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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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당선인, “선거결과 관계없이 수원지역 현안·여야 총선 공통공약 이행 위해 협력하자”▲염태영 국회의원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당선인(수원무)이 지난 4·10 총선 결과와 관계없이 여야가 제시한 공통공약과 수원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제안했다. 염태영 당선인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에서 수원지역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은 ‘더 큰 수원’의 실현을 위한 각 분야 대안들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약속했다”며 “이제 실천의 시간이다. 새로운 정치를 수원에서 시작하자”고 밝혔다. 염 당선인은 “‘새로운 정치’의 실현은 이번 총선의 화두였다”며 “선거의 승패와 상관없이 민의를 존중하고, 민생을 되살리는 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그것이 시민들이 우리 정치에 진정 기대하는 모습일 것”이라고 제시했다. 그는 “우리 수원의 70년 과제인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약속했고, 이번 총선에 나선 수원지역 여야 후보들 모두의 공약이었다”며 “아울러 윤 대통령은 금번 총선 즈음해서, 수원을 비롯한 경기 남부에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및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염 당선인은 “‘경부선 철도 수원 구간 지하화 사업’도 새 국면을 맞았다.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수원시장이었던 제가 제안했던 사업이었는데, 이번엔 여당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나서서 공약화 했다”면서 “함께 약속했던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 사업들은 여야의 공통 공약이었으니 앞으로 조속히 ‘공동 추진기구’를 만들어 신속히 이행할 것을 다시 한번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에 정중히 요청한다”며 “지난 총선 기간, 우리가 쏟았던 열정을 한데 모아 더 큰 동력으로 만들자.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새로운 정치의 모범으로 만들어 나아가자”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함께 내딛는 협치의 노력이 한국 정치를 바꾸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부디 수원의 도약을 위한 주역으로 함께 나서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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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후보 '배우자와 사전 투표'▲ 사전투표 중인 국민의힘 안산시 갑 장성민 후보와 배우자 <아시아통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시 갑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9시께, 장성민 후보 배우자와 함께 주소지인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오늘 국민의힘은 "전국 254명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전원이 사전투표를 한다."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4월 5일 금요일 부터 4월 6일 토요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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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회의원 후보(국민의힘 수원갑), 관광산업 육성 등을 위해 트램도입 추진▲김현준 국민의힘 국회의원후보(수원갑)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시의 대중교통 이용도 제고와 교통체증 해소,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트램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놓을 매개체가 필요하다”며, “수원역∼수원화성∼종합운동장 등을 연결하는 트램 도입은 수원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도심재생 등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램은 자동차와 노면을 공유 또는 전용으로 운행하여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교통약자에게 편리하고, 도심내 관광명소간 연결이 가능하여 강력한 관광자원의 기능을 수행하는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후보는 “트램은 환경측면에서 CO2 배출 문제에 대비할 수 있고, 사회적인 측면에서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무차별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도시측면에서는 도시확산을 막고 구도심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자가용 사용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훌륭한 교통수단”라며, “트램은 단순히 이동성 개선이라는 목적에서 벗어나 수원시의 관광산업 육성과 수원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교통수단”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장안구의 도로여건은 타 도시에 비해 열악해, 트램을 도입하면 차로가 잠식되어 교통지옥이 초래된다는 우려도 충분히 이해한다”며, “트램은 보행 친화적인 대중교통으로, 도입시 차로 잠식은 불가피하지만 대체 교통수단 활성화 등으로 인근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수도 있다 ”고 밝혔다. “외국의 경우에도 트램 도입 초기에는 시민들이 50%이상 반대하였으나, 도입 후에는 80% 이상이 찬성한 사례도 있다”고 강조했다. 2019년에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시민의 75%가 관광, 출퇴근, 쇼핑 등을 위해 트램 도입에 찬성한 바 있다. 