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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교육연수원, 전 직원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

 

[아시아통신] 울산교육연수원은 지난 11일 북구 정자동 일대에서 ‘걸으며 줍는 즐거움! 함께하는 쓰담 달리기(플로깅)’를 주제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직원이 참여해 옥녀봉, 정자항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하는 활동을 했다.

 

참가한 직원들은 “운동하며 환경 보호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러한 행사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현숙 원장은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활동으로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연수원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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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서울시의원, 외국인 환자 대상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제도 연장 촉구…“서울 의료관광 신뢰와 경쟁력 확보 위해 연장 불가피”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김혜영 의원(광진4, 국민의힘)은 1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관광체육국을 상대로 외국인 환자에 대한 미용·성형 의료용역 부가가치세(부가세) 환급 특례의 연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미용, 성형 등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방한한 외국인 환자 확보, 내수 경제를 강화하기 위한 고부가가치 소비 확대 등에 중점을 둔 해당 제도는 지난 2016년 4월 도입된 후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연장되어 왔다. 그러나 올해 7월 기획재정부는 '2025년 세제개편안'을 내놓으며 오는 2026년부터는 부가가치세 환급 특례를 적용하지 않기로 한 상황이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을 향해 "서울 의료관광은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하고 있지만, 내수 경제 강화 및 고부가가치 소비 확대를 위해 도입된 미용성형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 특례가 올해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라며, "부가가치세 환급 실적의 91%가 서울에서 발생하는 만큼, 환급 종료 시 서울 의료관광 성장세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의료관광특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서울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