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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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후보(수원갑) 안전 통학로 구축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김현준 국회의원 후보(수원시 갑) 김현준 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장안구내 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장안구 안전통학 구축 종합대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학교 통학로는 단 한명의 학생이 이용하더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토록 조성되어야 한다”며, “장안구내 통학로에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학로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첫째,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능형 CCTV”를 확충하고, “횡단보도의 색상을 밝게 정비해 시인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주변 안전휀스의 정비” 등을 통한 성능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둘째,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해“보차겸용도로 내 인도를 확보”하고, “학교 주변에 일반통행로를 확대”하며, 학교 담장 허물기 등을 통한 “보행로 확장”을 시행할 계획이다. 세째,위험도로 집중관리제 시행으로 장안구 내 전체 통학로의 안전환경을 분석하여 “위험도로를 분류”하고, 위험도로에는 “등하교시간 차량 진입을 억제”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단속도 수시로 추진”하는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김 후보는 “안전한 통학로 구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종합적인 대책과 함께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등 관계자의 인식제고와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하며, “수원시 및 경찰청, 교육청, 학교,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협의하여 장안구 내 모든 학교의 통학로 안전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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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안산시갑 장성민 후보 캠프, 청년클린유세단 캠페인 시작▲ 청년클린유세단과 길거리 청소에 나선 장선민 후보 국민의 힘 안산시갑 장성민 후보는 3월 28일 오후 6시, 상록수역 광장에서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장성민 후보는 안산시민을 위한 여러 공약을 공표하였으며, 특히 안산에 이민청을 유치하여 안산에 다문화 특징을 잘 살리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로 연결 시키겠다고 공표했다. 출정식 후반에는 깜짝 선거운동 캠페인으로 "청년클린유세단"을 발표했다. 이는 "안산을 깨끗해" 라는 테마로 선거사무원으로 등록된 20~30대 청년들을 일반적인 선거운동에 투입하는 대신, 선거운동 기간동안 안산시갑 지역구 곳곳을 돌면서 안산 거리 청소 활동을 하는 캠페인이다. ▲청년클린유세단에 합세한 장성민 후보 청년클린유세단은 장성민 후보에게도 청년클린유세단의 유니폼과 청소도구를 지급하고, 장성민 후보에게도 클린유세단에 참여를 요청했고, 장 후보는 "선거기간동안 일정 속에서도 청년클린유세단에 합세하여 안산거리 청결 운동에 직접 참여하겠다."고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이날 장성민 후보는 출정식을 마치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청년클린유세단원들과 바로 합세하여 출정식 장소인 상록수역 주변 먹자골목과 유흥가 청소에 직접 참여하기도했다. ▲ 청년클린유세단과 길거리 청소에 나선 장선민 후보 장 후보는 청소과정에 쓰레기를 쓸고 담으며 "구석구석 청소하며 지나간 길을 되돌아보면 확실히 깨끗해지고 보기좋아진다. 안산시의 구석구석을 이렇게 청소하여 깨끗한 안산시를 만들자."고 청년클린유세단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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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 ‘김현준 후보를 향한 SNS테러 사건’고소장 제출▲수원갑 김현준 후보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최근 수원시 장안구와 관련한 SNS 채널에서 김현준 후보의 홍보물이 심야에 대량으로 도배된 다수의 사건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현준 선거사무소는 장안구와 관련한 SNS에서 김현준 후보의 홍보물이 수백번 이상 비정상적으로 도배된 정황을 제보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SNS 채널 관리자와 참여자들의 제지를 무시하고 새벽 시간을 이용해 홍보물을 도배한 점을 미루어볼 때 이번 행위가 김현준 후보의 지지행위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 김현준 후보는 이번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이번 홍보물 도배 사건에 대해 즉각적으로 선거사무소 내 모든 관계자에 대한 철저한 사실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사무소 소속 어느 누구도 이번 행위와 관련이 없음을 명확히 하며 이번 사건을 지능형 안티의 행위로 강력히 추정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 후보는 관련 사실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유관 기관에 수사를 요청한 상태임을 밝혔다. 김 후보 측은 “공직 선거의 공정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러한 부당한 방해 행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일은 단순히 한 개인에 대한 공격을 넘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당한 사건”이라며 “선거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준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진행 상황은 즉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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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민의힘 수원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 "총선 필승 출정식 개최"▲국민의힘 수원갑 김현준(우측두번째) 국회의원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출정식에 참석한 전,현직의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수원갑 김현준 후보가 28일 15시 장안구에 위치한 구청 사거리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 전,현직의원들을 비롯하여 당원과 유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준후보의 출정연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김현준 후보의 출정식 연설- 장안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기호2번 김현준입니다. 