김 후보는 “트램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합의에 이르는게 중요하다”고 밝히며, 김 후보는 “트램 도입을 위해서는 행정수장의 강력한 의지와 공직자들의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수원시와 교통연구원 등 교통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마련하여 트램이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트램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도시철도법, 철도안전법, 도로교통법 등 다양한 법률의 개정이 필요하고, 열악한 사업성 확보를 위해서는 국비투입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여당의 후보로서 관계기관 간 입장을 신속히 조율하고, 소요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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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후보, 영통구 공약 발표...“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품격 영통’ 만들 것” 다짐▲더불어민주당 염태영국회의원 후보(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3일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염태영 후보는 지난 2일에는 권선지역 발전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시장, 경기도 경제부지사, 청와대 비서관 등 차별화된 경륜으로 영통 주민에게 희망을 드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염 후보는 영통 2, 3동과 관련, “서른 살 영통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면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선도지구 지정 추진, ▲동탄-인덕원간 신수원선 영통환승역을 더블 역세권으로 조성, ▲영통소각장 이전 추진 및 피해보상 범위 확대, ▲반정로 확장 연결, 남부 순환로 신설, AI교통신호 도입으로 덕영대로 상습정체 해소, ▲영통중앙공원-영흥수목원 연결 생태육교 건설, ▲영통중앙공원, 어린이교통공원 리모델링, ▲청명산·독침산 등산로 정비 및 걷고 싶은 길 조성, ▲과밀학급 해소 및 영통 도서관 신축, ▲K컬처·K뷰티 특화 예술중·고등학교 신설 등을 약속했다. 또한 망포 1, 2동을 수원 남부지역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그는 “망포역은 수원무 지역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 중 한 곳”이라며 “망포역-동탄역(SRT) 간 트램을 조기 착공하고, 시민들이 SRT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망포에서 서울역, 서울시청 등으로 가는 강북행 광역버스를 신설하고, 망포 역세권 개발을 통해 망포역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망포역 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 ▲수원시-화성시-용인시 시 경계지역 대상 통합도시계획 및 도로정비계획 추진, ▲망포1동 어린이공원을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조성, ▲망포중 안심통학로(영통로 130번길) 정비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염 후보는 “수원시민이 성장시킨 수원의 일꾼, 수원시장, 경기도 경제부지사, 청와대 비서관로 일하며 검증받은 유능한 염태영이 영통·권선 혁신으로 지역 발전에 날개를 달겠다”며 “영통·권선 주민께서 ‘그래! 염태영’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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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오 (수원을) 국민의힘 후보, 무박 7일 대장정 선거유세 돌입▲홍윤오국민의힘(수원을)후보 수원을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는 4월 3일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7일 앞두고 무박 7일 대장정 유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홍윤오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7일 동안 밤과 새벽 시간에도 일정을 진행하면서 ‘24시간 깨어있는 서수원’을 직접 경험하고 시민 한 분 이라도 더 만나뵙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후보는 처음 마음을 잃지 말고 막판 유세 총력전이라는 마음으로 무박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고 강조했다. 새벽의 시작을 알리는 환경미화원분들, 버스기사님들, 심야시간에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 식당 등을 방문해 더 소통하겠다며 ‘7일 무박 대장정’ 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2001년 9.11 테러이후 한국 기자로서는 처음이자 단독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장을 취재한 아프간 종군 1호기자로서 당시 함께 취재하던 외국인 기자 4명이 무장괴한에게 피살되는 일을 겪기도 했다. 또 그때 홀로 아프간 고물택시를 타고 이동해 일주일 간 취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후보는 “한 분이라도 더 만나 뵙고, 단 한 분의 손이라도 더 잡기 위해 두 발로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뛸 생각이다. 시간이 모자랄 때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 구석을 다니며 인사하기도 하는데, 남은 기간에도 그렇게 할 예정이다” 기존 하루 이틀 정도의 무박 선거유세는 일부 후보자들이 했었으나 7일 동안의 무박 선거운동은 홍윤오 후보가 최초로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홍 후보에게 이름표로 붙어있는 ‘아프간 종군 1호기자’‘여행작가 정치인’과 같은 최초의 도전이 될 것으로 향후 선거 막판 표심을 뒤흔들 캠페인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사력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