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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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전북캠퍼스를 정읍첨단과학원에 유치 !정읍시의 인구가 10만이하로 떨어졌다는 신문기사의 내용을 보면서 나는 국민의힘 후보로 국회의원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다. 새만금 예산 삭감으로 전북도민들의 민심이 악화일로를 걷고, 중앙정부와의 나쁜 감정이 쌓여만 가는 이 시점에 가교역할을 하고자 결심한다. 내가 사랑하는 정읍은 현재 교통여건이 매우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져 가고 있다. 동진강이 정읍시내까지 들어오고 있어 공업용수 걱정없으니 기업유치에 적절하고, 지리적 조건이 좋아 시냇물이 흐르는 물의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이제 곧 고속열차가 정읍시를 경유하도록 사업이 시작될 것이니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 등의 엄청난 호재들이 있을 것이다. 정읍시는 현재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및 1번 국도가 경유하고 있다 또 KTX와 SRT. 고속철이 운행 중이고 향후 새만금항이 완공되면 크루즈 관광객이 정읍시를 방문하게 될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현재 정읍시의 인구는 10만 이하로 감소되어 있는 실정이다. 정읍시의 인구 감소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보다 대기업과 KAIST 전북캠퍼스를 유치하여 많은 일자리와 젊은이들은 모이게 해야한다. 현재 정읍시에는 신정동에 첨단과학연구단지가 있고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있는데, 여기에 KAIST 전북캠퍼스를 유치하게 되면 호남은 물론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와서 공부할 수 있는 대학 도시로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세계 석학들까지 와서 연구하는 곳으로 성장할 것이다. 현재 정읍시 북면에 SK넥실리스 제 2차전지 동박 본사와 공장이 있으며 정읍시가 토지를 제공하고 한국 환경공단이 시설비를 제공하고 SK플랜트가 시공을 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플랜트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는 환경공단의 발표가 있었다. 정읍시는 약동하고 약진하는 젊은 정읍시가 될 것이다. 고창군은 어떠한가? 며칠 전 대형 프로젝트 사업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대기업인 삼성이 3,000억 원을 투입하여 물류센터를 짓겠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본인은 인재의 요람 고창고등학교를 영어와 과학 연구 학교로 지정받아 인재 육성에 투자를 할 계획이다. 또한 강호항공고등학교와 연계를 하기 위한 항공대학을 설립하는 방안도 고창을 젊게 만들어 가는 방법의 하나 일것이다. 고창군 흥덕면 사천리는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선구자 신용욱선생이 출생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방장산 줄기에 있는 신림저수지를 확장 공사를 하면 고창군 식수난을 해결하게 될 것이다. 온난화 현상으로 기후이변과 부안댐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부안댐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고창군으로서는 식수난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곤란한 상황에 대비하자는 것이다. 노령산맥의 줄기 방장산과 함께 관광지로 개발하는 것 자체가 고창군을 농산물 유통과 역사를 숨을 쉬게하고 세계자연 보존지구로서 가치를 인정받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한 다.(민간투자 유도나 BTL방식으로 사업비를 충당하면 가능하다고 본다. 정읍시와 고창군 발전에 대한 견해는 2차. 3차로 기술하고 오늘은 이만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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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천 국민의힘 마포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어져<국민의힘 마포구청장 김진천 예비후보>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각 당의 서울 구청장 후보가 확정되고 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5월4일 최고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서울시 25개구 자치구 중 22개 자치구 구청장 후보를 확정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아직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일부 지역도 있다. 마포구에서는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현직 구의원 김진천 예비후보와 전 언론사 대표인 박강수 예비후보와의 경선결과(당원선거인단 투표+일반여론조사)에서 김후보가 70.1%를 득표해 박후보의 41.6%에게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고도 중앙당에서 후보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공정에 대한 의문이 시작되고 있다. 김진천 마포구청장 예비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6명의 공천신청자를 대상으로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경선대상자로 최종 2명이 확정되었고, 경선결과 최고득표자가 이미 확정된 사안이다’라며 ‘국민에 의한 정권교체의 완성은 지방권력의 교체가 동반되어야 하기에 우리 마포구에서도 가장 경쟁력있고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가 신속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마포구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모든 후보들이 원팀으로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조속히 후보로 확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를 위한 지지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호남향우회 마포구 연합회(조철옥), 마포 농수산물 시장 상인회(정양호), 마포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조영희), 마포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조재선), 마포구 소상공인 연합회(박세권),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박세권), 마포구 요식업회(소영철), 생활체육 마포구 야구연합회(김도연), 사단법인 여성자원금고(김근화), 마포 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엄영수) 등은 '마포와 마포주민을 사랑하는 김진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새로운 마포를 위해 노력해주실 김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구민들에게 제대로 파고들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조속히 공천을 마무리해서 김 예비후보가 당당하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하라'고 전했다. 