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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성북캠퍼스에서 온라인 진로직업체험 박람회 개최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성북구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5주간 ‘2021 성북 온라인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제3회 2021 성북 온라인 진로직업체험박람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된 온라인 3D가상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직업과 전공분야, 미래기술을 접하고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5개 분야 ▲라이브 멘토링 ▲미래탐구 ▲전공탐색 ▲진로체험 ▲직업이해 부스에서 51개 진로·전공·미래기술 콘텐츠로 구성, 메타버스로 구현한 성북캠퍼스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관내 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 일반구민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PC와 모바일로 ‘메타버스 성북 캠퍼스’에 접속하여 24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려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와 함께하는 실시간 진로진학 및 직업 멘토링을 구성하여 보다 더 실감나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상을 통한 인사말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여 그에 맞는 도전의 기회를 접하길 바라며, 또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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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을 위한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배포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외국인 주민이 민원 신청 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서류 작성 및 민원행정처리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6월 발간한 ‘민원서식 4개 국어 해석본’을 시청 및 읍면동,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은 ▲가족관계등록 관련 6종 ▲체류지 변경 및 인감 관련 4종 ▲이륜자동차 관련 5종 등 주요 민원서식 15종으로 구성됐으며, 시는 국제결혼 및 취업 등으로 우리 시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의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책자는 4개 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됐으며, 향후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책자 호응도 및 활용도 조사를 통해 다양한 국어로 확대 제작할 계획이다. 전유태 민원봉사과장은 “외국인의 실생활에 관련된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유익한 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생활 안내 책자 발간 ▲배려 대상 우선 창구 설치 ▲임산부를 위한 유아 휴게실 운영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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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임원(상임이사, 비상임 회계감사) 모집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및 경영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평택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상임이사 및 비상임 회계감사를 11월 9일까지 모집한다. (재)평택복지재단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하여 내실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자 평택시에서 출연한 재단으로 평택시의 사회복지 정책개발 지원 및 사회복지 연구와 함께 산하에 팽성복지타운과 북부복지타운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와 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평택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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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중심' 성남시 인구정책 방향은˙˙˙28일 토론회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인구정책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 ‘혁신의 중심, 성남시 인구정책 방향’을 주제로 하는 이날 토론회는 정주인구(93만명)보다 많은 유동인구(250만명), 낮은 출산율(0.77명), 수정·중원 원도심 정비사업으로 인한 일시적 인구 유출 등 현재 성남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토론회는 최진호 아주대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발제자인 최슬기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인구학 전문 교수는 ‘인구정책의 방향’에 관해 주제 발표하고, 김수연 서울대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빅데이터 기반 인구분석과 정책 수요 예측’에 관한 발표를 한다. 지정 토론자인 한성식 분당 제일여성병원장의 ‘산부인과 의사가 바라본 저출산 문제’, 송정태 동서울대 산학취업처장의 ‘성남시 청년인구 증대전략’에 관한 각각의 제언도 이어진다. 성남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방향성을 토대로 내년도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 내용은 오는 11월 15일~22일 시 공식 유튜브 ‘성남TV’ 로 녹화방송분을 송출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 하루 유동인구는 250만명 이상이며 하루 110만 내외의 차량이 관내를 통행하고 있고 앞으로 판교 알파돔시티, 판교 제2·3테크노밸리, 백현마이스 산업단지도 들어설 예정”이라면서 “이런 성남의 유동인구와 파급력을 고려한 인구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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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재생산단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194가구 입주자 모집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중원구 상대원동 일원 성남재생산단 A3블록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194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청년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료를 시세의 72%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성남시가 자격 조건을 따져 LH에 입주자를 추천한다. 성남재생산단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오는 2023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짜리 1개동에 전용면적 21㎡ 134가구, 44㎡ 6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 시기는 오는 2023년 5월이다. 21㎡ 가구의 임대보증금은 4824만원, 월 임대료는 19만4000원이다. 44㎡ 가구의 임대보증금은 9468만원, 월 임대료는 38만1000원이다.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건물 2층에 성남창업센터가 들어서고, 인근엔 내년 3월 창업성장허브와 성남하이테크밸리 혁신지원센터가 건립돼 청년의 창업 인프라 활용이 쉽다. 입주 자격을 충족하면 2년 단위로 계약을 3번 갱신할 수 있어 거주 기간은 6년이다. 