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본인은 6.3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선거전에서 열심히 뛰었는데 중도에 포기를 하는 아픔을 겪었다.
고향땅에서 두번의 고배를 마시는 아픈 상처의 선거이었으며 타인처럼 느껴지는 슬픈마음속에서도 사랑을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중단하는 날까지 온 힘을 다해 정읍시내를 누비며 선거운동을 하였다.
2년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으로 출마를 하여 11%가 넘는 지지를 얻었는데 이번에는 45%라는 기록적인 결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기쁨도 잠깐이랄까.좋은 성적이 나올수록 지역민들의 호응이 식어가는 차가운 느낌을 갖기 시작하면서 선거사무실을 찾는 사람이 사무장을 스스로 자처하며 저의 뒷바라지를 하신 황명익선배님 한 분 뿐이었다.
시작은 좋았지만 혼자 공약을 만들고 계획을 짜고 선거운동을 혼자 하는 초 미니 선거운동이었다.
식사는 햇반으로 끼니를 때우고 잠은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잠을 자면서 선거운동을 하였지만 중간에 사무실을 비워달라는 것을 비롯. 도로옆에서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는 저를 차들이 공격적으로 위협하는 숫자가 늘어가는 일들이 발생하다 보니 생명의 위험성과 가족이 눈에 떠올라 더이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 선거운동을 중단하여야 하는 아픈 슬픔을겪고 선거운동을 중단하였다.
그래도 이번 선거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더 깊은 사랑으로 느껴지는 것은. 정읍 샘골시장의 상인 선배. 후배분들의 따뜻한 격려 말씀이 저를 다시 고향을 찾게 될 것이라는 개인적 확신을 갖게되었다.
저와 의형제를 맺은 사무장 명익이 형님 때문에 많은 고통도 이겨내고 참고 뛰었던것 같다.
무릎수술을 하여 걸음 걸이도 온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무실 3층까지 오르 내리며 저의 뒷바라지를 하신 형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선거비용 돈을 떠나 무소속으로 선거에 임하여 경험을 쌓은 저의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념은 저의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며. 저와 같이 선거에 참여했던 많은 출마자 여러분께 격려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를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직접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글로써 인사드리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하며 정읍시민여러분들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빌며 글을 접고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