마포구는 전통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강세지역이다. 지난 12년간 더불어민주당이 구청장직을 차지한 지역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경선을 통해 구청장 후보로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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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파구의회 의원선거 자선거구...이문재 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세성상사 대표 경선 확정<이문재 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세성상사 대표_중앙선관위 예비후보명부 발췌> 국민의힘 서울 송파구의원 선거 자선거구(오금동, 가락본동)의 경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유경준)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유권자에게 100% 여론조사 방식의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 후보자는 2명으로 이문재 현)송파구의회 의원, 김성호 현)세성상사 대표다. 현역 송파구의회 의원인 이문재 예비후보는 만37세로 연세대학교 사회문화전공 석사과정 재학중이며, 현)송파구의회 의원, 현)국민의힘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윤석열 후보) 서울유세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세성상사 대표인 김성호 예비후보는 만61세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세성상사 대표, 현)송파구상공회 수석부회장, 현)송파월드장학재단 이사를 역임 중이다. 경선은 5월 초에 치뤄질 예정으로, 경선 결과도 직후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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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 단식농성 5일차<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 단식농성, 건강상태 심각해져 연세스타병원 의료진 건강상태 체크 나서> 더불어민주당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29일 단식농성 5일차에 들어가며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의 전략공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야탑광장에서 단식농성을 5일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오가며 천막으로 찾아와 인사를 나누고 격려해 주고 계십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이라고 하시는 분들 그리고 시민들. 모두 한결같이 밀실공천에 분개하고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며 응원해 주고 계십니다. 이기기 위해선 승복의 과정과 후보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경선이 꼭 필요하고, 그래야 당원과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단결할 수 있습니다. 당원과 시민들은 과거와 다르게 맹목적으로 정당의 지시에따라 움직이지 않으며, 당이 공정의 가치와 민주주의를 존중할 때 시민들이 가슴을 열고 우리를 선택해 줄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당의 비대위, 성남의 유력정치인 그리고 배국환 전 차관님, 성남 시민과 당원을 존중해 주십시오. 이것이 바로 승리의 길입니다.”하고 말했다. 조신 성남시장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현재 후보의 건강상태 점검이 필요한 상황으로 28일 연세스타병원 의료진을 통한 진료가 이루어졌으며, 각별한 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28일 오후 7시 야탑광장에서는 두번째 비상 성남시민 행동(상임위원장 이석주)의 전략공천 철회 및 민주적인 경선을 위한 범시민 촛불집회가 이어졌다. 두번째 촛불집회는 시민들의 자유발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거주중이라는 30대 가장은 고향인 성남시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에 더욱 이해할 수 없으며, 성남시장은 몇몇 정당의 인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선택하고 시민이 만들어내는 자리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즉시 전략공천을 철회 및 민주적인 경선을 치뤄야 한다고 말했다. 비상 성남시민 행동은 앞으로도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열린집회를 통해 전략공천철회와 민주주의 경선이 이루어 지도록 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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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경북 경주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개소식<국민의힘 정성룡 경주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이번 6월 1일에 치뤄지는 경주시의회 의원 선거(안강, 강동)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정성룡 예비후보는 5월 1일 일요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있는 백년예식장 내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일 오전 9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선거사무실을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본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3시에는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정성룡 예비후보는 "지금껏 안강을 한번도 떠나지 않고 지역을 위해 봉사했다. 주민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성실하고 정직한 일꾼이 되겠다"며, "바쁘시더라도 편한 시간에 언제든지 오셔서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정성룡 예비후보는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현)경북도당 청년위원회 자문위원, 현)백년예식장 전무, 전)안강읍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전)안강청년회의소 회장, 현)민주평통 경주협의회 간사, 현)안강읍 체육회 이사, 현)안강신용협동조합 감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에서 공천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곧 나올 공천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