자녀가 있는 경우는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신청 자격은 ▲1981년 10월 23일~2002년 10월 22일 사이에 태어난 만 19세 이상~만 39세 이하 청년 ▲성남일반산단 입주기업 종사자(선순위) 또는 성남지역에 사업장을 둔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 종사자(후순위) ▲무주택세대 구성원 ▲해당 세대 월평균 소득 100% 이하 ▲해당 세대 총자산가액 2억9200만원 이하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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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준비 대응체계 구축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정부의 11월 초 위드코로나 시행에 대비해 지난 25일 ‘아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일상회복 대책 마련 준비에 나섰다. ‘아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은 아산시장을 단장으로 2개 본부(경제대책본부, 생활방역대책본부)와 8개 대책반으로 구성됐으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돌아가는 일상 회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활성화반, 건설산업활성화반, 농업안정지원반, 운영지원반으로 구성된 경제대책본부는 ▲팬데믹 성장산업 육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농수축산업 유통체계 개선 ▲지역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 등을, 생활방역반, 문화체육식생활개선지원반, 교육지원반, 홍보지원반으로 구성된 생활방역대책본부는 ▲재택치료 및 의료분야 방역체계 구축 ▲비대면 관광자원 및 여행상품 발굴 ▲코로나19에 따른 교육결손 회복 및 지원 ▲일상회복 추진 관련 홍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기존의 코로나19 대응 아산시 민·관협의회를 활용한 ‘아산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 민·관 자문단’ 구성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긴 시간 동안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어려움을 견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민 모두가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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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반딧불이 서식지 생태보호사업 추진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송악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행정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과 보전을 위해 송악면 자연마을을 중심으로 휴경지를 활용한 자연생태습지를 조성하고, 매년 개체수와 서식지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니터링 활동은 송악면 주민, 송남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 주민과 단체가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복구 공사가 예정된 하천에 있는 반딧불이를 안전한 서식처로 이주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산시지속발전가능협의회, 송악면 주민자치위원회, 송남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이 지난 8월부터 야간에 빛을 내는 반딧불이와 늦반디 유충을 포획해 이주시키는 활동을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송악면 일대를 중심으로 주민, 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반딧불이 보전사업을 지속 추진해 생물다양성 및 자연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 서식하는 환경지표종으로 송악면 일대에는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물이, 늦반딧물이 3종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자연 증식 한계로 개체수가 감소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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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전통주,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서 금상 등 2개 부문 수상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2일 시행된 ‘2021 제12회 전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에서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 ‘우리술’ 소속 김미호 회원의 ‘호미주’가 순곡약주 부문에서 장려상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 이미용 팀장의 ‘초연’이 같은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국식품연구원이 후원하는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는 매년 1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 최고권위의 우리술 경연대회다. ‘호미주’로 장려상을 수상한 김미호 회원은 “호미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가 없었던 점에 착안해 농사를 지으며 피곤함을 달래주려는 마음을 담은 약주로 만들게 됐다”며 “지난해와 올해 아산시가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주 분야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해준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초연’으로 금상을 수상한 이미용 팀장은 “처음 대회에 참가해 떨리는 마음으로 올리는 술이었다”며 “조금씩 나이가 들어 인생의 무게에 초연한 마음으로 남편과 함께 마시는 술이라 해 초연이라 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전통 가양주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전통주 자격증 교육 과정 개설 등을 통해 전통주 문화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리나라의 전통술 문화인 가양주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통주 교육 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에는 교육생 26명이 전통 가양주 주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제11회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교육생 4명 중 김수열 교육생이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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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주폐해 예방의 달' 이벤트 실시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해 음주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캠페인 ‘음주 관련 숨은 단어 찾기’를 실시한다.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정답자 1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역상품권chak(아산페이)으로 지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산시민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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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1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사고 예방 초점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 및 문제점,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자율점검 실천운동 참여를 통해 실질적 진단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홍보 활동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서별 공사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위험요인은 즉각 현장조치하고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예산확보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시는 오는 10월 마지막 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점검결과를 국가안전대진단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범국가적 차원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는 만큼 대상시설을 꼼꼼히 살펴달라”며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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