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8일, 2020년 경북지방직 공무원 시험 합격자의 학교별 분포조사 결과 , 상주공고가 경북 소재 고등학교 중 17명의 합격자를 배출, 최다배출 학교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상주공고의 최다배출은 2013년 이후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상주공고의 권희태 이사장과 박용태 교장 등 관계자를 도청으로 초청하여 감사의 뜻과 함께 노고를 치하했다. 1970년 설립된 상주공고는 경북 특성화 고등학교로 8년 연속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서 대다배출을 기록하는 등 쾌거를 이룬 것에 걸맞게 오래전부터 경북의 '기술직 사관학교'라는 별칭을 받고 있다. 또한, 상주공고는 공무원 뿐 아니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시설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공기업 시험에 5명이 합격했고, 육*해*공군의 부사관에 26명이 합격하는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렸다. 작으마한 농촌의 고등학교에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들을 대거 배출해내고 있는 근원은 무엇일까? 그 비결은 교직원 들의 열정과 노력, 분야별 맞춤학습과 집중교육, 그리고 학생들의 의지와 집념의 총합된 결과이다.
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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