이번 선거는 수원을 망쳐놓은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8년전에도, 4년전에도 수원 국회의원 5석 모두 민주당이 싹쓸이 했습니다. 수원시장은 4번 연속 민주당이 차지했습니다. 그 사이에 수원 경제는 반토막이 났습니다. 2008년 98.8%였던 재정자립도가 올해 38.8%까지 추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빚내지 않으면 수원시는 살림살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일자리는 없어지고, 기업들은 성남, 화성, 용인, 평택으로 다 뺏기고, 그 자리에 아파트만 들어섰습니다. 말로는 민생, 속셈은 방탄 / 말로만 약속, 실천은 없는 민주당입니다. 무능, 무책임, 위선덩어리 민주당에 또 4년을 맡기시겠습니까? 진보당, 종북세력과 손잡고 대한민국을 허물겠다는 민주당, 수원을 망쳐놓고 4년 전 공약을 그대로 들고나온 민주당을 이번엔 막아주십시오. 국민의힘과 저 김현준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수원을 도약시키겠습니다. 장안구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에는 일 잘하는 사람을 뽑아주십시오. 전과4범 당대표 호위무사, GSGG 욕설막말, 당대표경선 송영길 돈봉투명단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비리, 욕설, 무능의 정치꾼을 뽑으시겠습니까? 아니면, 깨끗하고 검증된 일꾼을 뽑으시겠습니까? 저 김현준은 일할 준비가 된 검증된 일꾼입니다. 30여년간 국민만 바라보고 국가를 위해 성실히 일했습니다. 저 김현준은 장안구 맞춤형 일꾼입니다. 장안구 지하철시대 앞당기고, 재개발재건축 빨리하고,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고, 유휴부지 활용해서 주민편의 높이고, 교통정체 해소하고, 할 일 많은 장안구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국세청장으로 일했던 저 김현준이 딱입니다. 시민여러분! 정치꾼 말고 일꾼으로, 이번엔 꼭 바꿔주십시오. 국민의힘 기호2번 김현준이, 장안구 클라쓰를 확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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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수원무 염태영 후보, 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승리하고 민생 되살릴 것” 다짐▲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염태영 후보(좌측)가 수원시 총선출마후보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민주당 수원 원팀이 똘똘 뭉쳐 승리하고, 민생을 되살리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문 주변에서 열린 민주당 수원 원팀 합동 출정식에서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수원에 와서 벼락치기 민생 연극을 펼치고, 국힘은 수원의 정서를 무시한 내리꽂기 공천으로 수원시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기도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광온 의원(수원정)과 이번 수원지역 총선에 나선 김승원(갑)·백혜련(을)·김영진(병)·김준혁(정)·염태영(무) 후보, 그리고 지지자 5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염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폭탄으로 금사과, 금채소라는 말이 나오는 지경이다. 서민들은 장보기가 겁이 난다며 외식은 엄두도 못 내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때보다도 손님이 없어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제 권선종합시장에 나가보니, 고기집 사장님께서 매출이 하루 2만원, 3만원이라며 제 앞에서 눈물을 흘리셨다. 힘들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고 하셨다”며 “무능한 윤석열 정부 탓에 서민들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대파 한 단에 875원인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을 힘들게 만든 오만한 정부, 무능한 여당에게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염 후보는 “이런 때일수록 민생을 알고 경제를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이 추진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통해 경기를 선순환시킬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진짜 민생으로, 수원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 우리 시민과 함께 위대한 새 역사를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염 후보는 이날 오전 수원시 권선구 권곡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염 후보는 중용 23장을 인용하고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더 겸손하고, 더 간절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 시민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염 후보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수원 망포역 사거리에서 수원무 지역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염 후보는 ▲수원특례시의 완성을 위한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과 1개구 신설, ▲지하철 권선곡선역 신설, 오산-수원-용인 지하고속도로 조기착공으로 권선-강남 지하철·승용차 30분 시대 개막, ▲군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즉시 추진으로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연계한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및 첨단연구산업단지 유치, ▲영통·권선지구 노후계획신도시 재개발 선도지구 지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