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뉴딜사업에 10년 간 '80조 공급'

  • 등록 2021.01.22 05:01:43
크게보기

한국수출입은행은 22일, ' K뉴딜 글로벌 성과 확충을 위한 중장기 전략'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뉴딜 산업에 80조원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린뉴딩(수소에너지, 풍력, 태양광, 2차 전지, 미래 모빌리티)과 5G, 차세대반도체,제약, 헬스케어, 디지털, 콘텐츠 등 7대 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2021~2015년 까지 30조원, 2026~2030년까지 50조원 씩 2단계로 나눠 자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은 여신에서 뉴딜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9%에서 2030년 21%까지 높아지게 된다. 수출입은행은 올 핵심사업으로 ○수출 6000억달러 탈환 ○디지털 혁명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확립을 제시했다.
박철희 기자 ipark324@naver.com
Copyright @아시아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통신 (newsasia.kr) | 주소 : (전)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04-20 4층 | 경기도 남양주시 청학로 124 | newsasia@naver.com | FAX : 0504-009-3816 | 전화 : 02)953-3816 발행일자 : 2007.02.01 | 사업자등록번호 : 132-81-69697 | 등록번호: 문화 나 00034 | 이사 : 윤헌수 |총괄 부회장 박철희 |고문 심경섭 경제학과 교수| © Copyright 2007 NEWSASI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