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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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미래인재특기 장학생" 선발안내 !<2023년도 미래인재특기 장학생 선발안내 이미지> 2023년도 미래인재특기 장학생 선발 공고 재단법인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는 예술⦁체육⦁기능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전북의 위상을 높인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자 다음과 같이 ⌜미래인재특기 장학생⌟을 선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3년 10월 23일 재단법인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원장 ───────────────────────────────── 1. 선발개요 가. 선발분야 : 3개분야 (예술, 체육, 기능 분야) 나. 선발인원 : 30명 이내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10명) 다. 장학금 지급액 : 1인당 1,000천원 / *재능개발비(생활비성) 2. 지원자격 가. 공통 자격기준 :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 ○ 기본 자격기준 - 보호자(부·모)의 주민등록이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전라북도로 되어 있거나,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도내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거나,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자 ○ 수상실적 반영기준 -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가 주최·주관한 예술․체육분야 전국대회 이상 1~3위 수상자 -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국제기능올림픽 상위 수상자 - 수상실적 반영기간 : ′22. 10. 1. ~ ′23. 10. 31. 이내 실적 ※ 단체 수상한 경우 학교장 추천을 받은 1명만 신청 가능 3. 제한기준 ○ 1가정 1명에 한하여 선발 ○ 직업학교 재학생 선발 제외 ○ 당해 연도 우리 진흥원의 다른 장학금 수혜자 선발 제외 4 .선발절차 가. 선발방법 ○ 고등학생과 대학생 구분 선발 ○ 각 분야별 적정 인원이 선발될 수 있도록 탄력 선발(분야별 선발 한도 제한) - 예술, 체육, 기능 3개 분야 중 한 분야의 선발인원이 총 선발인원의 50%를 초과할 수 없음 (한 분야에서 최대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5명 초과 선발 불가) ○ 제출서류 및 증빙자료 확인 후 배점기준표에 따라 심사 ○ 진흥원 장학생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 나. 심사기준 : 수상실적 100% 적용 ○ 수상실적 평가 (100점) - 세계대회, 아시아대회, 전국대회 등 대회규모 및 수상 순위별 차등 배점 - 제출된 수상실적(실적인정 기한내) 중 최고점수 1건만 심사함 (수상실적은 최대 3개까지 제출 가능) ※ 국제대회라 하더라도 대회 공신력에 따라 전국규모와 비교하여 배점 결정 ○ 가산점 : 최대 10점까지 적용 가능 ①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의료급여) 10점 ② 기초생활수급자(주거급여, 교육급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5점 ③ 다문화 가정 5점 ④ 장애인(부,모,본인) 5점 ⑤ 다자녀(3명이상) 가정 5점 ○ 동점자 우선순위 결정 ① 수상실적 평가점수 고득점자 ② 고학년 우선 순 다. 최종 선발명단 발표 : 2023. 12. 13. (예정) 라. 장학금 지급(장학증서 수여) : 2023. 12월중 (예정) 마. 기타사항 ○ 최종 선발명단 발표 및 장학금 지급 일정은 서류검토 기간과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장학생 후보자 중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을 수 있으며, 공고된 내용 이외의 사항은 장학생심사위원회에서 결정 5. 지원서 신청 가. 신청기간 : 2023. 11. 6. (월) ~ 11. 15. (수) 18:00까지 나. 신청방법 ○ 온라인신청 : 진흥원 홈페이지(www.jbiles.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 우편 및 방문 접수는 받지 않음 다. 구비서류 ○ 보호자(부․모) 주민등록등본(주소이력을 포함하여 제출) 1부 - 공고일 기준 보호자의 주민등록지가 전북이 아닐 경우 지원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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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융합과학·메이커 축제’ 개최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융합과학교육원(구과학전시관)(원장 이병은)은 10월 27일(금)부터 10월 28일(토)까지 이틀 간 학생·교원·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23 서울융합과학·메이커 축제』(https://sciencemaker.kr)를 개최한다. 2023 서울융합과학·메이커 축제는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융합과학·메이커 축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〇 올해는“With science, We are makers!”라는 주제로 기초부터 첨단까지의 다양한 융합과학 체험을 즐기고, 탐구의 기쁨을 누리며,스스로 만든 창작물을 나눌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즐기게 된다. 10월 27일(금)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식전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체험·전시 부스, 특별전,특별기획 메이킹마라톤, 과학탐구 및 메이킹 UCC 공모전, 서울학생 페임랩(Fame Lab) 경연대회, 과학 마술 콘서트 등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〇 체험·전시 부스, 특별전에서는“생태, 과학, 코딩과 로봇, 메이커”의 4가지테마형 부스와 “공대생들이 모인 과학·공학 콘텐츠 제작소, 과학놀이, 우주사진전”등의 특별 부스를 포함하여총 110여개가 운영된다. 