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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재명 대통령,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 접견…포용적 성장 필요성 공감

한국 OECD 가입 30년…"세계 번영과 인류 복지 증진에 적극 기여"

 

[아시아통신]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접견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접견은 우리나라의 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양측은 지난 30년간 한국과 OECD가 상호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OECD가 지난 30년간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축적해 온 경제·사회·과학기술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번영과 인류복지 증진을 위한 OECD의 논의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의 양극화 심화에 따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포용적 성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OECD도 해당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한국은 OECD와 관련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먼 사무총장은 한국이 OECD 가입 후 개발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하고, 수출 분야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은 전 세계에 많은 영감이 됐다고 답했다.

 

또한 포용적 성장의 필요성에도 공감한다며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 밝혔다.

 

코먼 사무총장은 한국이 올해 OECD 각료이사회 부의장국을 수임하는 등 OECD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의 적극적 참여와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AI)이나 디지털 전환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 대통령은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경제 환경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객관적 분석과 정책 제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짚으며, OECD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과 코먼 사무총장은 세계 경제가 인구구조의 변화와 저성장, AI를 비롯한 기술혁신과 공급망 재편 등 복합적인 도전과제에 직면한 만큼 객관적 분석을 바탕으로 공통의 해법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양측은 AI 시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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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기부한 서울페이+ 잔액 2억 6천만 원, 위기가정·아이들 위한 나눔 됐다
[아시아통신]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에 남은 소액 잔액이 위기에 놓인 가정의 긴급 생계비가 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생활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일상 속 나눔 참여를 넓히기 위해 서울페이+ 잔액 기부처를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상품권 기부하기’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하고 남은 금액을 서울페이+ 앱에서 원하는 기부처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소 기부 금액 제한 없이 소액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 전액이 기부단체에 전달된다. 시민들이 기부한 잔액은 꾸준히 모여 도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전달되고 있다. 2024년 12월 시작한 ‘상품권 기부하기’를 통해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기부 실적은 약 3만 건, 2억 6,200만 원에 달한다. 모인 기부금은 재난·위기가정 긴급 지원, 아동·청소년 보호, 취약계층 의료·생계 지원 등 각 기관이 추진하는 공익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하고 남은 잔액이 모여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 의료·생계 지원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을 지키는 재원으로 쓰이고 있는 셈이다.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청년의 성장 사다리를 세우고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고광민 위원장(국민의힘·서초3)은 2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끊어진 AI 사다리, 청년위기 : 긴급진단과 해법마련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고광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청년 AI 사다리 지원’ 사업 예산 56억 2,500만 원이 전액 삭감돼 사업이 무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서울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에 전폭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 AI 사다리 지원’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19세부터 2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이용계정과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청년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경제적 여건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제339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과정에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관련 예산 56억 2,500만 원이 전액 삭감되면서 사업 자체가 무산됐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이 주관한 행사로, AI 시대 청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토론회에서는 AI 도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