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5 (토)

  • 흐림동두천 24.6℃
  • 흐림강릉 24.8℃
  • 소나기서울 27.1℃
  • 대전 26.5℃
  • 구름많음대구 29.2℃
  • 흐림울산 28.9℃
  • 흐림광주 28.6℃
  • 흐림부산 29.0℃
  • 흐림고창 27.5℃
  • 제주 26.9℃
  • 흐림강화 24.9℃
  • 흐림보은 25.6℃
  • 흐림금산 27.1℃
  • 흐림강진군 29.3℃
  • 흐림경주시 27.6℃
  • 흐림거제 29.2℃
기상청 제공

사회

[바둑계 완벽 기쁜 소식] 충암바둑도장 지유환, 제25회 15세 이하 입단대회 통과 및 축하연 현장!

 

안녕하세요! 바둑을 사랑하는 이웃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바둑계의 미래를 짊어질 또 하나의 거물급 유망주 탄생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충암바둑도장 출신의 지유환(15) 군이 치열한 관문을 뚫고 당당히 **프로 입단(入段)**에 성공했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7월 16일, 뜨거운 감동과 축하로 가득했던 지유환 초단의 입단 축하연 현장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 "10년 내 세계대회 우승이 목표!" 당찬 포부의 지유환 초단

​바둑인들에게 '입단'이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상징이죠. 고시 공부보다 어렵다는 프로의 관문을 만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통과한 지유환 초단!

​"10년 안에 일인자가 되어 세계 대회를 우승하고 싶다."

​입단 직후 밝힌 지유환 초단의 당찬 포부에서 벌써부터 세계를 호령할 천재 기사의 기백이 느껴지지 않나요?

​생년월일: 2011년 10월 7일 (의정부 출생)

​출신도장: 바둑 명문 '충암바둑도장'

​지도사범: 유창혁 9단, 조재영 사범, 강승민 9단, 김상윤 3단

​기풍: 두터운 실리형

​존경하는 프로기사: 최규병 9단

​사실 지유환 초단은 작년에 입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있었으나, 중요한 고비에서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아픔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낙담하지 않고 그 고통을 100배, 1000배의 노력으로 승화시켜 마침내 올해 꿈을 이뤄냈기에 이번 입단이 더욱 값지고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 100여 명의 축하 속 성황리에 열린 입단 축하연

​지난 7월 16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충암바둑도장 대강당에서는 지유환 초단의 프로 입단을 축하하기 위한 대규모 축하연이 열렸습니다.

​도장 지도사범인 김상윤 프로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지유환 초단과 그의 가족(아빠 지만수 님, 엄마 이영란 님)을 비롯해 바둑계 주요 인사들과 도장 선후배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참석 주요 내빈:

​충암바둑도장: 조국환·박순옥 대표원장 부부, 최규병·황희수 원장사범 부부

​서울바둑협회: 김영석 부회장, 김열·강선희·심우상 고문, 홍은경 사무국장

​지도사범 및 프로 선후배: 조재영, 김철빈, 강승민, 김상윤, 임현빈 지도사범 및 황진형, 김주형, 김다민, 김정현, 양종찬 등 도장 출신 프로기사들

​가족과 스승, 그리고 도장 동료들이 다 함께 모여 케이크를 커팅하는 순간에는 대강당이 떠나갈 듯한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훌륭한 재능을 알아보고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이끌어주신 부모님의 헌신과 도장 사범님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최고의 결실이었습니다.

​ [미니 정보] 성별을 뛰어넘는 수학적 두뇌 스포츠, 바둑!

​요즘 바둑도장은 지유환 초단 같은 멋진 프로기사를 꿈꾸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과 공간감각을 키우기 위해" 바둑을 배우는 여학생들의 비율도 점점 더 늘고 있다고 해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창의력과 응용력을 기르는 데 바둑만 한 교육이 없다는 뜻이겠죠?

​ 대한민국 바둑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철부지 아이에서 당당한 완성형 프로기사로 성장한 지유환 초단. 이제 막 위대한 첫발을 내디딘 만큼, 앞으로 더욱 자신을 채찍질하며 한국 바둑의 매운맛을 세계에 보여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웃 여러분도 지유환 초단이 10년 내 세계 무대 정상에 서는 그날까지 함께 지켜보며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