또한 △ 과학 마술 콘서트, △ 자가 발전 솜사탕 만들기, △ 서울학생 페임랩(Fame Lab) 경연대회-본선대회, △ 페이스 페인팅, △ 축하공연, △ 시상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2023 서울융합과학·메이커 축제는 마포중학교에서도 진행된다. 특별기획 메이킹 마라톤은학생들로 구성된 10개팀이 참여하여 “학교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주제로, 27, 28일 양일 동안 설계부터시제품 제작, 발표까지 모든 과정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관람객은팀들의 프로젝트 해결 과정을 이원 생중계(올림픽공원-마포중학교)를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병은 서울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학생, 가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과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체험, 창작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적극 발굴하여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이 융합과학 교육의 허브로서의역할 수행에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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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개방성 존중되는 교육해야 '지방에도 기업온다.'!윤석열대통령께서 외국 순방 중에 카타르 도하에서 느끼신 것을 국내 안동 순회 중에 소회를 밝히신 내용 중에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이 본 필자가 33년 교직생활을 해오면서 느낀 점과 상통하는 내용들이 공감하여 적어 본다 본인이 대전의 카이스트 전북 켐퍼스를 정읍 첨단과학연구소에 설립하여야만 인구소멸과 인재육성에 기업유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 내용을 말한 적이 있는데 대통령님의 말씀과 내용이 같다는 이야기다. 윤대통령님의 말씀중에 중요한 내용을 간추려 적어보고자 한다. 교육은 다양성과 개방성이 존중되어야 한다.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을 키워낼 수 있어야 되고 지역에도 이러한 풍토가 자리 잡아야 기업이 유치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교육의 탈 이념화가 중요하며 지역에 기업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주거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교육과 의료라고 강조하셨다. 카타르의 교육현장에서 보고 느끼신 점을 말씀하셨는데 카타르 도하에는 교육의 도시를 만들어 전 세계 좋은 학교들의 분교를 유치하여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었다며 우리도 교육의 다양성과 개방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중 동행했던 경제인들과의 대화에서도 우리 교육은 이념에 사료잡혀 있어 이를 해소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며 교육 개혁 의지를 나타내셨다고 한다. 본 필자가 교육계에 근무를할 때도 진보와 보수겪인 전교조와 교총으로 나누어진 교사진들의 이념 논쟁으로 어수선 한 학교 풍토가 이루어져 피해를 보는 것은 학생들이었다고 생각했었다. 세계 어느 국가든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 이상 진보와 보수의 대립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를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도 수많은 격동기를 거쳐 민주주의 뿌리를 배양하듯 자유 민주주의를 말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발전하였다고 본다. 윤대통령님의 말씀 처럼 학교가 교육의 토대가 되듯이 학교가 전통을 쌓아가며 인재들을 배출해 나갈때 지방도 발전하고 기업도 유치되고 국가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해서 균형있는 국가 발전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 불균형의 위기 상태이다. 교육현장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과 정치인들의 노력이 함께 해야 지방의 교육과 학교를 살릴 수있는 방안이 도출될 것이다. 고령화에 쇠퇴해가는 지방경제를 국민모두 노력해서 부강한 국가를 만드는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가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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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한국문화 확산과 상생의 국익 창출에 기여출처 - 서울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동아시아 3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에 교육용 교재․교구 등을 지원하는『2023 서울교육 글로컬 나눔사업』과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2023 서울교육 글로컬 나눔사업』은 K-컬쳐에 대한 관심이 높고, 한국어 및 한국 문화교육 지원이 필요한 해외 교육기관에 국제적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한류 확산 및 서울교육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금년 국가별 지원 규모는 ◇ 말레이시아 3,700만원(교구, 교과서, 한복 등) ◇ 인도네시아 1,300만원(교구, 도서, 생필품 등) ◇ 일본 300만원(한복 등)이다. 말레이시아는 한국교육원이 최근('20. 12.)에 설립되어 교육자원이 부족한 상황으로, 현지 한국어교육 거점 기관인 한국교육원에 교과서, 한국어 교재 등을 전달하여, 현지 한국어 채택학교(8교), 한글학교 (26교) 등에서 한국어 및 문화 수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본에는 나가노 한국교육원에 300만원 상당의 한복을 지원한다. 나가노 한국교육원은 일본에 소재한 한국 교육원중 관할하는 지역이 가장 넓고, 한국어 채택학교(21교)가 많은 곳으로, 지원 물품은 현지의 한복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는 사전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여 적극 반영함으로써 맞춤형 『해외 봉사활동』으로 10월 23일(월)부터 10월 27일(금)까지 진행된다. 