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원/달러환율이 6원 가까이 상승한채 마감됐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8원 오른 달러 당 1,1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8 원 오른 1,102,5원에서 출발한 이후장 초반까지 강보합세를 유지하다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가 다시 가파른 오름세로 반전했다. 전문가들은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전반적으로 약해진데 따른 영향으로 장세를 분석했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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