으로 또는 현장의 일손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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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 어르신과 함께" 수원시 매탄2동 경로잔치화창한 봄날 수원시 매탄2동 단체장협의회 (회장 손성균)는 5월4일 산남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로 잔치를 열었다. 이날 경로 잔치에는 동네 어르신 1100여분이 참석 하셨다. 식전행사로 시립공연단 (무예24기)공연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라인댄스,고고장구)인 단원들의 공연이 있었다. 최장수 어르신(106세,100세) 에게는 격려품을 증정해 드리고 동네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와 기원드리는 행사를 진행 하였다.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정성어린 오찬을 준비해 대접해 드리고 노래자랑과 기념품을 전달해 드렸다. 행사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께서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노인들에게 좋은 음식과 선물까지 준비해준 행사 주최측에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 못보던 친구도 여 기서 만나게 돼서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번 하셨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노인복지에 기여하신 분들에게 시장,구청장,국회의원,도의장등 단체장들이 표창장 수여등으로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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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건보공단 평가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성혁)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장기요양기관 시설평가 부문에서 6회 연속 A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실시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국의 4,423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4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약 2년에 걸쳐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 과정 ▲급여제공 결과 등 5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안산시립요양전문요양원은 ▲인권지킴이 실천 서약 ▲어르신 인권보장의 날 선포 등 환자의 권리 향상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성혁 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은 노인성 질환이 있는 장기요양등급 시설급여 판정을 받은 어르신이 생활하는 시설로 입소신청일 기준 안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어르신들이 입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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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하는 수원시 온(溫)이웃 발굴단 첫발▲이재준 수원특례시장(가운데)이 발대식 후 온(溫)이웃 발굴단과 함께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해 복지 자원을 연계해주는 ‘수원시 온(溫)이웃 발굴단’이 첫발을 뗐다. 수원시는 4일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溫)이웃 발굴단 발대식을 열고, 발굴단 60명을 임명했다. 발대식 후 발굴단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수원시 5개 사회복지관이 공동추진하는 ‘이웃의 재발견’ 사업의 하나인 온(溫)이웃 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민 조직이다. 지역의 돌봄 관리자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연무사회복지관·우만종합사회복지관·영통종합사회복지관·광교종합사회복지관·능실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복지 틈새를 메우기 위해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돌봄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수원새빛돌봄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온(溫)이웃 발굴단이 복지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마을공동체를 되살리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돌봄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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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전한 생활 돕는다…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교육▲안양 동안경찰서 담당경찰관이 보이스피싱예방 등 찾아가는 범죄예방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가 경로당·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을 돕고자 오는 7월까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등 ‘찾아가는 경로당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석수대림 경로당을 시작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을 희망한 관내 경로당 63개소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대처요령 및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안양만안·동안경찰서의 담당 경찰관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수법, 대처요령 및 신고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 어르신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안양 동안경찰서 담당경찰관이 보이스피싱예방 등 찾아가는 범죄예방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 240곳에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는 구급상자를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