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국코로나 재확산 영향 '하락'

  • 등록 2021.01.23 0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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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23일,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코로나 19 재확산 우려 속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6% 0,86달러 떨어진 52,27달러로 장을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랜트유도 오후 3시현재 배럴당 1,3% 0, 86달러 떨어진 55,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조금씩 불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수요 전망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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