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년 된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시민 삶이 편해지는 도시첨단물류단지로'

10만 4,000㎡ 규모, 1조 9천억 원 투입… 지하 7층‧지상 25층 복합도시형 공간
ICT기술 활용한 대형 물류시설 포함, 금융‧의료‧문화‧판매시설 등 인프라 조성
창업지원센터, 주민체육센터, 양질의 도심형 주택 등 지역 균형 발전에도 한몫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30년 준공, 4일(화) 지역주민 800여 명 참석 기공식 개최
오 시장, “시민 삶의 질 높이는 도시 재창조 통해 ‘서남권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것”

2025.11.05 17: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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