이를 위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봉사활동연수단(단장 총무과장 김덕희)은 자원봉사를 지원한 공무원 중에서 전기․목공․외벽 도색 등 노후된 교육·주거 환경 시설을 보수, 한국 전통놀이 운동회, K-POP 합창·부채춤 등 봉사활동 분야별 재능기부가 가능한 일반직 공무원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봉사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현지 재외동포 자녀의 한국어 학교인 「꿈나무 학교」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모인「무지개 공부방」을 방문하여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투호 놀이, 부채춤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소개하고 시합 등을 통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한인2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한부모 가정) 밀집 지역을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전기시설 보수, 외부 페인트 도색 등 낡은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아프가니스탄 난민학교(서부 칼리데레스 난민학교)」에서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와 현지 학교인 「SMK 직업학교(SMK NURUL ISLAM CIANJUR)」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과 책·걸상을 수리하는 재능 기부 형태의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 연수단은 방문하는 기관에 기부금과 물품도 전달한다.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각종 의류를 판매하는 현지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현지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축구공, 배구공, 배드민턴 라켓 등 체육용품과 생활용품, 리코더, 볼펜, 크레파스 등 각종 학용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봉사활동에 앞서 인도네시아 현지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과 각종 위기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봉사활동을 준비하기도 하였다. 또한 시설보수 기술 습득, 전통문화 놀이와 합창 연습을 하는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위한 사전 예비 연수를 수차례 진행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해외봉사활동은 2017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번째 활동이다. (2017 베트남, 2018 인도네시아, 2019 몽골)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4년만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글로컬 나눔 사업과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교육청이 추구하는 글로벌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 및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상생의 상생의 국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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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래학교. 교육전문직원 성장, 활성화 '지원.'......전라북도 교육청 !<전북미래학교. 교육전문직원 성장. 활성화지원자 연수장면>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수업혁신 변화 견인을 위해 미래학교담당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2023. 전북미래학교 교육전문직원 역량강화연수’를 20~21일 1박 2일 일정으로 정읍 수곡초등학교, 남원수학체험센터 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연수는 전북미래학교 공개의 날 참관 △남원수학체험센터 활용과 실제 △에듀테크 수업 활용 및 웨일북 실습으로 구성해 교육전문직원의 현장 지원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30여 명의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한 역량강화연수는 정읍 수곡초를 방문해 미래학교의 모습과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참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수곡초에서는 △에듀테크 교육활동 공개 △학교 자율 탐방 △온새미로 생태환경 교육행사(생태텃논 추수활동) 등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의 지원 노하우와 확산 노력을 발표했다. 남원수학센터에서 진행된 에듀테크 수업 활용 및 웨일북 실습에는 동산초 전주영 교사, 순창발명센터 이창민 교사가 강사로 나서 교실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소그룹 분임 토의에서는 △편리한 사용자 관리 기능 △수업 관리도구 및 협업도구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활용 일상 수업 △미리캔버스로 디자인을! 퀴즈앤으로 수업에 활기를! 클로바 더빙으로 동시 낭송 수업! 등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을 위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해 가는 시간을 가졌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전북미래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육전문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역량강화연수를 통해 논의하고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북미래교육의 실현 방향을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내실 있는 교육 변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