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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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2동,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와 복고다방 시흥정왕점은 지난 25일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정왕2동과 복고다방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통해 자원순환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복고다방은 폐 우유팩 등 재활용품이 일정량 이상 모이면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 수거를 요청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는 즉시 방문수거 후 환경미화타운에 재활용품을 배출할 예정이다. 김기세 정왕2동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함으로써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더욱 효과적인 재활용품 활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재활용품 가치가 높은 우유팩을 일반 폐지와 별도로 수거하기 위해 관내 빵집 및 카페와의 업무 협약을 지속 추진하는 등 재활용품 자원순환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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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로컬푸드 판매 '드라이브 스루 마켓' 개최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용인시가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 오후 2~4시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드라이브 스루 마켓을 열고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샐러드채소·표고버섯·풋고추·고구마·생땅콩·현미누룽지·오미자젤리·구운계란 등 8종이 들어있는 농특산물 꾸러미와 고구마(5kg), 백옥쌀(10kg) 등 3개 품목을 판매한다. 가격은 농특산물꾸러미와 백옥쌀이 각 3만원, 고구마는 1만5000원이다. 3개 품목 700개(농특산물꾸러미 300개, 고구마 200박스, 햅쌀 200포)를 선착순 판매하며 1인당 판매 개수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가도 돕고 고품질의 신선한 농산물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로컬푸드 소비 확산을 위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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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모든 초등학교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 통학로 구간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2020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9개 학교 10개소에 이어, 올해 금나래초등학교를 포함한 9개 학교 12개소에 과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 이로써 금천구 내 모든 초등학교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돼 통행하는 차량이 속도를 줄이고 신호를 준수해 통학로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천구는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외에도 학교주변 교통시설물 정비와 불법주차단속 강화, 과속방지턱 신설, 횡단보도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 보행자 시인성 강화를 위한 바닥형 신호등 설치 등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운전자분들도 규정 속도 및 신호 준수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조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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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9회 도봉 등(燈) 전시' 우이천˙방학천서 개최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도봉구가 지역 대표 축제인 ‘제9회 도봉 등 전시’를 10~11월 간 우이천, 방학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2021년 제9회 등 전시’는 지역 주민들이 걷기 위해 자주 찾는 장소인 우이천과 방학천 두 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우이천 등 전시는 ‘해가 지면 나타나는 예술, 우이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이교~쌍한교 구간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방학천 등 전시는 ‘달빛 정원, 방학천’이란 주제로 정병원~금강아미움파크타운 구간에서 11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구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의 등과 현대의 미디어아트가 접목된 전시를 주민에게 선보이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자연스레 거리를 둘 수 있는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새로운 축제 형태를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구간 곳곳에는 안전관리요원과 손소독제가 배치되고, 주기적 방역이 실시된다. 전시에는 캐릭터, 동물, 풍물놀이, 포토존 4개 테마의 총 29종 79점의 각종 등들을 비롯해 빛과 선을 주제로 한 LED 조형물, 가을길을 수놓는 고보조명, 교량 LED 경관,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과 같은 여러 형태의 빛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인원이 모여들 수 있는 공연이나 체험 프로그램들을 제외하고, 전시구간을 확대함으로써 운동 삼아 걸으며 볼 수 있는 ‘등 전시’ 형태의 축제를 구성했다. 간만에 집 근처 천변을 걸으며 등으로 밝힌 도심 속 야경을 만끽하시고, 소망을 이뤄주는 등을 보며 저마다의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봉구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와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서 9회째를 맞아, 도봉구 대표축제이자 서울시 브랜드축제로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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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 '2021 도봉산 사찰음식전'에서 도시락 나눔 참여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0월 25일 도봉사에서 개최된 '2021년 도봉산 사찰음식전'을 방문하여 도시락을 함께 포장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봉문화원과 도봉산 사암연합회에서 마련하여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를 고려하여 사찰음식 도시락을 제작해 코로나19 의료진과 관계자,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마음나눔' 행사로 진행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날 나눔 도시락을 함께 포장하고, 도봉문화원장 및 도봉사 주지 등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제작된 도시락 450여 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생활치료센터 등 의료진과 도봉구 내 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사찰음식으로 만든 도시락을 지역의 이웃과 나눈다는 것은 곧 종교의 정신과도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다. 행동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도봉문화원과 도봉구사암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와 복지에 더욱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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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집콕챌린지 "코로나-19 힐링, 뭐하니?"로 구민 힐링 노하우 공유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도봉구는 코로나19 기간 생활 속 마음 안정화 기법을 알아보고, 본인만의 힐링 노하우를 공유하는 집콕챌린지 3탄, "코로나-19 힐링, 뭐하니?"