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에너지 전자화폐 '소양에너지페이'를 올해 첫 지급한다고 밝혔다. 소양에너지화폐는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자가소비형 발전설비를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경우 재공하는 인센트브이다. 21일,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첫 지급대상자는 모두 3,612가구이며 지급규모는 2억원 상당이다. 건물에 자가소비형으로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재원은 춘천시가 운영중인 태양광 발전소 4곳의 전력판매 수익금을 활용한다. 유형별로는 전액자부담 설치자가 2624가구, 주택지원 설치자 177가구, 융복합지원 설치자 420가구 미니태양광 설치자 391가구이다. 지급은 오는 26일 부터 이뤄진다. 4년간 연 1회씩 지급된다. 사용자는 현재 가입된 600여개 소양에너지페 가맹점에서 모바일 전용앱을 물품을 구입하면 된다. 춘천시는 사용확대를 위해 가맹점 수를 2000여곳으로 늘리고 발전시설도 확대할 방침이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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