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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하동 우드 정글짐, 공공분야 목조건축 최우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7월 완공된 하동읍 다목적광장 내 우드 정글짐이 산림청의 2021년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 최우수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공분야 목조건축 우수사례 공모사업은 공공목조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 및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공분야 목구조 건축물 확대를 유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목조건축 계획·설계의 적정성, 목구조 반영비율, 목조건축의 독창성, 파급 효과성, 노력도 및 홍보 등의 심사기준을 적용했다.

 

 

하동 다목적광장 우드 정글짐은 다양한 용도의 놀이터 구조물로 창의적 공간디자인이 돋보이며 조형물로 이용한 부분은 목재의 다양한 이용 가능성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 목재의 활용 가능 분야를 확대할 것으로 평가받아 최우수로 선정됐다.

 

 

군은 앞서 지난 7월 다목적광장 조성면적 2696㎡ 중 484㎡의 목재 조형물을 국산 낙엽송으로 우드 정글짐을 조성했으며, 이 밖에도 바닥분수, 인공개울, 대나무정원, 야관경관조명, 앉음벽 등을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UN이 인정한 유일한 탄소흡수원이 목재”라며 “목재의 다각적인 이용 촉진으로 목재의 다양성도 홍보하고 지구의 큰 숙제인 탄소도 흡수할 수 있도록 목재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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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