를 진행한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취약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립 트라우마센터의 마음 안정화 기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한 도봉구민만의 힐링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참여 방법은 '도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오톡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이벤트 링크 또는 QR코드에 접속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복식 호흡과 착지 기법 등 마음 안정화 기법에 참여하고, 나만의 힐링 노하우를 다른 주민들에게도 공유하고 소개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은 2021년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참여자 중 선착순 250명에게는 '세계 랜드마크 야경 스크레치 페이퍼'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거나 안정이 필요한 분들이 심리적 안정 기법을 터득함으로써, 비단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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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마음치유 프로그램'으로 심리방역해요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내달 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먼저 ‘토닥토닥 치유 콘서트’에서는 26일과 12월 8일,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양재진 원장이 각각 강연자로 나서, ‘코로나 시대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일상복귀 방법’을 소개한다. 무료로 진행되며, 강남힐링센터(개포) 현장 강의와 함께 강남구청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된다. 그룹을 형성해 상담 받는 ‘마음치유 워크숍’은 강남힐링센터(개포)에서 대면과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전문가와 1대1로 만나는 ‘마음치유 심리상담’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각 1만원이다. 한편,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우울’ 평균점수는 5점으로 지난 3월 조사(5.7점)에 비해 감소했지만,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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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평화통일 창작 뮤지컬 '황색바람' 랜선으로 즐긴다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영등포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 ‘영구네’를 통해 평화통일 창작 뮤지컬 ‘황색바람’ 랜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1년 서울특별시 지역밀착형 평화통일 공모에서 선정되어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구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남북의 문화적 다름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명인 ‘황색바람’은 북한말로 자본주의 풍조를 뜻한다. 남한의 기술과 자본, 북한의 토지와 인력이 결합하여 탄생한 남북교류협력의 장인 개성공단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개성공단의 실제 이야기들을 모티브로 하여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남북 분단이라는 비극적 상황에서 느끼는 강한 민족애, 그리고 극중 남북 주민들이 갈등을 뛰어넘어 보여주는 민족 화합의 감동은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뮤지컬의 감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실황 영상을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등포구청 유튜브 채널 ‘영구네’를 통해 공개한다. 남북 화합, 통일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2019년 11월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총괄하고 기금운용, 민간 교류지원 등의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출범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또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통일 감수성을 높이는 ‘온라인 구민 아카데미’, ‘공직자 온라인 북 콘서트’를 비롯, 청소년들이 표현하는 평화통일 콘텐츠 제작 등 세대맞춤별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분단의 아픔과 한반도 평화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화통일을 주제로 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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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도 손쉽게˙˙˙영등포구, 자동차 정비교실 수강생 모집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영등포구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에 참가할 구민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 운전자 정비교실’은 여성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 정비‧관리 요령을 익혀 운행 중 발생하는 위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여성의 사회활동 증진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첫 개설된 2006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11월 8, 9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서울특별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영등포구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동차에 대한 알짜 정보를 전달한다. 아울러 자동차의 구조 및 기능과 같은 필수 기초지식과 안전관리, 일상점검 요령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8일 1일차에는 영등포구청 별관(선유동1로 80) 5층 강당에서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윤활장치, 배기장치, 냉각장치 등 자동차 엔진 점검 요령 ▲자동차 에어컨, 변속기, 제동장치 등 기관별 점검 ▲타이어와 휠얼라이먼트의 중요성 ▲계절별 자동차 관리 요령 등을 배운다. 9일 2일차에는 대림3유수지(도신로 1)에서 정비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자차를 가져와 ▲직접 보닛을 열어 내부 장치를 살펴보고 이론시간에 배운 내용을 확인한다. 또한 ▲배터리 확인, 냉각수 보충, 오일 교체 등을 직접 해보며 자가 차량 점검능력을 기른다. 차량이 없는 수강생들도 참관할 수 있다. 또한 교육 중 마스크 의무 착용, 수강생간 일정거리 유지, 손소독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상시 점검·관리하고 응급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여 사고의 예방과 올바른 운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여성 운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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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00세 장수지팡이 등 '효(孝) 꾸러미' 전달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어르신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경로잔치를 열고 ‘효 꾸러미’를 드렸다. 강북구는 ‘효 꾸러미’로 장수 지팡이와 위안물품, 유공자 표창을 준비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동별 일정에 따라 각각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우선 올해 100세 생일을 맞은 어르신 13명에게 장수 지팡이와 대통령 축하 서한을 방문 전달했다. 장수 지팡이는 명아주 풀로 만들어져 가볍고 단단하다. 삼국사기에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임금이 장수 노인에게 지팡이(청려장)을 선물했다는 기록이 있다. 위문품은 아프지 않고 장수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건강 먹거리로 구성됐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3천48명에게 물품을 드렸다. 집에 찾아갈 때 어르신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함께 살펴봤다.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유공자에게 표창장도 전달했다. 대상은 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사회복지 기여자와 모범 어르신 18명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감사 말씀을 전한다”라며 “더 나은 노인복지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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