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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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년의 날’, 배달특급이 함께 축하해요![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성년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축하해 스무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상 지역은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동두천시, 광명시, 부천시 등 총 11개 지자체에서 진행된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기간 중 1인 1회에 한해 2만 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4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에서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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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다수인방문시설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 실시[아시아통신] 가평소방서는 17일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 다수인방문시설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봄철기간동안 관서장이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관계인 화재사례 공유▲화재발생 시 관계인 초기 대응 점검▲소방력 활동여건 현장 점검 ▲전기차 화재예방 시설 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커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증가하는 봄철,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라며, “숙박시설 관계자 및 방문자들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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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현장의 필요성에 집중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아시아통신] 경기도교육청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교육공무직원 지원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관련법을 안내하는 등 실무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역량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6일 오후 2024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16일과 17일 이틀간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연수는 구체적으로 ▲교육공무직원 공정 채용 업무지침 ▲특수운영직군 재계약 제도 ▲교육공무직원 급여업무 지원단 운영 ▲노사 소통 등에 대한 문제점 및 민원 사항 공유 ▲개선 방안 토의 등이 진행된다. 특히 단체교섭 및 협약 절차, 인력관리운영심의회 절차와 유의 사항, 교육공무직원 인사 및 복무 관련 개선 방안을 안내해 업무담당자의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노사관계 쟁점 사항 강의 등을 실시해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앞으로도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안정적인 노무관리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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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 인근 학교에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아시아통신]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5월 20일 ~ 5월 24일까지 신양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多)같이 다가온(on)’이라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하루 1학급당 1~4교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신양중학교 다문화 교육 주간을 연계하여 진행된다. 내용은 문화 다양성의 이해와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반별 모둠활동과 재미있는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 협력 지원은 지난해 6월 문화의집과 신양중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된 건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다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통해서 신양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발전시키고 고정관념과 편견을 조금이나마 벗어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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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드림마루 오케스트라 ‘2024 꿈의향연 연주회’ 진행[아시아통신]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꿈의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 ‘꿈의향연 연주회’를 5월25일 및 6월1일 2회에 거쳐 진행한다. 2024년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 지역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 ‘희망, 힐링, 휴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국 합동 프로젝트로 김포에서는 ‘음악을 통(通)한 힐링’의 이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 및 힐링 공간 제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청소년의달 축제(5월25일, 한강중앙공원) 및 아라마린페스티벌(6월1일, 아라마리나)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식전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 힐링을 찾을 수 있는 유명 클래식 곡 및 OST를 중심으로 연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